[김기표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선관위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제도 개혁을 단행하겠습니다
김기표 대변인 서면브리핑 ■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선관위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제도 개혁을 단행하겠습니다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선거관리위원회의 안일함과 무능이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초유의 사태를 낳았습니다. 전국 67개 투표소의 용지 부족과 22개 투표소의 중단 사태는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닌, 선거 행정의 제1원칙인 국민 참정권의 보장을 망각한 선관위의 총체적 관리 실패이자 명백한 과실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태에 강력 유감을 표명하며 신속한 원인과 책임 규명 그리고 제도개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하고도 수요 예측에 실패해 국민의 발길을 돌리게 만든 자들이 누구인지, 정부 차원의 합동수사와 국회 국정조사를 포함한 특검 등 모든 제도적 수단을 총동원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정부와 여당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여당이 이번 사태에 침묵하고 있다는 거짓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ㆍ여당은 이번 사태를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개헌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검토해서라도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제도 정비에 나설 것입니다. 그럼에도 선관위의 잘못을 정략적 정쟁의 도구로 삼기 위해 이러한 정부와 여당의 노력을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국민의힘의 행태야말로 제도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정쟁에 불과합니다. 사실을 호도하며 국민을 선동하지 마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빈틈없는 조사를 바탕으로 선관위의 구조적 부실을 완전히 뿌리 뽑고 근본적인 쇄신을 이뤄낼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정략적 공세의 소재로 삼아 선거 불신을 조장하거나, 선거 부정 세력과 발맞추어 헌정 질서를 흔드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할 것입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강준현 수석대변인] 성찰하는 대통령 비난하기 전에 국민의힘은 내란이 적법했다는 윤석열부터 절연하십시오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성찰하는 대통령 비난하기 전에 국민의힘은 내란이 적법했다는 윤석열부터 절연하십시오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를 두고 국민의 경고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 냉정한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자세를 낮추었습니다. 선거를 통해 확인된 민심을 결코 회피하지 않고, 반성과 책임의 목소리로 호응한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시각은 걱정되리만큼 비뚤어지고 뒤틀려있습니다. 사과의 본질을 외면하며 사과쇼라고 폄훼하고 있습니다. 정쟁만능주의에 심취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사과쇼 하면 내란수괴 윤석열의 개사과가 사과쇼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행보를 독선, 무능, 사법 장악 등의 용어들로 비하했습니다. 이런 세계관이 정말 국민의 보편적 인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이런 평가를 할 만큼 국민의힘에 대한 선거결과에 만족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께 약속한 것은 더 낮고 겸손한 자세와 더 넓은 포용의 정치입니다.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과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 잘 사는 나라, 자랑스러운 위상을 지닌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기존의 국정 목표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동안 이재명 정부가 국민과 함께 이뤄온 성과는 이미 역사에 남았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기준 또한 명확합니다. 오히려 국민의힘은 여전히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할 책임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배출했던 내란수괴 윤석열은 지난 8일, 종합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금도 비상계엄이 적법하다’고 발언해 국민의 고통과 분노를 다시 자극했습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총칼로 말살하려 했던 만행은 천 번, 만 번을 사죄해도 모자랄 중대 범죄입니다. 잘못에 대한 반성 하나 없는 내란범은 감싸고 도는 국민의힘이 선거결과 하나에도 성찰하고 사과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비난부터 쏟을 자격이 과연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남의 눈의 티끌은 나무라면서 제 눈의 들보는 못 보는 우를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가짐처럼 국민의 경고를 받아들이고, 부족한 것을 고치며 더 정진하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선거 민심을 그대로 받들어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으로 국민께 다시 나아가겠습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방첩사 해체는 민주주의 회복의 출발입니다. 12·3 내란의 실체를 끝까지 밝혀야 합니다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논평 ■ 방첩사 해체는 민주주의 회복의 출발입니다. 12·3 내란의 실체를 끝까지 밝혀야 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송두리째 흔들었던 12·3 불법비상계엄의 한 축이었던 국군방첩사령부가 결국 해체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발표한 방첩사 해체와 기능 분산은, 과거 군부독재 시절부터 행해진 기형적 기관에 대한 당연한 귀결입니다. 그러나 방첩사의 간판을 내리는 것만으로 민주주의 파괴의 죄과가 씻길 수는 없습니다. 최근 종합특검팀의 수사와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진실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결심한 시점이 12.3 내란 이틀 전이라던 1심 법원의 판단과 달리, 군 내부의 조직적 계엄 준비는 이미 1년도 더 전부터 매우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진행 되어왔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2023년 11월, 여인형 전 사령관이 부임하자마자 방첩사는 기존의 단순 연락망 구축 단계를 넘어 각 수사기관을 방첩사 한곳으로 집결시켜 100개의 합동조를 꾸리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강행했습니다. 관할권이 다른 기관들을 무리하게 통합하려는 시도에 내부 반발이 빗발쳤음에도 여인형 같은 군인들은 기존 체계를 완전히 무시한 채 계엄 성공을 위한 이른바 ‘친위대 조직’을 밀어붙였습니다. 충암파 여인형을 방첩사령관으로 임명한 자체가 계엄을 위한 사전 작업이었으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가를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으려 했던 윤석열 추종 군부 세력의 치밀한 사전 모의가 있었던 것입니다. 방첩사는 과거 보안사 시절부터 수 차례 정치 개입과 불법 사찰, 계엄 관여 의혹으로 국민적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2·3 내란 사태를 통해 그 폐해가 극단적으로 드러났습니다. 49년 동안 군내 권력기관으로 군림해 온 방첩사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은 시대적 필연이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그러나 방첩사 해체는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특검은 윤석열의 비상계엄과 관련한 여인형 전 사령관을 비롯한 군부 세력의 내란 모의 실체를 더 낱낱이 파헤쳐야 합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말살하려 했던 자들이 법과 역사 앞에 단죄받는 그날까지 국민과 함께 끝까지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입니다. 역사를 역행하려 한 자들에게 남은 것은 오직 준엄한 심판뿐입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기표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과 오세훈 시장은 해 온 일에 대한 반성부터 하십시오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또다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남 탓으로 덮기에는 윤석열 정부 3년과 오세훈 시정 5년이 남긴 공급 절벽과 주거 불안의 실정이 너무 심각합니다.실제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 주택 착공 물량은 10년 평균치를 밑돌았고, 인허가·착공·입주로 이어지는 공급 실적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2022년 지방선거에서 약속했던 ‘매년 8만 호, 5년간 36만 호 공급’ 공약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신속통합기획은 구역 지정에 치중했을 뿐 인허가와 착공으로 넘어가는 속도는 더뎠고, 모아타운 역시 갈등과 지연을 겪고 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듯, 발표는 요란했지만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게다가 오세훈 시장은 스스로 부동산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가 불과 35일 만에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를 다시 묶는 오락가락 행정으로 시장 신뢰를 무너뜨린 당사자가, 이제와서 정부 부동산 정책에 ‘참사’를 운운할 자격이 있습니까?대통령 발언의 본의도 왜곡하지 마십시오. 대통령의 취지는 전세의 순기능은 보호하되, 무자본 갭투기나 깡통전세처럼 서민의 보증금이 투기에 악용되는 왜곡된 금융 구조를 정상화하자는 것입니다. 세제·금융·규제·공급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오 시장은 맥락을 자른 채 “공급이 빠졌다”며 사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오 시장은 "전세 소멸은 수요가 아니라 공급 감소 탓"이라며 책임을 정부 규제로 돌리지만, 인과가 거꾸로입니다. 전세 매물이 준 핵심 이유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그 집을 사서 직접 들어갔기 때문이며, 시장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는 정상화의 신호입니다. 정작 공급을 제때 늘리지 못해 물량 부족을 누적시킨 쪽이 그 결과를 두고 정부를 탓하는 것은 본말의 전도입니다.또한 오 시장은 "집값이 13억인데 대출을 6억으로 묶어 현금 7억이 있어야 집을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13억이라는 가격 자체가 지난 정부와 서울시의 공급 실패와 투기 과열이 만든 결과입니다. 빚을 더 내 거품을 떠받치라는 것이야말로 서민을 부채의 늪으로 미는 위험한 처방입니다. 정부의 대출·규제 정책은 가계부채라는 뇌관을 관리하고 투기수요를 걷어내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우리는 윤석열 정부 시기 역대 최악의 전세사기 사태를 겪었습니다. 청년과 서민의 보증금이 하루아침에 증발하고, 수많은 임차인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습니다. 정작 그 끔찍한 고통을 막지 못했던 이들이 이제 와서 임차인의 불안을 정부 공격에 이용하는 것은 위선이자, 책임 떠넘기기에 불과합니다.이재명 정부는 주택 공급에도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임차인의 보증금이 더 이상 투기와 사기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제도를 고치고, 태릉 골프장 등 주요 부지는 당초보다 1년 앞당긴 2029년 착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서 군 부지와 노후 청사 복합개발 등 2,900호도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오세훈 시장님, 진정 서울 시민의 주거 불안을 걱정한다면, 오세훈 시정과 윤석열 정부가 방치했던 공급 절벽과 전세사기 피해, 토지거래허가제 번복 사태부터 통렬히 반성하는 것이 도리입니다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이지은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희호 여사 서거 7주기, ‘행동하는 양심’의 영원한 동반자를 기립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거목이자, 우리 시대의 위대한 개혁가이셨던 이희호 여사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 7년이 되는 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희호 여사님의 숭고한 삶을 머리 숙여 추모하며, 여사님께서 남기신 뜻을 엄숙히 되새깁니다. 이희호 여사님은 단순히 한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가 아니셨습니다. 시대의 어둠에 정면으로 맞섰던 용감한 민주화 투사였고, 대한민국의 인권과 여성운동의 지평을 열어젖힌 1세대 사회운동가셨습니다. 가혹한 군부독재 시절, 남편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형 선고와 투옥, 망명의 모진 고초를 겪을 때도 여사님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벼랑 끝에 선 양심수들과 그 가족들의 손을 단단히 맞잡고 아스팔트 위에서 독재 정권의 가슴을 서늘하게 만든 민주주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셨습니다. 여사님이 걸어오신 길은 그대로 대한민국의 진보와 개혁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평생을 바치셨고, 그 결실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부' 신설을 이끌어 내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셨던 여사님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이정표로 남아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한반도 평화의 기틀 중 이희호 여사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화해와 용서의 정신, 평화와 이웃을 사랑하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가길 원한다"던 여사님의 마지막 당부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울림을 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희호 여사님이 온몸으로 다져놓으신 민주주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 민생을 살리고, 한반도 평화의 길을 다시 열어내겠습니다. 여사님이 꿈꾸셨던,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국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민주주의와 평화의 하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289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6월 10일(수)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정청래 당대표지난 월요일, 이재명 대통령님의 1주년 기자회견은 대체불가 대한민국, 대체불가 대통령의 비전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국민 주권 정부가 쉼 없이 달려온 덕분에 우리나라의 위상은 1년 전과 비교해 분명하고도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한민국은 국가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5천억 원의 국가 R&D 투자로 연구생태계 복원에 나섰고 세계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미래를 준비하는 유능한 정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담합 기업에 대한 엄정한 제재, 임금 체불 피해 해결률도 역대 최고 수준인 90.2%를 달성하여 민생경제와 주거, 노동, 안전 분야에서도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성원 덕분이고, 밤낮 없이 열심히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 덕분입니다. 이제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 4대 국정 목표를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섭니다. 첫째,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강국 둘째, 글로벌 외교와 안보 강국 셋째, 규범과 원칙이 지켜지는 정상사회 넷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입니다. 이 4대 국정 목표는 집권 여당인 우리 민주당이 함께 뒷받침하고 실현해 나가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민주당은 정부의 담대한 국정운영 곁에서 가장 든든한 동지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대통령께서 유럽 순방과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소화하고 계십니다. 올해는 한국과 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며, EU에 대한 우리 정상의 양자 방문도 8년 만에 이루어집니다. 이탈리아 국빈 방문과 함께 레오 14세 교황 즉위 이후 약 1년 만에 우리 정상의 교황청 방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2년 연속 참석하게 된 G7 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제 불균형 완화, AI 및 디지털 전환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극대화하는 순방이 되기를 응원하며 건강히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늘 말해왔지만, 우리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대외 의존성이 높은 나라입니다. 따라서 외교 역량이 그 어느 나라보다 중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역대급 외교 역량과 성과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높은 신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코리아 리스크를 극복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의 문을 활짝 연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입니다. 이번 유럽 순방에서도 국익 외교, 실용 외교의 지평을 열고 금의환향하시기를 바랍니다.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 추구입니다. 국익 추구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께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 앞에 약속드린 공약들을 차분하게 이행해 나가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6.3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와 인식에 공감합니다.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하여 잘한 것은 잘했다, 못한 것은 못했다,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 성찰할 것은 성찰하겠다고 공과를 냉철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평가위원회를 만들어 백서를 발간하겠습니다. 평가위원회는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분석을 담아낼 수 있도록 외부와 내부 인사를 절반씩 구성하여 운영할 것입니다. 또한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6.3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임기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수 있도록, 광역·기초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은 물론, 시·도당 별 지방의회 당선자 워크숍도 신속하게 준비하고 실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당 소속 당선자들의 실무 능력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당의 정강정책 방향과 지방자치 비전을 공유하며 보다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 앞에 약속드린 공약들을 실제적인 성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만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국가 AX 대전환에 따른 준비도 확실히 진행하겠습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호남 발전 특위에서 쏟아부은 호남 발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또한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지원 정책도 확실하게 챙기겠습니다. 전북 새만금 개발을 위한 투자 및 지원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에서 잘 챙기겠습니다.특히 가장 공들여 발표했던 ‘목포에서 강릉까지 4시간’, 강호축 철도망 구축 계획은 경부축과 함께 전 국토를 X자로 연결하는 메가 공약인 만큼,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진행 과정을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선거유세 현장마다 요청이 쇄도했던 농어촌 기본소득도 현재 10개 군에서 시범운영 중인데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당의 정책과제로 삼아 적극 챙기겠습니다. 국민과 당원들이 함께 집단지성으로 만들어낸 착!붙 공약도 22호까지 발표했습니다. 전부 다 실현될 수 있도록 당에서 적극 힘쓰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확인된 민심을 다각도로 살피겠습니다. 우리 당의 손을 잡아주신 국민과 당원들의 기대와 성원을 더 큰 성과로 되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확인된 비판과 질책도 겸허히 받들어 부족한 것은 채우고 가다듬을 것은 가다듬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당·정·청 간 원팀, 원보이스를 더욱 강화하여 일 잘하는 지방정부와 함께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흔들림 없이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은 독재의 사슬을 끊어내고 국민의 손으로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6.10 민주항쟁 39주년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6.10 민주항쟁은 이 헌법정신을 온몸으로 구현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증명해 낸 역사적 이정표입니다. 그 위대한 항쟁이 있었기에 우리 민주주의가 바로 설 수 있었고 국민 주권 시대도 꽃 피울 수 있었습니다. 국민 주권 시대에 걸맞은 당원 주권 시대, 1인 1표 시대도 열 수 있었습니다.오늘날 우리가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는 39년 전 수많은 국민들이 피와 눈물로 쟁취해 낸 위대한 유산입니다. 국민께서 행사하시는 한 표, 한 표가 모여 국민 주권 정신을 구현하고 민주주의를 지탱합니다. 그렇기에 국민의 참정권은 그 어떤 순간에도, 어떤 이유로도 결코 훼손되어서는 안 됩니다.최근 이 고귀한 가치를 송두리째 흔드는 참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국민참정권 침해는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민주주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습니다. 국민께서 소중한 표를 엄정하게 관리하라는 뜻으로 선관위에 강력한 헌법적 독립성을 부여했으나, 오히려 총체적인 무능과 안일한 행정, 부실한 대처로 국민의 참정권을 심각하게 침해했습니다. 이는 헌정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사태로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스스로 쇄신할 의지도, 능력도 상실한 조직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곪아 터진 부위를 과감히 도려내고 선거 관리 체계의 근본적인 대개혁을 단행해야 합니다. 국회는 헌법이 부여한 모든 권한과 수단을 총동원해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선거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구조 개혁에 착수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지난 8일 국회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하루 빨리 국회 국정조사 특위를 가동하여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겠습니다.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아울러 조금 전 비공개 최고위를 통해 당 차원의 대책 기구인 선거관리제도개선특별위원회 설치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 참정권 침해를 바로잡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키는 것은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관리제도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관련 법과 제도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선관위는 사퇴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선관위 스스로 국회 국정조사나 특검에 적극 협력해야 합니다. 역사는 직진하지 않지만 결코 후퇴하지 않습니다. 1894년 동학 농민들이 쏘아 올렸던 민주주의 역사는 3.1 독립운동, 5.18 광주 민주화 운동, 87년 6월 민주항쟁을 거치며 한국 현대사 130년 동안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전진해 왔습니다. 민주주의는 언제나 시대 정신입니다. 민주주의는 독재와 싸워 이겼고 민주주의는 특권과 반칙의 어둠을 몰아내는 데 지치지 않고 싸우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한 민주주의, 역사와 함께한 민주주의를 이길 부정부패와 독재는 없습니다.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국민이 원하는 길이 민주주의입니다. 6.10 민주항쟁 39주년인 오늘 다시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생각합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 한병도 원내대표오늘은 6.10 민주항쟁 제39주년 기념일입니다. 1987년 우리 국민은 전두환 군사 독재의 정권 연장 시도에 온몸으로 맞서 싸웠고, 마침내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습니다. 박종철 열사와 이한열 열사 그리고 항쟁에 함께 한 이름 없는 수많은 민주투사들을 기억합니다. 39년 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킨 시민 항쟁의 정신은 박근혜 국정농단에 맞선 촛불혁명과 내란을 몰아낸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정신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고 국민 주권 정부를 탄생시키는 불씨가 됐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킨 건 언제나 우리 국민이었습니다. 이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국민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민주당은 6.10민주항쟁의 빛나는 정신을 이어받아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더욱 바르게 세우겠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39년 묵은 87년 헌법 체제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시대에 맞도록 고치는 개헌 작업에서도 성과를 내겠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민참정권 침해에 부정선거 음모론을 끼워 넣고 있습니다. 어제 장동혁 대표는 일부 선거구에 동별 후보 간 득표수가 같은 것을 두고 국민적 의혹이라며 또다시 음모론에 군불을 지폈습니다. 개표 사무 절차와 과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하지 못할 저급한 정치공세에 불과합니다. 개표는 개함부부터 투표지 분류기 운영부, 심사집계부, 확인석까지 수십 명의 개표 사무원이 참여합니다. 더욱이 정당별 개표참관인들도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전 과정을 지켜봅니다. 어떻게 부정선거가 발생할 수 있습니까?4년 전,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승리한 충북도지사 선거에서도 장동혁 대표가 주장한 후보 간 사전투표 득표수가 같은 사례가 발견됩니다. 영동군 양산면 관내 사전투표와 보은군 내북면 관내 사전투표에서 두 후보의 득표수가 노영민 후보 158표, 김영환 후보 319표로 동일합니다. 당시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이 압승한 선거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부정선거로 승리했습니까?장동혁 대표의 주장은 의혹이라는 거창한 말로 포장한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나아가 선거 결과를 부정하고 국민 분열을 선동하는 윤 어게인 망령을 되살리려는 작태입니다.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음모론이 아니라, 진실이고 정쟁이 아니라, 책임입니다. 지금이라도 무책임한 선동을 그만두고, 국민 참정권 침해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민주당은 국민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적 의혹 해소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요구서를 보고하고 최대한 빠른 일정 안에 국정조사계획서를 채택하여 신속하게 국조특위를 가동하겠습니다.국정조사를 통해 선관위의 투표용지 인쇄 수량 산정 과정의 위법 및 부실 여부를 낱낱이 조사하고 도대체 왜,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졌는지, 또한 제대로 조치했는지 원인과 과정을 철저하게 파헤치겠습니다.아울러 민주당 선거제도개혁 TF가 오늘 첫 번째 회의를 진행합니다. 선거 관리 체계 전반을 혁신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제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은 법과 원칙에 따라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 황명선 최고위원황명선 최고위원입니다. 지방선거 마치고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드립니다. 서울의 정원오, 대구의 김부겸, 경남의 김경수 얼굴이 떠오릅니다. 예비후보 등록했을 때 20% 내외로 이기는 선거였습니다. 민주당은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내란 청산과 민생 회복, 이재명 정부 성공의 발판 마련이라는 목표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방심과 나태가 부른 참담한 결과를 깊이 성찰합니다. 저부터 책임을 통감하고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김민석 총리 빈자리에 보궐로 들어와 짧은 기간 동안 지도부로서 활동한 만큼 연임에 대한 당원들의 권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이겨야 할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이끌지 못하고 실패한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출마하지 않는 것이 당원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두 달여 동안 민주당이 유능한 집권 여당으로 다시 설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헌신하겠습니다. 대통령께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하신 말씀처럼 이겨야 할 곳에서 졌고 과연 죽을힘을 다했는지 이 결과를 국민의 경고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국민은 이재명 정부를 전폭 지지하며 민주당이 그릴 대한민국과 삶의 힘이 되는 비전을 듣고 싶어 했지만,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공천 갈등과 선거 과정의 삐걱거림은 중도층·청년·영남 민심에 거부감을 안겼고 우호적인 야당과의 관계 관리에도 실패했습니다. 기득권에 안주하는 낡은 여당에 머물지 말라는 국민의 경고, 특히 2030 세대의 선택에 담긴 뜻을 무겁게 새기고 근본부터 바꿔야 합니다. 국민은 언제나 옳습니다. 생살을 도려내는 혁신으로 유능한 집권 여당으로 다시 태어나지 못하면 가장 성공한 대통령을 배출하고도 정권 재창출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을 택한 국민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다면 2028년 총선과 2030 대선에서 더 큰 실패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국민이 죽비를 내리치는 지금이 혁신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깊은 성찰과 새로운 각오로 유능한 집권 여당으로 거듭나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끌어야 합니다. ■ 강득구 최고위원지방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승패를 넘어 선거 결과에 담긴 민심의 의미를 냉정하게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최고위원의 한 사람으로 선거 결과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선거 관련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백서를 만드는 것과 별개로 국민과 당원은 지도부에 반성과 성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성찰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뜻과 당원의 뜻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없었는지 저부터 깊이 돌아보겠습니다. 선거에서 많은 지역에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길 수 있었던 곳, 반드시 이겨야만 했던 곳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기대했던 지역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것도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 납득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대통령의 이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지도부 모두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결과 속에서 민주당과 정부에 대한 기대와 함께 경고도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이후 나타난 여러 여론의 흐름 역시 우리에게 적지 않은 숙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결코 야당이 잘해서 만들어진 결과만은 아닙니다. 국민께서 민주당에 더 겸손해지라고 더 민생으로 제대로 들어가라고 더 치열하게 일하라고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그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자기 합리화가 아닙니다. 누군가를 탓하는 일도 아닙니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냉정하게 성찰하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선거에 대한 평가와 복기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당에서도 선거 결과를 정리하고 성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내용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정리하든 그 과정이 국민 앞에서 솔직해야 합니다. 성과는 성과대로 기록하되 부족했던 점은 부족한 점대로 숨김없이 돌아봐야 합니다. 왜 2030 세대의 마음을 충분히 얻지 못했는지, 왜 일부 지역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는지, 왜 국민께서 민주당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셨는지 아픈 부분까지 외면하지 않고 적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성찰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민주당은 다시 신발 끈을 조여야 합니다. 더 낮아져야 합니다. 더 겸손해야 합니다. 더 민생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더 치열해져야 합니다. 국민 마음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께서 보내주신 경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국민께서 보내주신 기대는 더 큰 책임으로 응답하는 민주당의 자세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민심은 늘 옳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민심에 대한 평가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더욱 크게 얻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저부터 더 낮은 자세로 성찰하고 더 치열하게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성윤 최고위원오늘은 제39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일입니다. ‘호헌철폐, 독재타도, 직선제 개헌’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이자 분노였습니다. 박종철 열사, 이한열 열사는 먼 역사의 위인처럼 느껴지지만, 생각해 보면 제 또래입니다. 국가폭 력에 의해 희생당하지 않았다면 함께 이재명 국민 주권 정부를 맞이했을 것입니다.우리가 지금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그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죽음과 희생 그리고 수많은 이들의 용기로 쟁취한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이뤄낸 건 뛰어난 지도자가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용기 있는 국민이었습니다. 국민이 희생과 용기로 만들고 이어온 대한민국입니다. 이분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겠습니다.지난 2월 2일 당원 주권 정당을 구현하기 위한 당원 1인 1표제를 규정한 당헌이 개정 시행된 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의 주인은 누구였습니까?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소중한 당비를 내고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비 오는 날에도 유세차와 함께 거리를 누비고 뙤약볕에도 ‘이재명’, ‘민주당’을 목청 높여 외치며 우리 민주당을 지켜내신 당원 한분 한분이 바로 우리 민주당의 주인이었습니다.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듯이, 민주당의 주인도 당연히 당원입니다. 당원 1인 1표제는 특정 계파나 특정인에게 유불리가 아니라 바로 헌법의 민주주의 원리를 당 안에서도 실현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의 발전 역사도 당원 중심 정당으로 발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검찰개혁이나 사법개혁, 윤석열 내란세력 심판도 당원 한분 한분들의 참여와 노력, 당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오늘날 당원 주권 정당 민주당으로 이어온 것입니다. 당원은 과거처럼 동원의 대상이 아니라, 바로 우리 당 의사결정의 주체입니다.당원 1인 1표제가 국민들의 일반적인 민심과는 괴리되는 모습을 띠고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국민 주권 원리와 같이 당원 주권 원리를 강화하자는 것이 어떻게 민심에 반하고 민심을 얻지 못했다는 것인가요? 우리 당원들의 마음 당심도 당연히 민심의 일부입니다. 소수가 결정하는 것보다는 다수의 당원이 뜻이 반영되는 민주당, 그것이 바로 우리 민주당의 경쟁력이고 또 미래의 민주당의 모습이기도 합니다.당원이 존중받는 정당만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습니다.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이 당원 주권 정당으로 가는 길도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더 민주적인 민주당이 되기 위해 당원이 진짜 주인인 1인 1표 당원 주권 민주당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문정복 최고위원옛말에 “버선목이라서 뒤집어 보일 수도 없고”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비난과 비판을 하는 것은 참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침묵하는 이의 고뇌가 더 무겁다는 것을 국민들과 당원들께서는 알아주시기 바랍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 재투표를 하자고 몽니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선거에서 대패한 장동혁 대표가 울고 싶은데 마침 선관위가 딱 맞춰서 뺨을 때려준 격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국민참정권 침해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입니다.선거는 민주주의의 출발점입니다. 국민의 한 표는 헌법이 보장한 가장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그런데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지연되고 유권자들이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투표를 마친 뒤에도 투표함 반출이 지연되는 등 선거관리 전반에 대한 국민적 불신과 우려가 커졌습니다. 단순한 현장 혼선이 아닙니다. 국민의 참정권이 선거 부실로 침해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중대한 사안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책임 있게 답해야 합니다. 투표용지 수요 예측은 왜 실패했는지, 현장 배부와 비상 공급체계는 제대로 작동했는지, 투표소 안내와 후속 대응은 적절했는지 국민 앞에 투명하게 밝혀야 합니다.이번 사태가 근거 없는 음모론이나 선거 불복의 빌미로 악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관위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책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선거관리 제도 개혁 논의도 신속히 가동하여 선거관리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그러니 장동혁 대표님, 선관위는 국회가 잘잘못을 파악해서 적절한 조치를 잘 취할 테니, 국민의힘이나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오늘로 6.10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았습니다. 1987년 6월,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원칙, 권력은 오직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상식을 행동으로 증명해낸 역사였습니다.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은폐하려 했던 국가폭력, 이한열 열사의 피 흘림 앞에서도 시민들은 끝내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앞장섰고 노동자가 함께했으며 넥타이 부대라 불린 평범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 용기가 대통령직선제를 열었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민주주의는 국민의 삶 속에서 계속 증명되어야 합니다. 불안한 민생을 회복하고 무너진 상식을 바로 세우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로 이어져야 된다는 교훈을 되새기며 갈음하겠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지평선 넘어 노을이 아름다운 곳 군산·김제·부안 국회의원으로 복귀했습니다. 저희 지역 목소리를 국정 중심에 세우고 민생을 살피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데 성심을 계속 다하겠습니다.최근 고환율·고물가·고금리 이른바 3고 현상을 두고 국민들께서 걱정이 많으십니다.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에 최고치까지 오르면서 시장과 민생 현장의 불안도 커졌습니다. 물론 지금의 고환율을 가볍게 볼 수는 없습니다. 수입 물가, 에너지 가격, 원자재 가격 또 중소기업들의 비용과 장바구니 물가로 이어지는 불안과 부담을 민주당은 결코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문제를 외환위기식 공포로 몰아가서도 안 됩니다. 지금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무너졌다고 단정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액, 기업들의 산업 경쟁력은 여전히 우리 경제를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말씀처럼 최근 환율 상승은 중동 정세 불안, 글로벌 달러 강세, 외국인 투자자의 리밸런싱이나 역외시장 수급 쏠림같이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정부가 면밀히 관리해야 할 사안이지 야당이 정치 공세 소재로 소비할 사안은 아닙니다. 특히 연일 위기다, 무능이다, 경제가 무너졌다면서 기우제를 지내고 있는 국민의힘의 태도야말로 환율 불안을 안정시켜야 할 이 시기에 오히려 시장 심리를 더 흔드는 악의 축입니다. 국민의힘이 정말 민생을 걱정한다면 위기라고 외치기만 할 것이 아니고 국회를 열어서 함께 대책을 논의해야 합니다. 원 구성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전 상임위를 조기 가동해서 민생 법안 처리하고 물가와 금융 안정 대책을 점검하는 것이 책임 있는 야당의 자세입니다. 만약 또 다시 상임위원장 자리 다툼과 정쟁으로 민생을 볼모 잡는다면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흔들림 없이 대응하겠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공포가 아니라 실력이고 정쟁이 아니라 민생입니다. 위기를 과장하지도 국민들의 고통을 작게 보지도 않겠습니다. 환율 불안은 냉정하게 관리하고 민생 부담은 과감하게 덜겠습니다. 유능한 민주당, 일하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하겠습니다.■ 박규환 최고위원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 구성을 위한 결전을 치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5, 6개월에 이르는 시간 동안 당을 위해, 주민을 위해, 내가 사는 고장을 위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투해주신 모든 후보님과 당원 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민주당의 험지 대구·경북에서 힘껏 싸워주신 대구경북 민주당 후보님과 대구·경북 민주당원 동지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선거가 워낙 당락으로 결과 값이 주어지다 보니 그렇지 당선이라고 다 같은 당선이 아니고 낙선이라고 해서 다 같은 낙선이 아닐 것입니다.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는 낙선도 있습니다. 대구·경북 선거가 그러합니다. 비록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선거에서 패배하고 기초단체장을 한 명도 당선시키지는 못했지만 대구·경북에서 각각 48명, 60명의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이 배출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지방선거는 물론이거니와 2018년 지방선거에 버금가거나 웃도는 성적입니다. 경북 안동시장은 49% 넘는 득표율을 올렸고 영주시장 후보도 36%, 예천군수 후보도 35%에 이르는 경북으로서는 경이적인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모두 분투해주신 후보님들과 당원 동지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아울러 우리 민주당의 마음의 틈을 열어주신 대구·경북 주민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가 끝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낙선한 선거는 더욱 그러합니다. 좀 더 잘했더라면, 좀 더 열심히 했더라면 자책도 생기고 누군가를 탓하거나 원망하고픈 마음도 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자책하고 질책하기보다는 우리가 한 일, 우리가 해낸 일, 우리가 이루어낸 일들을 꼼꼼히 되짚어보는 자성과 다짐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진짜 일꾼의 자세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당 내외 일각에서 여전히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당의 공천 과정을 비난하거나 선거운동 과정과 결과를 함부로 폄훼하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마음으로 죽도록 싸운 동지들을 조롱하는 행태는 당을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 깊이 새기면 좋겠습니다. 정기 전국 당원 대회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원 대회가 전장이 아니라 축제의 장이기를 기대합니다. 비판하되 비난하지 않고 꾸짖되 조롱하지 않으며 나무라되 모욕하지 않고 차이를 품으며 큰 뜻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민주당, 서로 가르치고 서로 배우며 서로 앞장서고 서로 기다려주는 민주당원, 모자란 것 채우고 넘치는 것 드러내며 쉼 없이 전진하는 그래서 역사에 겸손하며 국민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 전국 당원 대회를 위해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정청래 당대표 추가 발언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2002년도에 노사모였습니다. 희망 돼지 저금통, 노란 손수건, 유쾌한 정치 반란, 특권과 반칙이 없는 노무현 후보를 열렬히 응원하고 지지했습니다.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상식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꿈꾸며 노무현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저는 2004년도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치개혁 일환으로 만들었던 지역 경선, 국회의원 후보 지역 경선으로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노무현 시대가 아니었으면 저는 국회의원 되기가 어려웠습니다. 보통 계파 보스, 낙하산에 의해서 줄타기해서 공천받던 시대를 마감한 것이 노무현 시대의 정치개혁이었습니다. 그것이 1인 1표, 당원 주권 시대로 저는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국회의원에 떨어졌다가 국회의원이 되고 다시 컷오프되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당원 동기인 조정식 국회의장이 6선 국회의장이 되는데 저는 4선을 했습니다. 제가 초선 국회의원이 될 때는 여당이었는데, 야당 국회의원도 해봤고 여당 국회의원도 해봤습니다. 24년 동안 제가 느끼는 것은 야당은 야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여당은 여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얻는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평소 스윙보터는 있어도 고정불변한 중도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당이 야당다울 때 지지하고 여당이 여당다울 때 국민은 항상 선택적으로 지지해 왔습니다. 민심이 천심입니다. 국민이 곧 하늘입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항상 국민의 마음, 민심을 살피는 자세가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항상 필요한 우리의 기본자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라는 말이 항상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깊이 국민의 마음을 새기는 자세를 항상 취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이주희 원내대변인] 티빙 1,3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 솜방망이 처벌을 끝낼 때입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6월 10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티빙 1,3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 솜방망이 처벌을 끝낼 때입니다 티빙에서 1,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네 명 중 한 명꼴입니다. 그중에는 '디지털 주민번호'로 불리는 연계정보(CI)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번 유출되면 평생 교체할 수도 없는 정보가 다크웹을 떠돌게 된 것입니다. 티빙의 대응은 더 충격적입니다. 해커가 DB에 침투해 무단으로 명령어를 입력하는 동안 21시간이나 인지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티빙 개발자들은 깃허브(GitHub)에 아마존웹서비스(AWS) 접속키를 그대로 노출시킨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안의 ABC조차 지키지 않은 결과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사고 인지 후 정확히 23시간 59분이 지나 법정 신고 시한 단 1분을 남겨 두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습니다. 1,30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축소시키려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SKT, KT, 쿠팡, 롯데카드, 신한카드 그리고 이번 티빙까지. 대한민국은 개인정보 대형 유출 사고가 연이어 터지는 '개인정보보호 무방비 국가’라는 오명을 쓸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보안을 비용으로만 여기는 기업의 안일함 그리고 사고와 책임에 비해 가벼웠던 처분 때문입니다. 정부는 티빙 개인정보 유출 경위와 피해상황에 대하여 한 점 의혹 없이 조사를 진행하고,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이 정한 가장 엄정한 수준의 과징금과 제재를 부과해야 합니다. 사고 인지에 21시간이 걸린 보안 체계, 법정 시한 1분 전 신고한 늑장 대응에 대해서도 별도 책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오는 9월 11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시행으로 과징금 상한이 매출액의 10%로 대폭 강화됩니다. 접속키 노출과 같은 황당한 보안수칙 위반을 '단순 실수'로 치부하며 안일하게 시스템을 운용하는 기업들에게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한 원 구성을 통해 초당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국민의 개인정보를 지키는 일에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이를 가볍게 여기는 기업에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전수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청년의 분노를 새기며, 새로운 대한민국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전국 대학가에서 국민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한 시국선언과 규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학가의 분노는 단순한 정치적 불만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공정과 기회 균등이 무너졌다는 뼈아픈 상실감입니다. 가장 평등해야 할 투표소에서조차 국민들은 불공정을 겪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우리 사회의 공정성 회복을 위한 시대적 요구로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취임 1주년 담화에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엄중히 지적했습니다. 어떠한 행정 착오도 참정권 훼손의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하며, 선거 행정의 전면 쇄신을 천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강력히 뒷받침하여 국민 주권이 훼손되는 일을 철저히 막아내겠습니다. 무엇보다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에 즉각 나서겠습니다. 국정조사는 물론 필요할 경우 특검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책임자를 문책하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낡은 시스템도 강도 높게 개혁하겠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이 제안한 '시민 참여형 개혁 감시기구 설치'를 적극 검토하여 입법에 반영하겠습니다.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선거 과정을 감시하는 투명한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들의 분노를 희망으로 바꾸겠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특권과 반칙 없는 사회', '기회가 균등한 사회'를 위해 당의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청년의 목소리를 국정에 최대한 반영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공정한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기표 대변인] 6·10 민주항쟁 39주년, 역사의 퇴행을 막고 더 좋은 민주주의, 온전한 국민주권시대를 열겠습니다
김기표 대변인 서면브리핑 ■ 6·10 민주항쟁 39주년, 역사의 퇴행을 막고 더 좋은 민주주의, 온전한 국민주권시대를 열겠습니다 오늘은 주권자 국민이 군사독재의 폭압에 항거해 민주주의를 쟁취한 6·10 민주항쟁 39주년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불의한 권력에 맞서 오롯이 국민의 피와 땀으로 빚어낸 숭고한 결실입니다. 당시 박종철, 이한열 열사를 비롯해 수많은 국민의 희생은 대통령 직선제 쟁취로 이어졌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질서의 견고한 토태가 되었습니다. 독재의 어둠을 걷어내고 민주공화국의 새 길을 열었던 평범한 국민들의 용기와 결단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39년 전 오늘, 민주주의를 되찾았던 국민의 위대한 저력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12·3 불법계엄 속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백척간두의 위기로 내몰았던 내란세력을 단죄하고, 마침내 헌정질서를 지켜낸 국민의 결연한 의지는 바로 6·10 민주항쟁의 정신 위에 굳건히 서 있었습니다. 39년 전 오늘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구하고, 국민주권정부의 탄생을 이끄는 위대한 이정표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피로써 지켜낸 민주주의의 가치를 흔들려는 반사회적 시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종철 열사의 고귀한 희생을 모독하거나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조롱하는 행태들이 버젓이 자행되는 퇴행적 현상도 있습니다. 역사적 진실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퇴행적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6·10 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일에 늘 앞장서겠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세력으로부터 국민주권을 수호함으로써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정신을 굳건히 하겠습니다.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6·10 민주항쟁까지, 민주주의의 위기 때마다 분연히 일어선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헌신에 거듭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기표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선관위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제도 개혁을 단행하겠습니다
김기표 대변인 서면브리핑 ■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선관위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제도 개혁을 단행하겠습니다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선거관리위원회의 안일함과 무능이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초유의 사태를 낳았습니다. 전국 67개 투표소의 용지 부족과 22개 투표소의 중단 사태는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닌, 선거 행정의 제1원칙인 국민 참정권의 보장을 망각한 선관위의 총체적 관리 실패이자 명백한 과실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태에 강력 유감을 표명하며 신속한 원인과 책임 규명 그리고 제도개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예산을 확보하고도 수요 예측에 실패해 국민의 발길을 돌리게 만든 자들이 누구인지, 정부 차원의 합동수사와 국회 국정조사를 포함한 특검 등 모든 제도적 수단을 총동원해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정부와 여당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여당이 이번 사태에 침묵하고 있다는 거짓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ㆍ여당은 이번 사태를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개헌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검토해서라도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제도 정비에 나설 것입니다. 그럼에도 선관위의 잘못을 정략적 정쟁의 도구로 삼기 위해 이러한 정부와 여당의 노력을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국민의힘의 행태야말로 제도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정쟁에 불과합니다. 사실을 호도하며 국민을 선동하지 마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빈틈없는 조사를 바탕으로 선관위의 구조적 부실을 완전히 뿌리 뽑고 근본적인 쇄신을 이뤄낼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정략적 공세의 소재로 삼아 선거 불신을 조장하거나, 선거 부정 세력과 발맞추어 헌정 질서를 흔드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할 것입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강준현 수석대변인] 성찰하는 대통령 비난하기 전에 국민의힘은 내란이 적법했다는 윤석열부터 절연하십시오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성찰하는 대통령 비난하기 전에 국민의힘은 내란이 적법했다는 윤석열부터 절연하십시오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를 두고 국민의 경고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 냉정한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자세를 낮추었습니다. 선거를 통해 확인된 민심을 결코 회피하지 않고, 반성과 책임의 목소리로 호응한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시각은 걱정되리만큼 비뚤어지고 뒤틀려있습니다. 사과의 본질을 외면하며 사과쇼라고 폄훼하고 있습니다. 정쟁만능주의에 심취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사과쇼 하면 내란수괴 윤석열의 개사과가 사과쇼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행보를 독선, 무능, 사법 장악 등의 용어들로 비하했습니다. 이런 세계관이 정말 국민의 보편적 인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이런 평가를 할 만큼 국민의힘에 대한 선거결과에 만족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께 약속한 것은 더 낮고 겸손한 자세와 더 넓은 포용의 정치입니다.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과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 잘 사는 나라, 자랑스러운 위상을 지닌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기존의 국정 목표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동안 이재명 정부가 국민과 함께 이뤄온 성과는 이미 역사에 남았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기준 또한 명확합니다. 오히려 국민의힘은 여전히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할 책임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이 배출했던 내란수괴 윤석열은 지난 8일, 종합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금도 비상계엄이 적법하다’고 발언해 국민의 고통과 분노를 다시 자극했습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총칼로 말살하려 했던 만행은 천 번, 만 번을 사죄해도 모자랄 중대 범죄입니다. 잘못에 대한 반성 하나 없는 내란범은 감싸고 도는 국민의힘이 선거결과 하나에도 성찰하고 사과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비난부터 쏟을 자격이 과연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국민의힘은 남의 눈의 티끌은 나무라면서 제 눈의 들보는 못 보는 우를 되돌아보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마음가짐처럼 국민의 경고를 받아들이고, 부족한 것을 고치며 더 정진하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선거 민심을 그대로 받들어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으로 국민께 다시 나아가겠습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방첩사 해체는 민주주의 회복의 출발입니다. 12·3 내란의 실체를 끝까지 밝혀야 합니다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논평 ■ 방첩사 해체는 민주주의 회복의 출발입니다. 12·3 내란의 실체를 끝까지 밝혀야 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송두리째 흔들었던 12·3 불법비상계엄의 한 축이었던 국군방첩사령부가 결국 해체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발표한 방첩사 해체와 기능 분산은, 과거 군부독재 시절부터 행해진 기형적 기관에 대한 당연한 귀결입니다. 그러나 방첩사의 간판을 내리는 것만으로 민주주의 파괴의 죄과가 씻길 수는 없습니다. 최근 종합특검팀의 수사와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진실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결심한 시점이 12.3 내란 이틀 전이라던 1심 법원의 판단과 달리, 군 내부의 조직적 계엄 준비는 이미 1년도 더 전부터 매우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진행 되어왔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2023년 11월, 여인형 전 사령관이 부임하자마자 방첩사는 기존의 단순 연락망 구축 단계를 넘어 각 수사기관을 방첩사 한곳으로 집결시켜 100개의 합동조를 꾸리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강행했습니다. 관할권이 다른 기관들을 무리하게 통합하려는 시도에 내부 반발이 빗발쳤음에도 여인형 같은 군인들은 기존 체계를 완전히 무시한 채 계엄 성공을 위한 이른바 ‘친위대 조직’을 밀어붙였습니다. 충암파 여인형을 방첩사령관으로 임명한 자체가 계엄을 위한 사전 작업이었으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가를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으려 했던 윤석열 추종 군부 세력의 치밀한 사전 모의가 있었던 것입니다. 방첩사는 과거 보안사 시절부터 수 차례 정치 개입과 불법 사찰, 계엄 관여 의혹으로 국민적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2·3 내란 사태를 통해 그 폐해가 극단적으로 드러났습니다. 49년 동안 군내 권력기관으로 군림해 온 방첩사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은 시대적 필연이며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그러나 방첩사 해체는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특검은 윤석열의 비상계엄과 관련한 여인형 전 사령관을 비롯한 군부 세력의 내란 모의 실체를 더 낱낱이 파헤쳐야 합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말살하려 했던 자들이 법과 역사 앞에 단죄받는 그날까지 국민과 함께 끝까지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입니다. 역사를 역행하려 한 자들에게 남은 것은 오직 준엄한 심판뿐입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기표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과 오세훈 시장은 해 온 일에 대한 반성부터 하십시오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또다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남 탓으로 덮기에는 윤석열 정부 3년과 오세훈 시정 5년이 남긴 공급 절벽과 주거 불안의 실정이 너무 심각합니다.실제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 주택 착공 물량은 10년 평균치를 밑돌았고, 인허가·착공·입주로 이어지는 공급 실적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2022년 지방선거에서 약속했던 ‘매년 8만 호, 5년간 36만 호 공급’ 공약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신속통합기획은 구역 지정에 치중했을 뿐 인허가와 착공으로 넘어가는 속도는 더뎠고, 모아타운 역시 갈등과 지연을 겪고 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듯, 발표는 요란했지만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게다가 오세훈 시장은 스스로 부동산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가 불과 35일 만에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를 다시 묶는 오락가락 행정으로 시장 신뢰를 무너뜨린 당사자가, 이제와서 정부 부동산 정책에 ‘참사’를 운운할 자격이 있습니까?대통령 발언의 본의도 왜곡하지 마십시오. 대통령의 취지는 전세의 순기능은 보호하되, 무자본 갭투기나 깡통전세처럼 서민의 보증금이 투기에 악용되는 왜곡된 금융 구조를 정상화하자는 것입니다. 세제·금융·규제·공급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오 시장은 맥락을 자른 채 “공급이 빠졌다”며 사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오 시장은 "전세 소멸은 수요가 아니라 공급 감소 탓"이라며 책임을 정부 규제로 돌리지만, 인과가 거꾸로입니다. 전세 매물이 준 핵심 이유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그 집을 사서 직접 들어갔기 때문이며, 시장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는 정상화의 신호입니다. 정작 공급을 제때 늘리지 못해 물량 부족을 누적시킨 쪽이 그 결과를 두고 정부를 탓하는 것은 본말의 전도입니다.또한 오 시장은 "집값이 13억인데 대출을 6억으로 묶어 현금 7억이 있어야 집을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13억이라는 가격 자체가 지난 정부와 서울시의 공급 실패와 투기 과열이 만든 결과입니다. 빚을 더 내 거품을 떠받치라는 것이야말로 서민을 부채의 늪으로 미는 위험한 처방입니다. 정부의 대출·규제 정책은 가계부채라는 뇌관을 관리하고 투기수요를 걷어내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우리는 윤석열 정부 시기 역대 최악의 전세사기 사태를 겪었습니다. 청년과 서민의 보증금이 하루아침에 증발하고, 수많은 임차인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습니다. 정작 그 끔찍한 고통을 막지 못했던 이들이 이제 와서 임차인의 불안을 정부 공격에 이용하는 것은 위선이자, 책임 떠넘기기에 불과합니다.이재명 정부는 주택 공급에도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임차인의 보증금이 더 이상 투기와 사기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제도를 고치고, 태릉 골프장 등 주요 부지는 당초보다 1년 앞당긴 2029년 착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서 군 부지와 노후 청사 복합개발 등 2,900호도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오세훈 시장님, 진정 서울 시민의 주거 불안을 걱정한다면, 오세훈 시정과 윤석열 정부가 방치했던 공급 절벽과 전세사기 피해, 토지거래허가제 번복 사태부터 통렬히 반성하는 것이 도리입니다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이지은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희호 여사 서거 7주기, ‘행동하는 양심’의 영원한 동반자를 기립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거목이자, 우리 시대의 위대한 개혁가이셨던 이희호 여사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지 7년이 되는 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희호 여사님의 숭고한 삶을 머리 숙여 추모하며, 여사님께서 남기신 뜻을 엄숙히 되새깁니다. 이희호 여사님은 단순히 한 전직 대통령의 배우자가 아니셨습니다. 시대의 어둠에 정면으로 맞섰던 용감한 민주화 투사였고, 대한민국의 인권과 여성운동의 지평을 열어젖힌 1세대 사회운동가셨습니다. 가혹한 군부독재 시절, 남편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사형 선고와 투옥, 망명의 모진 고초를 겪을 때도 여사님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벼랑 끝에 선 양심수들과 그 가족들의 손을 단단히 맞잡고 아스팔트 위에서 독재 정권의 가슴을 서늘하게 만든 민주주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셨습니다. 여사님이 걸어오신 길은 그대로 대한민국의 진보와 개혁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평생을 바치셨고, 그 결실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부' 신설을 이끌어 내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셨던 여사님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이정표로 남아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한반도 평화의 기틀 중 이희호 여사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화해와 용서의 정신, 평화와 이웃을 사랑하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가길 원한다"던 여사님의 마지막 당부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울림을 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희호 여사님이 온몸으로 다져놓으신 민주주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 민생을 살리고, 한반도 평화의 길을 다시 열어내겠습니다. 여사님이 꿈꾸셨던,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국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민주주의와 평화의 하늘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이주희 원내대변인] 티빙 1,3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 솜방망이 처벌을 끝낼 때입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6월 10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티빙 1,3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 솜방망이 처벌을 끝낼 때입니다 티빙에서 1,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네 명 중 한 명꼴입니다. 그중에는 '디지털 주민번호'로 불리는 연계정보(CI)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번 유출되면 평생 교체할 수도 없는 정보가 다크웹을 떠돌게 된 것입니다. 티빙의 대응은 더 충격적입니다. 해커가 DB에 침투해 무단으로 명령어를 입력하는 동안 21시간이나 인지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티빙 개발자들은 깃허브(GitHub)에 아마존웹서비스(AWS) 접속키를 그대로 노출시킨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안의 ABC조차 지키지 않은 결과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사고 인지 후 정확히 23시간 59분이 지나 법정 신고 시한 단 1분을 남겨 두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습니다. 1,30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축소시키려 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SKT, KT, 쿠팡, 롯데카드, 신한카드 그리고 이번 티빙까지. 대한민국은 개인정보 대형 유출 사고가 연이어 터지는 '개인정보보호 무방비 국가’라는 오명을 쓸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보안을 비용으로만 여기는 기업의 안일함 그리고 사고와 책임에 비해 가벼웠던 처분 때문입니다. 정부는 티빙 개인정보 유출 경위와 피해상황에 대하여 한 점 의혹 없이 조사를 진행하고,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이 정한 가장 엄정한 수준의 과징금과 제재를 부과해야 합니다. 사고 인지에 21시간이 걸린 보안 체계, 법정 시한 1분 전 신고한 늑장 대응에 대해서도 별도 책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오는 9월 11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시행으로 과징금 상한이 매출액의 10%로 대폭 강화됩니다. 접속키 노출과 같은 황당한 보안수칙 위반을 '단순 실수'로 치부하며 안일하게 시스템을 운용하는 기업들에게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한 원 구성을 통해 초당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국민의 개인정보를 지키는 일에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이를 가볍게 여기는 기업에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전수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청년의 분노를 새기며, 새로운 대한민국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전국 대학가에서 국민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한 시국선언과 규탄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학가의 분노는 단순한 정치적 불만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공정과 기회 균등이 무너졌다는 뼈아픈 상실감입니다. 가장 평등해야 할 투표소에서조차 국민들은 불공정을 겪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우리 사회의 공정성 회복을 위한 시대적 요구로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취임 1주년 담화에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엄중히 지적했습니다. 어떠한 행정 착오도 참정권 훼손의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하며, 선거 행정의 전면 쇄신을 천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강력히 뒷받침하여 국민 주권이 훼손되는 일을 철저히 막아내겠습니다. 무엇보다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에 즉각 나서겠습니다. 국정조사는 물론 필요할 경우 특검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 책임자를 문책하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낡은 시스템도 강도 높게 개혁하겠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이 제안한 '시민 참여형 개혁 감시기구 설치'를 적극 검토하여 입법에 반영하겠습니다.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선거 과정을 감시하는 투명한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들의 분노를 희망으로 바꾸겠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특권과 반칙 없는 사회', '기회가 균등한 사회'를 위해 당의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청년의 목소리를 국정에 최대한 반영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공정한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김기표 대변인] 6·10 민주항쟁 39주년, 역사의 퇴행을 막고 더 좋은 민주주의, 온전한 국민주권시대를 열겠습니다
김기표 대변인 서면브리핑 ■ 6·10 민주항쟁 39주년, 역사의 퇴행을 막고 더 좋은 민주주의, 온전한 국민주권시대를 열겠습니다 오늘은 주권자 국민이 군사독재의 폭압에 항거해 민주주의를 쟁취한 6·10 민주항쟁 39주년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불의한 권력에 맞서 오롯이 국민의 피와 땀으로 빚어낸 숭고한 결실입니다. 당시 박종철, 이한열 열사를 비롯해 수많은 국민의 희생은 대통령 직선제 쟁취로 이어졌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질서의 견고한 토태가 되었습니다. 독재의 어둠을 걷어내고 민주공화국의 새 길을 열었던 평범한 국민들의 용기와 결단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39년 전 오늘, 민주주의를 되찾았던 국민의 위대한 저력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12·3 불법계엄 속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백척간두의 위기로 내몰았던 내란세력을 단죄하고, 마침내 헌정질서를 지켜낸 국민의 결연한 의지는 바로 6·10 민주항쟁의 정신 위에 굳건히 서 있었습니다. 39년 전 오늘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구하고, 국민주권정부의 탄생을 이끄는 위대한 이정표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피로써 지켜낸 민주주의의 가치를 흔들려는 반사회적 시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종철 열사의 고귀한 희생을 모독하거나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조롱하는 행태들이 버젓이 자행되는 퇴행적 현상도 있습니다. 역사적 진실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퇴행적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6·10 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는 일에 늘 앞장서겠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세력으로부터 국민주권을 수호함으로써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정신을 굳건히 하겠습니다.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6·10 민주항쟁까지, 민주주의의 위기 때마다 분연히 일어선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헌신에 거듭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국민의힘의 색깔론 정치와 대북 공포 마케팅으로 얻을 수 있는 정치적 이익은 더 이상 없습니다.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힘의 색깔론 정치와 대북 공포 마케팅으로 얻을 수 있는 정치적 이익은 더 이상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제주도의 인도적 남북교류 사업을 두고 또다시 색깔론과 음모론을 동원한 정치공세에 나섰습니다. 사실관계는 외면한 채 자극적인 단어를 나열하며 국민의 불안과 분열을 부추기는 구태정치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국민의힘은 특정 인물의 이름을 앞세워 이번 인도적 지원 사업을 거대한 음모론인 양 포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의 대북 교류 사업은 특정 정치적 상황과 어떠한 연관성도 없는, 독립적이고 투명한 인도주의적 차원의 사업일 뿐입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연결고리를 억지로 만들어 내어 국민의 눈을 속이려는 짜맞추기식 의혹 제기에 유감을 표합니다. 북한과의 교류·협력 사업에서 북측 실무 관계자를 만나는 것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가피한 절차입니다. 이를 두고 마치 범죄 조직과 접촉한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남북교류 사업의 기본 구조조차 이해하지 못한 무지의 고백이거나, 의도적인 정치 선동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누구를 만났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논의했고 어떤 절차를 거쳤느냐입니다. 제주도가 추진한 것은 신장 투석기와 묘목 등 인도적 지원 물품 전달 사업으로, 무기나 현금이 아니라 생명과 민생을 위한 지원 사업입니다. 이를 두고 마치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인 것처럼 과장하는 것은 지나친 정치적 비약입니다. 지금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정치권이 민생 경제 회복과 국익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낡은 이념 공세와 근거 없는 낙인찍기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태는 국민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민생과 경제는 뒷전인 채 하루 종일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공격에만 몰두하는 국민의힘의 정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흑색선전을 즉각 중단하고,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품격과 책임감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법과 절차에 따라 추진되는 인도적 지원과 평화 협력 사업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 2026년 6월 9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강준현 수석대변인] 국회 입성 하자마자 왜곡과 흑색선전입니까? 한동훈 의원은 정치검찰의 조작 본능부터 고치십시오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국회 입성 하자마자 왜곡과 흑색선전입니까? 한동훈 의원은 정치검찰의 조작 본능부터 고치십시오 국회에 입성한 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은 국회의원 한동훈의 행보가 사실을 오인하도록 유도하는 흑색선전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해 한동훈 의원은 자신의 SNS에 네이버를 성남FC 뇌물공여자라고 지칭했습니다. 그러면서 네이버 출신인 한성숙 후보자 임명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치검찰의 본능을 못 버린 한동훈표 구태정치의 서막입니다. 한성숙 총리 후보자는 검찰이 주장하는 성남FC 사건 당시 네이버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도 없습니다. 한성숙 후보자가 해당 사건으로 검찰 조사 한 번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문회 당시에도 입증한 바 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확인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사실조차 거침없이 비틀고 왜곡한 것입니다. 사실관계보다 더 중요한 본질은 정치검찰의 잔재를 정쟁의 도구로 삼은 한동훈 의원의 실체입니다. 성남FC 사건의 본질은 조작기소 사건이란 점입니다. 공공성의 목적이 뚜렷한 시민구단에 대한 정당한 후원을 뇌물로 둔갑시킨 논리부터가 엉터리인 사건입니다. 성남FC사건은 대장동, 쌍방울 사건과 함께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대표적인 조작기소 사건입니다. 이번 국회 국정조사를 통해 윤석열 내란수괴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조작을 서슴지 않았던 정치검찰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한동훈 의원이 누구입니까? 윤석열 정치검찰의 하수인이자, 조작 기소 당시 법무부 장관입니다. 조작 기소를 자신의 과오이자 치부로 인정하고 반성해도 모자랄 상황임에도 한동훈 의원은 이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논리적 비약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향해 왜곡 일색인 주장을 공공연히 표출하는 태도에서도 국민을 얼마나 가볍고 우습게 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난주 국회 본회의 인사말에서 권력의 폭주를 막겠다더니,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한동훈 의원은 국민을 향해 폭주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단지 국회에 입성했다고 자신의 과거가 세탁됐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십시오. 윤석열 정권의 법무부 장관으로서 조작 수사의 최고 책임자였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조작검찰의 본능으로 국민을 더는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무엇인지부터 깨닫기 바랍니다.2026년 6월 9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289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6월 10일(수)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정청래 당대표지난 월요일, 이재명 대통령님의 1주년 기자회견은 대체불가 대한민국, 대체불가 대통령의 비전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국민 주권 정부가 쉼 없이 달려온 덕분에 우리나라의 위상은 1년 전과 비교해 분명하고도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한민국은 국가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5천억 원의 국가 R&D 투자로 연구생태계 복원에 나섰고 세계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미래를 준비하는 유능한 정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담합 기업에 대한 엄정한 제재, 임금 체불 피해 해결률도 역대 최고 수준인 90.2%를 달성하여 민생경제와 주거, 노동, 안전 분야에서도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성원 덕분이고, 밤낮 없이 열심히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 덕분입니다. 이제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 4대 국정 목표를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섭니다. 첫째,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강국 둘째, 글로벌 외교와 안보 강국 셋째, 규범과 원칙이 지켜지는 정상사회 넷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입니다. 이 4대 국정 목표는 집권 여당인 우리 민주당이 함께 뒷받침하고 실현해 나가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민주당은 정부의 담대한 국정운영 곁에서 가장 든든한 동지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대통령께서 유럽 순방과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소화하고 계십니다. 올해는 한국과 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며, EU에 대한 우리 정상의 양자 방문도 8년 만에 이루어집니다. 이탈리아 국빈 방문과 함께 레오 14세 교황 즉위 이후 약 1년 만에 우리 정상의 교황청 방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2년 연속 참석하게 된 G7 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제 불균형 완화, AI 및 디지털 전환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국익을 극대화하는 순방이 되기를 응원하며 건강히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늘 말해왔지만, 우리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대외 의존성이 높은 나라입니다. 따라서 외교 역량이 그 어느 나라보다 중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역대급 외교 역량과 성과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높은 신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코리아 리스크를 극복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의 문을 활짝 연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입니다. 이번 유럽 순방에서도 국익 외교, 실용 외교의 지평을 열고 금의환향하시기를 바랍니다.외교의 최종 목표는 국익 추구입니다. 국익 추구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께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를 통해 국민 앞에 약속드린 공약들을 차분하게 이행해 나가기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6.3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와 인식에 공감합니다.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하여 잘한 것은 잘했다, 못한 것은 못했다,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 성찰할 것은 성찰하겠다고 공과를 냉철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평가위원회를 만들어 백서를 발간하겠습니다. 평가위원회는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분석을 담아낼 수 있도록 외부와 내부 인사를 절반씩 구성하여 운영할 것입니다. 또한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6.3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임기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수 있도록, 광역·기초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은 물론, 시·도당 별 지방의회 당선자 워크숍도 신속하게 준비하고 실행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당 소속 당선자들의 실무 능력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당의 정강정책 방향과 지방자치 비전을 공유하며 보다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 앞에 약속드린 공약들을 실제적인 성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만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국가 AX 대전환에 따른 준비도 확실히 진행하겠습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호남 발전 특위에서 쏟아부은 호남 발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또한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지원 정책도 확실하게 챙기겠습니다. 전북 새만금 개발을 위한 투자 및 지원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에서 잘 챙기겠습니다.특히 가장 공들여 발표했던 ‘목포에서 강릉까지 4시간’, 강호축 철도망 구축 계획은 경부축과 함께 전 국토를 X자로 연결하는 메가 공약인 만큼,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진행 과정을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선거유세 현장마다 요청이 쇄도했던 농어촌 기본소득도 현재 10개 군에서 시범운영 중인데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당의 정책과제로 삼아 적극 챙기겠습니다. 국민과 당원들이 함께 집단지성으로 만들어낸 착!붙 공약도 22호까지 발표했습니다. 전부 다 실현될 수 있도록 당에서 적극 힘쓰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확인된 민심을 다각도로 살피겠습니다. 우리 당의 손을 잡아주신 국민과 당원들의 기대와 성원을 더 큰 성과로 되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확인된 비판과 질책도 겸허히 받들어 부족한 것은 채우고 가다듬을 것은 가다듬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당·정·청 간 원팀, 원보이스를 더욱 강화하여 일 잘하는 지방정부와 함께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흔들림 없이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은 독재의 사슬을 끊어내고 국민의 손으로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6.10 민주항쟁 39주년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6.10 민주항쟁은 이 헌법정신을 온몸으로 구현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증명해 낸 역사적 이정표입니다. 그 위대한 항쟁이 있었기에 우리 민주주의가 바로 설 수 있었고 국민 주권 시대도 꽃 피울 수 있었습니다. 국민 주권 시대에 걸맞은 당원 주권 시대, 1인 1표 시대도 열 수 있었습니다.오늘날 우리가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는 39년 전 수많은 국민들이 피와 눈물로 쟁취해 낸 위대한 유산입니다. 국민께서 행사하시는 한 표, 한 표가 모여 국민 주권 정신을 구현하고 민주주의를 지탱합니다. 그렇기에 국민의 참정권은 그 어떤 순간에도, 어떤 이유로도 결코 훼손되어서는 안 됩니다.최근 이 고귀한 가치를 송두리째 흔드는 참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국민참정권 침해는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민주주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습니다. 국민께서 소중한 표를 엄정하게 관리하라는 뜻으로 선관위에 강력한 헌법적 독립성을 부여했으나, 오히려 총체적인 무능과 안일한 행정, 부실한 대처로 국민의 참정권을 심각하게 침해했습니다. 이는 헌정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사태로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스스로 쇄신할 의지도, 능력도 상실한 조직은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곪아 터진 부위를 과감히 도려내고 선거 관리 체계의 근본적인 대개혁을 단행해야 합니다. 국회는 헌법이 부여한 모든 권한과 수단을 총동원해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선거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구조 개혁에 착수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지난 8일 국회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하루 빨리 국회 국정조사 특위를 가동하여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겠습니다.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아울러 조금 전 비공개 최고위를 통해 당 차원의 대책 기구인 선거관리제도개선특별위원회 설치도 의결했습니다. 국민의 참정권 침해를 바로잡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키는 것은 결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관리제도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관련 법과 제도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선관위는 사퇴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선관위 스스로 국회 국정조사나 특검에 적극 협력해야 합니다. 역사는 직진하지 않지만 결코 후퇴하지 않습니다. 1894년 동학 농민들이 쏘아 올렸던 민주주의 역사는 3.1 독립운동, 5.18 광주 민주화 운동, 87년 6월 민주항쟁을 거치며 한국 현대사 130년 동안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전진해 왔습니다. 민주주의는 언제나 시대 정신입니다. 민주주의는 독재와 싸워 이겼고 민주주의는 특권과 반칙의 어둠을 몰아내는 데 지치지 않고 싸우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한 민주주의, 역사와 함께한 민주주의를 이길 부정부패와 독재는 없습니다.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국민이 원하는 길이 민주주의입니다. 6.10 민주항쟁 39주년인 오늘 다시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생각합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 한병도 원내대표오늘은 6.10 민주항쟁 제39주년 기념일입니다. 1987년 우리 국민은 전두환 군사 독재의 정권 연장 시도에 온몸으로 맞서 싸웠고, 마침내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습니다. 박종철 열사와 이한열 열사 그리고 항쟁에 함께 한 이름 없는 수많은 민주투사들을 기억합니다. 39년 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킨 시민 항쟁의 정신은 박근혜 국정농단에 맞선 촛불혁명과 내란을 몰아낸 빛의 혁명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정신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고 국민 주권 정부를 탄생시키는 불씨가 됐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킨 건 언제나 우리 국민이었습니다. 이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국민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민주당은 6.10민주항쟁의 빛나는 정신을 이어받아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더욱 바르게 세우겠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39년 묵은 87년 헌법 체제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시대에 맞도록 고치는 개헌 작업에서도 성과를 내겠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민참정권 침해에 부정선거 음모론을 끼워 넣고 있습니다. 어제 장동혁 대표는 일부 선거구에 동별 후보 간 득표수가 같은 것을 두고 국민적 의혹이라며 또다시 음모론에 군불을 지폈습니다. 개표 사무 절차와 과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하지 못할 저급한 정치공세에 불과합니다. 개표는 개함부부터 투표지 분류기 운영부, 심사집계부, 확인석까지 수십 명의 개표 사무원이 참여합니다. 더욱이 정당별 개표참관인들도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전 과정을 지켜봅니다. 어떻게 부정선거가 발생할 수 있습니까?4년 전,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승리한 충북도지사 선거에서도 장동혁 대표가 주장한 후보 간 사전투표 득표수가 같은 사례가 발견됩니다. 영동군 양산면 관내 사전투표와 보은군 내북면 관내 사전투표에서 두 후보의 득표수가 노영민 후보 158표, 김영환 후보 319표로 동일합니다. 당시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이 압승한 선거 아닙니까? 국민의힘은 부정선거로 승리했습니까?장동혁 대표의 주장은 의혹이라는 거창한 말로 포장한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나아가 선거 결과를 부정하고 국민 분열을 선동하는 윤 어게인 망령을 되살리려는 작태입니다.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음모론이 아니라, 진실이고 정쟁이 아니라, 책임입니다. 지금이라도 무책임한 선동을 그만두고, 국민 참정권 침해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민주당은 국민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적 의혹 해소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여당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요구서를 보고하고 최대한 빠른 일정 안에 국정조사계획서를 채택하여 신속하게 국조특위를 가동하겠습니다.국정조사를 통해 선관위의 투표용지 인쇄 수량 산정 과정의 위법 및 부실 여부를 낱낱이 조사하고 도대체 왜,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벌어졌는지, 또한 제대로 조치했는지 원인과 과정을 철저하게 파헤치겠습니다.아울러 민주당 선거제도개혁 TF가 오늘 첫 번째 회의를 진행합니다. 선거 관리 체계 전반을 혁신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제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은 법과 원칙에 따라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 황명선 최고위원황명선 최고위원입니다. 지방선거 마치고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드립니다. 서울의 정원오, 대구의 김부겸, 경남의 김경수 얼굴이 떠오릅니다. 예비후보 등록했을 때 20% 내외로 이기는 선거였습니다. 민주당은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내란 청산과 민생 회복, 이재명 정부 성공의 발판 마련이라는 목표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방심과 나태가 부른 참담한 결과를 깊이 성찰합니다. 저부터 책임을 통감하고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김민석 총리 빈자리에 보궐로 들어와 짧은 기간 동안 지도부로서 활동한 만큼 연임에 대한 당원들의 권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이겨야 할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이끌지 못하고 실패한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출마하지 않는 것이 당원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두 달여 동안 민주당이 유능한 집권 여당으로 다시 설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헌신하겠습니다. 대통령께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하신 말씀처럼 이겨야 할 곳에서 졌고 과연 죽을힘을 다했는지 이 결과를 국민의 경고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국민은 이재명 정부를 전폭 지지하며 민주당이 그릴 대한민국과 삶의 힘이 되는 비전을 듣고 싶어 했지만,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공천 갈등과 선거 과정의 삐걱거림은 중도층·청년·영남 민심에 거부감을 안겼고 우호적인 야당과의 관계 관리에도 실패했습니다. 기득권에 안주하는 낡은 여당에 머물지 말라는 국민의 경고, 특히 2030 세대의 선택에 담긴 뜻을 무겁게 새기고 근본부터 바꿔야 합니다. 국민은 언제나 옳습니다. 생살을 도려내는 혁신으로 유능한 집권 여당으로 다시 태어나지 못하면 가장 성공한 대통령을 배출하고도 정권 재창출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을 택한 국민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다면 2028년 총선과 2030 대선에서 더 큰 실패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국민이 죽비를 내리치는 지금이 혁신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깊은 성찰과 새로운 각오로 유능한 집권 여당으로 거듭나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이끌어야 합니다. ■ 강득구 최고위원지방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승패를 넘어 선거 결과에 담긴 민심의 의미를 냉정하게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최고위원의 한 사람으로 선거 결과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선거 관련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백서를 만드는 것과 별개로 국민과 당원은 지도부에 반성과 성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성찰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뜻과 당원의 뜻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없었는지 저부터 깊이 돌아보겠습니다. 선거에서 많은 지역에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길 수 있었던 곳, 반드시 이겨야만 했던 곳에서 아쉬운 결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기대했던 지역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 것도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 납득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대통령의 이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지도부 모두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결과 속에서 민주당과 정부에 대한 기대와 함께 경고도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거 이후 나타난 여러 여론의 흐름 역시 우리에게 적지 않은 숙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결코 야당이 잘해서 만들어진 결과만은 아닙니다. 국민께서 민주당에 더 겸손해지라고 더 민생으로 제대로 들어가라고 더 치열하게 일하라고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그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자기 합리화가 아닙니다. 누군가를 탓하는 일도 아닙니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냉정하게 성찰하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선거에 대한 평가와 복기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당에서도 선거 결과를 정리하고 성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내용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정리하든 그 과정이 국민 앞에서 솔직해야 합니다. 성과는 성과대로 기록하되 부족했던 점은 부족한 점대로 숨김없이 돌아봐야 합니다. 왜 2030 세대의 마음을 충분히 얻지 못했는지, 왜 일부 지역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는지, 왜 국민께서 민주당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셨는지 아픈 부분까지 외면하지 않고 적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성찰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민주당은 다시 신발 끈을 조여야 합니다. 더 낮아져야 합니다. 더 겸손해야 합니다. 더 민생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더 치열해져야 합니다. 국민 마음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께서 보내주신 경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국민께서 보내주신 기대는 더 큰 책임으로 응답하는 민주당의 자세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민심은 늘 옳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민심에 대한 평가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더욱 크게 얻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저부터 더 낮은 자세로 성찰하고 더 치열하게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성윤 최고위원오늘은 제39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일입니다. ‘호헌철폐, 독재타도, 직선제 개헌’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이자 분노였습니다. 박종철 열사, 이한열 열사는 먼 역사의 위인처럼 느껴지지만, 생각해 보면 제 또래입니다. 국가폭 력에 의해 희생당하지 않았다면 함께 이재명 국민 주권 정부를 맞이했을 것입니다.우리가 지금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그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죽음과 희생 그리고 수많은 이들의 용기로 쟁취한 것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이뤄낸 건 뛰어난 지도자가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가는 용기 있는 국민이었습니다. 국민이 희생과 용기로 만들고 이어온 대한민국입니다. 이분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겠습니다.지난 2월 2일 당원 주권 정당을 구현하기 위한 당원 1인 1표제를 규정한 당헌이 개정 시행된 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의 주인은 누구였습니까?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소중한 당비를 내고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비 오는 날에도 유세차와 함께 거리를 누비고 뙤약볕에도 ‘이재명’, ‘민주당’을 목청 높여 외치며 우리 민주당을 지켜내신 당원 한분 한분이 바로 우리 민주당의 주인이었습니다.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듯이, 민주당의 주인도 당연히 당원입니다. 당원 1인 1표제는 특정 계파나 특정인에게 유불리가 아니라 바로 헌법의 민주주의 원리를 당 안에서도 실현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의 발전 역사도 당원 중심 정당으로 발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검찰개혁이나 사법개혁, 윤석열 내란세력 심판도 당원 한분 한분들의 참여와 노력, 당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오늘날 당원 주권 정당 민주당으로 이어온 것입니다. 당원은 과거처럼 동원의 대상이 아니라, 바로 우리 당 의사결정의 주체입니다.당원 1인 1표제가 국민들의 일반적인 민심과는 괴리되는 모습을 띠고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국민 주권 원리와 같이 당원 주권 원리를 강화하자는 것이 어떻게 민심에 반하고 민심을 얻지 못했다는 것인가요? 우리 당원들의 마음 당심도 당연히 민심의 일부입니다. 소수가 결정하는 것보다는 다수의 당원이 뜻이 반영되는 민주당, 그것이 바로 우리 민주당의 경쟁력이고 또 미래의 민주당의 모습이기도 합니다.당원이 존중받는 정당만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습니다.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이 당원 주권 정당으로 가는 길도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더 민주적인 민주당이 되기 위해 당원이 진짜 주인인 1인 1표 당원 주권 민주당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문정복 최고위원옛말에 “버선목이라서 뒤집어 보일 수도 없고”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비난과 비판을 하는 것은 참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침묵하는 이의 고뇌가 더 무겁다는 것을 국민들과 당원들께서는 알아주시기 바랍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 재투표를 하자고 몽니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선거에서 대패한 장동혁 대표가 울고 싶은데 마침 선관위가 딱 맞춰서 뺨을 때려준 격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국민참정권 침해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입니다.선거는 민주주의의 출발점입니다. 국민의 한 표는 헌법이 보장한 가장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그런데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지연되고 유권자들이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투표를 마친 뒤에도 투표함 반출이 지연되는 등 선거관리 전반에 대한 국민적 불신과 우려가 커졌습니다. 단순한 현장 혼선이 아닙니다. 국민의 참정권이 선거 부실로 침해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중대한 사안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책임 있게 답해야 합니다. 투표용지 수요 예측은 왜 실패했는지, 현장 배부와 비상 공급체계는 제대로 작동했는지, 투표소 안내와 후속 대응은 적절했는지 국민 앞에 투명하게 밝혀야 합니다.이번 사태가 근거 없는 음모론이나 선거 불복의 빌미로 악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관위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책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선거관리 제도 개혁 논의도 신속히 가동하여 선거관리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그러니 장동혁 대표님, 선관위는 국회가 잘잘못을 파악해서 적절한 조치를 잘 취할 테니, 국민의힘이나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오늘로 6.10 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았습니다. 1987년 6월,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원칙, 권력은 오직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상식을 행동으로 증명해낸 역사였습니다.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은폐하려 했던 국가폭력, 이한열 열사의 피 흘림 앞에서도 시민들은 끝내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앞장섰고 노동자가 함께했으며 넥타이 부대라 불린 평범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 용기가 대통령직선제를 열었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민주주의는 국민의 삶 속에서 계속 증명되어야 합니다. 불안한 민생을 회복하고 무너진 상식을 바로 세우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로 이어져야 된다는 교훈을 되새기며 갈음하겠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지평선 넘어 노을이 아름다운 곳 군산·김제·부안 국회의원으로 복귀했습니다. 저희 지역 목소리를 국정 중심에 세우고 민생을 살피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데 성심을 계속 다하겠습니다.최근 고환율·고물가·고금리 이른바 3고 현상을 두고 국민들께서 걱정이 많으십니다.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에 최고치까지 오르면서 시장과 민생 현장의 불안도 커졌습니다. 물론 지금의 고환율을 가볍게 볼 수는 없습니다. 수입 물가, 에너지 가격, 원자재 가격 또 중소기업들의 비용과 장바구니 물가로 이어지는 불안과 부담을 민주당은 결코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문제를 외환위기식 공포로 몰아가서도 안 됩니다. 지금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무너졌다고 단정하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액, 기업들의 산업 경쟁력은 여전히 우리 경제를 단단하게 지탱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말씀처럼 최근 환율 상승은 중동 정세 불안, 글로벌 달러 강세, 외국인 투자자의 리밸런싱이나 역외시장 수급 쏠림같이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정부가 면밀히 관리해야 할 사안이지 야당이 정치 공세 소재로 소비할 사안은 아닙니다. 특히 연일 위기다, 무능이다, 경제가 무너졌다면서 기우제를 지내고 있는 국민의힘의 태도야말로 환율 불안을 안정시켜야 할 이 시기에 오히려 시장 심리를 더 흔드는 악의 축입니다. 국민의힘이 정말 민생을 걱정한다면 위기라고 외치기만 할 것이 아니고 국회를 열어서 함께 대책을 논의해야 합니다. 원 구성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전 상임위를 조기 가동해서 민생 법안 처리하고 물가와 금융 안정 대책을 점검하는 것이 책임 있는 야당의 자세입니다. 만약 또 다시 상임위원장 자리 다툼과 정쟁으로 민생을 볼모 잡는다면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흔들림 없이 대응하겠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공포가 아니라 실력이고 정쟁이 아니라 민생입니다. 위기를 과장하지도 국민들의 고통을 작게 보지도 않겠습니다. 환율 불안은 냉정하게 관리하고 민생 부담은 과감하게 덜겠습니다. 유능한 민주당, 일하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하겠습니다.■ 박규환 최고위원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 구성을 위한 결전을 치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5, 6개월에 이르는 시간 동안 당을 위해, 주민을 위해, 내가 사는 고장을 위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투해주신 모든 후보님과 당원 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민주당의 험지 대구·경북에서 힘껏 싸워주신 대구경북 민주당 후보님과 대구·경북 민주당원 동지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선거가 워낙 당락으로 결과 값이 주어지다 보니 그렇지 당선이라고 다 같은 당선이 아니고 낙선이라고 해서 다 같은 낙선이 아닐 것입니다.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는 낙선도 있습니다. 대구·경북 선거가 그러합니다. 비록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선거에서 패배하고 기초단체장을 한 명도 당선시키지는 못했지만 대구·경북에서 각각 48명, 60명의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이 배출되었습니다. 이는 2022년 지방선거는 물론이거니와 2018년 지방선거에 버금가거나 웃도는 성적입니다. 경북 안동시장은 49% 넘는 득표율을 올렸고 영주시장 후보도 36%, 예천군수 후보도 35%에 이르는 경북으로서는 경이적인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모두 분투해주신 후보님들과 당원 동지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아울러 우리 민주당의 마음의 틈을 열어주신 대구·경북 주민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가 끝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낙선한 선거는 더욱 그러합니다. 좀 더 잘했더라면, 좀 더 열심히 했더라면 자책도 생기고 누군가를 탓하거나 원망하고픈 마음도 들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자책하고 질책하기보다는 우리가 한 일, 우리가 해낸 일, 우리가 이루어낸 일들을 꼼꼼히 되짚어보는 자성과 다짐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진짜 일꾼의 자세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당 내외 일각에서 여전히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당의 공천 과정을 비난하거나 선거운동 과정과 결과를 함부로 폄훼하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마음으로 죽도록 싸운 동지들을 조롱하는 행태는 당을 위해서도 국민을 위해서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 깊이 새기면 좋겠습니다. 정기 전국 당원 대회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원 대회가 전장이 아니라 축제의 장이기를 기대합니다. 비판하되 비난하지 않고 꾸짖되 조롱하지 않으며 나무라되 모욕하지 않고 차이를 품으며 큰 뜻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민주당, 서로 가르치고 서로 배우며 서로 앞장서고 서로 기다려주는 민주당원, 모자란 것 채우고 넘치는 것 드러내며 쉼 없이 전진하는 그래서 역사에 겸손하며 국민 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 전국 당원 대회를 위해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정청래 당대표 추가 발언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2002년도에 노사모였습니다. 희망 돼지 저금통, 노란 손수건, 유쾌한 정치 반란, 특권과 반칙이 없는 노무현 후보를 열렬히 응원하고 지지했습니다.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상식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꿈꾸며 노무현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저는 2004년도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치개혁 일환으로 만들었던 지역 경선, 국회의원 후보 지역 경선으로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노무현 시대가 아니었으면 저는 국회의원 되기가 어려웠습니다. 보통 계파 보스, 낙하산에 의해서 줄타기해서 공천받던 시대를 마감한 것이 노무현 시대의 정치개혁이었습니다. 그것이 1인 1표, 당원 주권 시대로 저는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국회의원에 떨어졌다가 국회의원이 되고 다시 컷오프되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당원 동기인 조정식 국회의장이 6선 국회의장이 되는데 저는 4선을 했습니다. 제가 초선 국회의원이 될 때는 여당이었는데, 야당 국회의원도 해봤고 여당 국회의원도 해봤습니다. 24년 동안 제가 느끼는 것은 야당은 야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여당은 여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얻는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평소 스윙보터는 있어도 고정불변한 중도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당이 야당다울 때 지지하고 여당이 여당다울 때 국민은 항상 선택적으로 지지해 왔습니다. 민심이 천심입니다. 국민이 곧 하늘입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항상 국민의 마음, 민심을 살피는 자세가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항상 필요한 우리의 기본자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라는 말이 항상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깊이 국민의 마음을 새기는 자세를 항상 취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2026년 6월 10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83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6년 6월 9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한병도 원내대표민주당은 어제,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의 진상규명과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참정권 모두를 치명적으로 훼손한 참사입니다. 중앙선관리위원회는 이번 사고로, 선거관리와 집행이라는 막중한 헌법적 책임을 한순간에 무너뜨렸습니다. 단순한 행정착오나 실수로 치부할 일이 결코 아닙니다.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이미 합동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하셨고, 검·경은 신속하고 전면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회는 가장 신속하게 국정조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즉각 본회의를 소집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즉각 본회의를 개최하여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하겠습니다. 또, 다음 주 본회의에서 곧장 의결하여 최단시간 내에 특위를 가동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선거관리 체계의 전면적 개혁을 위해 ‘공직선거법’과 ‘선관위법 개정’에도 곧장 착수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정조사와 별도로 ‘선거제도개혁 TF’를 조속히 설치하겠습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쌓아 올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두 번 다시는 흔들리지 않도록, 민주당은 모든 역량과 노력을 집중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받은 이 중차대한 상황에서 공당이 해야 할 일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나아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입니다.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정쟁거리로 만들어, 또다시 국민의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국정조사 대상에 대통령과 청와대를 넣으라고 주장합니다. 대체 뭐 하자는 겁니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자는 겁니까, 아니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소재로 활용하자는 겁니까. 너무 속 보이지 않습니까? 실체 규명은 뒷전으로 미루고 자극적인 언행만 앞세우며 자신의 정치적 위기 타개와 정쟁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선동 정치를 그만두고,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 합의에 나서길 바랍니다.민주당은 후반기 원 구성에 두 달 가까이 소요되던 과거 관례를 반드시 타파하겠습니다. 후반기 원 구성에 제20대 국회는 48일, 제21대 국회는 54일이나 걸렸습니다. 제15대 국회부터 제21대 국회까지 평균 40일입니다. 잘못된 관례가 마치 당연한 것처럼 굳어져 왔습니다. “국민이 언제 협상을 이유로 수십일씩 일하지 말고 놀라고 했습니까?” 국민은 국회에 일하라고 권한을 준 것이지, 놀라고 권한을 위임한 것이 아닙니다. 구태와 악습은 이번에 반드시 깨겠습니다.무엇보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확대, 공급망 불안, 고물가·고환율까지 겹치며 민생경제가 엄중한 상황입니다. 국회가 소모적인 정쟁이나 한가로운 자리다툼 하며 허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조속하게 원 구성을 마치고 상임위를 전면 가동해서 민생 입법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에도 촉구합니다. 내일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즉시 원 구성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늦어도 18일까지는 원 구성을 마쳐야 합니다. 이번만큼은 여야가 합심해서 국민 여러분께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길 희망합니다.2026년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한 대장정의 해가 될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어제, 국민주권정부 출범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국정 목표를 국민께 보고드렸습니다. 지난 1년,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민주주의의 위기, 통상안보 위기, 중동위기 등 세 가지 위기를 헤쳐온 1년이었습니다. 거대한 파고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중심을 잘 지키며, 코스피 8천 시대 개막,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 국정 투명성 제고 등 성과를 거뒀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오늘은, 위대한 국민 여러분이 일군 역사적 성과입니다. 이재명 정부를 세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더 열심히, 더 힘들여서 국정에 임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민주당이 국회에서 대통령의 국정을 입법으로 확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명 대통령께서 오늘 아침, 8박9일 일정의 유럽 순방을 위해 출국하셨습니다. 이재명 정부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성과가 유럽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받았고, 여기에서 세 번째 한미 정상회담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추가 관세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한미 간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국민과 더불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그 희생 위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고 더 단단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내일은 6.10 민주항쟁 3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87년 국민의 항거는 오늘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 1년은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수는 2024년 세계 41위에서 지난해 세계 22위까지 상승하며 회복력과 그 성숙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참정권은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참정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중대한 사안입니다. 3.15 부정선거는 4.19 혁명을 촉발시켰고, 많은 이들의 희생을 대가로 헌법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규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직 선거관리 하나만을 위해 만들어진 헌법기관이 그 하나인 선거관리에 실패한 것입니다. 투표율을 높이겠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야심찬 계획과는 반대로 전체 투표용지 인쇄량은 줄였고, 그간의 경험칙에 따라서 투표소마다 투표율이 다르다는 이미 알려진 선거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변수에 따른 투표용지 배분조차 관리되지 못했으며,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된다는 보고나 실제 부족하다는 긴급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인 준비와 대응에 실패한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속하게 여야 간에 협의해서 이번 사태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밝히겠습니다. 특검 역시 열어놓고 협의할 것입니다. 진상규명에 그치지 않고 선관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선관위의 독립성은 보장되어야 하지만 독립성이 견제와 감시의 사각지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법률 개정을 통한 제도 개선은 물론 필요하다면 헌법상의 개혁 방안까지 검토해 선관위에 감시와 견제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주권 정부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국민주권 정부의 지난 1년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도 어제 기자회견에서 국정 운영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국민의 삶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취임 1년 만에 4번의 기자회견, 12번의 지역 타운홀 미팅, 최초로 국무회의와 업무보고 생중계 등 이재명 대통령은 유례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국민 가까이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생을 빈틈없이 챙기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지난 1년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분투 또한 치열했습니다. 그 결과 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7%에서 2.6%로 대폭 상향 조정되었고, 상승폭 또한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투자은행 중에는 3%대 성장률을 전망한 곳도 있습니다. 지난달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올리는 등 수출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4월까지의 경상 흑자는 1천억 달러를 넘어섰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최근 증시에 등락이 있지만 취임 당시 2,700선이었던 코스피는 사상 처음 장중 8,000, 9,000선을 돌파하기도 했었고, 시가 총액과 거래대금, 개인 투자자금 유입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제 금융시장에서 외면받았던 한국 증시가 글로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 당시 무능과 무책임으로 위기에 봉착했던 지난 우리 경제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괄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 같은 변화를 토대로 앞으로 경제 파고도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국가 경제 성장의 결과물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 속으로 파고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중동 전쟁 발발 100일을 넘어가면서 고환율·고물가 등 경제에 우려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비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환율의 경우 외환시장 및 외화자금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수급 요인 외에도 원화 약세 흐름에 편승한 투기적 움직임과 시장 교란 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고물가 또한 석유류의 가격 안정,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대비한 농축 수산물 수급 관리, 생활필수품 공급 확대 등 장바구니 체감 물가 안정에도 총력 대응 중입니다. 지난 1년 이재명 정부는 민생 경제를 탈바꿈하며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이번 우려 또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극복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제시한 초격차 산업 강국,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규범과 규칙이 지켜지는 정상 사회, 안전 사회라는 4대 국정 목표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당·정이 원팀이 되어서 성장 패러다임의 대전환, 지방 주도 성장을 강력히 추진해서 대한민국 대도약과 국민 모두의 성장을 실현하겠습니다. 경제의 기초 체력을 더욱 튼튼히 하고 잠재 성장률을 회복해서 세계가 인정하는 대체 불가한 대한민국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과 유럽 4개국 순방이 시작됩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G7 플러스 외교 강국이자 글로벌 책임 국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순방의 핵심 키워드는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입니다. 벨기에와 EU 방문을 통해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해소를 논의하고 우리 기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적 보장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탈리아와는 방산·원전·첨단 산업 전략적 파트너십을 심화하고 교황청을 방문해서는 한반도의 평화 지지와 다가오는 2027 서울 세계 청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조를 확고히 할 것입니다. 당은 이번 순방이 실질적인 경제 외교 성과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과 입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행정부·사법부·입법부가 모두 뜻을 모았습니다. 선관위 개혁은 시대적 과제입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선관위원장을 제외한 4부 요인이 모였습니다.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5부 요인이 특정한 현안을 두고 회동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 특정 기관장만 제외된 것도 더욱 이례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그만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어제 회동에서는 이번 사태를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중대 사안으로 보는 데 공감대를 이루었습니다.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에도 뜻을 모았습니다. 국가 차원의 논의에 진전이 이루어진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제 국회가 응답할 차례입니다. 민주당은 어제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에 이어 오늘 ‘선거제도개혁 TF’를 즉시 구성합니다. 필요하다면 헌법 개정까지도 추진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헌법은 선관위의 독립적 지위를 강하게 보장하고 있습니다. 선관위에 대한 감사원 감사도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있었을 정도입니다. 본래 취지는 선거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선관위는 이로 인해 안일하고 태만해졌습니다. 급기야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 뒤에 숨어 선거를 관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숱한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그 행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국민이 선관위를 감시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습니다. 현행 헌법 규정이 문제라면 헌법을 개정해야 할 것입니다. 선관위 개혁은 여야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참정권을 온전하게 보장하는 일입니다. 이를 음모론과 정쟁으로 오염시키는 시도는 국민을 한 번 더 좌절하게 만드는 악행입니다. 국민의힘은 명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부정선거론과 연결 지어서는 안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국정조사 또는 특검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억지도 중단하십시오. 선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대통령을 왜 끌어들입니까? 사안을 정쟁화하거나 이를 통해서 자리보전 등에 활용하려는 것 아닙니까? 이는 신성한 참정권을 지키려는 유권자의 뜻을 왜곡하고 훼손하는 것입니다. 어제 4부 요인 회동으로 국가적 공감대가 마련됐습니다. 이제 국회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입법 대안을 마련할 차례입니다. 민주당이 신속하고 깊이 있게 논의하겠습니다. 양당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만큼 이번 주 내로 본회의에서 국조 요구서를 보고할 수 있도록 본회의 소집을 추진하겠습니다. 밀려있는 민생 법안 처리도 추진하겠습니다. 야당도 정쟁을 빼고 진정성 있는 태도로 국정조사 및 개혁 논의에 임해주시기를 당부합니다. ■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제 살길을 위해서 음모론에 당까지 갖다 바친 장동혁 대표에게 국민은 속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직 제 살길 하나 찾겠다고 부정선거 음모론 카드까지 만지작거리며 국민의힘을 파국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여기저기서 도움 안되니 우리 지역구에는 오지도 말라며 천덕꾸러기 신세로 외면당하던 분이 누구입니까? 선거가 끝나고 심지어 자기 당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까지 된 마당에 이제는 슬그머니 부정선거론자들의 음모론에 편승해 오직 제 살길만 찾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장 대표가 자기 살길만 생각하며 중심을 못 잡고 갈팡질팡하니,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이 선거 무효를 주장하며 서울시장 선거소청을 제기하는 일까지 발생했습니다. 상황이 이쯤되자 오세훈 서울시장 측은 온라인에 떠도는 취임 거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전혀 검토된 바 없다고 즉각 선을 긋고 나선 모양새입니다. 여기에 한술 더 떠 장동혁 대표는 대놓고 재선거를 주장하는데 정작 수석대변인이 나서서 잠실 현장의 목소리가 전면 재선거라는 취지이지 당론은 아니다라며 발을 빼고 있습니다. 당직자는 혼자 지르고 대변인은 당론이 아니라고 꼬리를 자르고 당선인은 황당해하는 이 자중질환의 근본적인 책임은 바로 음모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장동혁 대표에게 있다고 평가합니다. 이러니 셀프 구명 운동, 장동혁 일병 구하기라고 하는 평가를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당이 흔들리든 말든 피 땀 흘려 당선된 자당의 후보들의 승리마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한 제물로 바치는 당대표는 난생 처음 봅니다. 오직 개인의 정치적 이익과 당권 욕심을 위해 온 나라를 혼란으로 몰고 가는 무책임의 극치라는 평가 아니겠습니까?부정선거론에 편승하는 정치가 뜻대로 먹히지 않자 슬그머니 전국 재선거라는 황당한 프레임 뒤로 숨어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참 비겁한 정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누구보다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철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하셨고 어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도 이번 사태가 국민의 신성한 주권을 흔드는 심각한 사안임을 강도 높게 지적하셨습니다. 여기에 지난 주말, 김민석 국무총리까지 나서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정부의 확고한 진상 규명 의지를 거듭 밝히셨습니다. 이처럼 정부와 여당이 사태 수습과 진상규명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국민의힘은 문제 해결에는 관심이 없는 듯 선관위 문제를 억지로 청와대와 엮으려 하며 정치적 물타기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국민의 정당한 분노를 이용하지 마십시오. 자기 살길을 찾겠다고 자당의 선거 승리마저 부정하고 근거 없는 음모론에 기대는 정치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잠실 집회에 극우 프레임을 묻히지 말고, 손을 떼십시오.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음모론도 정쟁도 아닐 것입니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 있는 대책일 것입니다. 국민의힘도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정치 공세를 멈추고 진실 규명에 협조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도걸 원내부대표고환율·고물가·고금리 3중고 타개에 당정이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 경제는 중동전쟁의 파고를 능히 이겨내며 그 성장엔진은 그 어느 때보다 힘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1분기 경제성장률은 1.7%, OECD 주요국 중 두 번째로 높습니다.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은 금년 사상 최초로 1조 달러 수출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도 경상수지 흑자는 전년의 두 배 수준인 2,500억 달러 그리고 GDP 대비 비중으로 역대 최고치인 10%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또한 올해 들어서만 77% 상승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세계 시총 5위에 등극을 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의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거시경제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고환율·고물가·고금리라는 ‘3중고’는 민생경제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환율은 1,500원대에서 고공행진하고 있고, 생활물가와 밥상물가는 서민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4%대 진입하는 등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가계와 자영업자의 이자 부담을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내수 중소기업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으며 경제적 양극화의 그늘 또한 짙어지고 있습니다.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성장의 불씨를 더욱 키우면서도 민생의 어려움을 덜고 양극화를 완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지방선거를 통해 확인된 국민의 엄중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물가안정, 민생안정, 양극화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준비 중인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충실히 담아내야 할 것입니다. 관련하여 다음 네 가지 주문을 하고자 합니다.첫째, 환율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최근 환율 상승은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 약화 때문이 아닙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차익실현과 외국인 투자 비중 조정 그리고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 등 대외 요인에 크게 기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외투자자의 리밸런싱이 종료가 되고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되면 크게 안정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만, 단기적인 변동성 지속에 대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먼저 민간 금융기관의 외환조달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해야 합니다. 외환위기 시대에 도입된 규제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합니다. 선물환 포지션 한도 확대, 단기외채비율 규제 완화, 외화예수금 초과 준비금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해외 달러 자금을 보다 신속하고 저렴하게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줘야 합니다.또한 국내 외환시장의 가장 큰 손인 국민연금이 해외투자 과정에서 국내 외환시장에서 직접 달러를 매입하는 부담을 줄여줘야 합니다. 해외 현지 채권 발행, 단기 차입, 글로벌 연기금과의 통화스왑 등을 적극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 정비에 나서야 합니다. 아울러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시장 선진화 조치와 함께 국내 환율에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역외 MDF 시장의 독점구조를 완화하기 위한 역외 현물시장 조성 등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두 번째로 물가안정과 취약계층 그리고 소상공인에 대한, 보다 직접적이고 정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야 합니다.세 번째로 내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과감한 조치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마지막으로 정부는 올해 명목 성장률이 10.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과세수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에 대한 전망치를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이 재원을 민생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충, 국가채무 관리, 국민 환원 정책 등에 어떠한 원칙과 우선순위에 따라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장의 결실을 국민과 어떻게 나눌 것인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정책 과제이며, 이제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그 방향을 모색해야 할 시점입니다.우리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당정 간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 회복의 성과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체감될 때까지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미애 원내부대표이번 선거에서 국민이 보내주신 지지와 질책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선거에서 확인한 민심은 민주당에게 책임도 맡겼지만 동시에 더 잘하라는 회초리이기도 했습니다. 부족했던 부분 반성하고 더 낮은 자세로 민심 앞에 서겠습니다. 대구, 경북에서 선거를 치렀던 입장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더 아프게 다가옵니다. 대구의 김부겸 후보는 45.05%를 득표해 추경호 후보에게 8.87% 차로 석패했습니다. 안동은 더 아쉽습니다. 이삼걸 후보는 1.85% 1,599표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경북의 오중기 후보, 포항의 박희정 후보도 선전했지만 끝내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기초의회 의원 선거에서 선전을 이룬 것은 분명합니다. 경북의 경우 22개 시군 중에 17개 시군에서 민주당 풀뿌리 정치인들이 주민들과 호흡하며 민주당 정치의 효능감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대구도 9개 군, 구에서 민주당 기초의원들이 당선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전국 최저 지지 14%를 보였던 군위군에서 지방자치 실시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군의원 2명이 의정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울릉군의회에서도 청도군, 성주군의회에서도 민주당 의원이 첫 의정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할 지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치러진 광역의원 선거입니다. 통합특별시의회 선거에서 시범적으로 중대선거구제가 실시된 북구 2선거구, 광산구 3선거구에서 소수 정당 후보가 당선되어 지방의회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가 마련되었다는 점은 매우 뜻깊습니다.지방자치는 민주주의 학교입니다. 따라서 낙선의 이유를 지역주의라는 말로 대구경북 유권자들의 민심을 가둬두어서는 안됩니다. 그건 게으른 정치인들의 답변입니다. 민심이 이미 45%, 49%를 넘는 지지를 보여주었고 그 민심을 온전히 받아안을 수 있는 법과 제도 정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정치권이 해야 할 일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려 511명의 후보자가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에서 경쟁도, 선거운동도, 유권자의 심판도 없었습니다. 무투표 당선자에게 유권자가 할 수 있는 견제 수단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역시 심각한 참정권 침해입니다. 경쟁이 사라진 곳에 민주주의가 설 자리는 없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선거제도 개선에 여야가 나서주길 촉구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급하게 당면 과제만을 처리하는 방식의 정개특위가 아니라 국민의 마음을 온전히 담아낼 선거제도를 개혁하는 일에 나서야 합니다. 민주당이 시작하겠습니다.2026년 6월 9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142차 의원총회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6월 5일(금) 오후 1시 30분□ 장소 :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 ■ 정청래 당대표 의원님 여러분, 6.3 지방선거 치르느라 전심전력으로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의 연속”이라고 학자가 이야기했습니다. “로우 머티리얼(raw material)의 취사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역사와 상황의 해석 또한 국민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어록 중 가장 가슴 깊이 새기고 있는 말은 “정치인은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된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역사와의 눈높이다”입니다. 그 말씀을 제일 좋아합니다. 역사는 직진하지 않지만 결코 후퇴하지도 않습니다. 한국 현대사 민주주의 과정 또한 그러했습니다.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바다가 강물을 다 품을 수 있는 것은 그만큼 강물보다 바다가 더 넓고 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다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바다 같은 마음으로 모두 합심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당·정·청, 원팀·원보이스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3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숫자에 대한 평가도 있지만 숫자를 넘어서 국민과 당원들께서 주신 박수와 채찍 두 가지 다 우리가 가슴에 새기고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나가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6.3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평가는 개인 차원에서 할 수도 있지만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최고위원회의 간담회를 통해서 평가위원회를 만들어서 백서를 발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백서 발간은 외부와 내부의 시선을 동시에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외부 한 분, 내부 한 분을 공동 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해서 위원들을 구성해서 하겠습니다. 광역단체장들께서는 7월 1일부터 집무에 들어가실 겁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당선되신 분들은 당선증 받자마자 의원 신분이고 오늘 표결에도 참여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6월 3일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때까지만 생각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뛴다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 당대표가 되고 나니 총선 때 당시 이재명 대표께서 웃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그 심정을 충분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박수치고 환호하고 승자를 축하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구의 김부겸, 경북의 오중기 등 당선되지 못하고 아파할 분을 생각하니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승자에 대한 축하도 해주지만 낙선하신 동지들에 대한 위로를 더 많이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또 당선되신 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해야 합니다. 이 자리에 참석도 하셨습니다. 가급적이면 박수 치지 않고 조용히 하자고 했는데 여러분 마음 내키는 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 한 분 호명하겠습니다. 전 당대표도 지내셨고 우리 당의 정치 지도자로 앞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천 연수갑 송영길 의원님 축하드립니다. 대통령의 마음을 잘 읽고 청와대 대변인까지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인천 계양구을 김남준 의원님. AI 전문가로 오랫동안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하면서 대한민국 AI 발전에 앞으로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을 임문영 의원님.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다시 당선되신 경기 안산갑 김남국 의원님. 이분은 특별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강원도지사 후보로서 능력과 경쟁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의 승리를 위해서 선당후사 마음으로 우상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뛰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도 승리하셨습니다. 경기 하남시갑 이광재 의원님. 전은수만 같아라. 선거운동할 때 보면 유쾌하고 역동적으로 해서 많은 분의 선거운동에 귀감이 되신 충남 아산시을 전은수 의원님. 전북의 새로운 희망이자 전북 발전에 기여할 새만금. 현대차 9조 원 투자했습니다. 앞으로 전북 국회의원님들과 함께 전북도지사와 함께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김의겸 의원님. 그리고 평당원 최고위원으로 최고위원들이 다 좋아하고 그 능력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박지원 의원님. 박지원 의원님이 두 분이 계셔서 앞으로 박지원 의원 A, B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양수도 부산, 해수부 이전에 실무를 총괄했었던 역량을 보여주셨고 해수부 공무원 30년 넘게 해서 해양수산부 최고 전문가인 서귀포시 김성범 의원님은 지금 상을 당해 못 오셨습니다. 안 계시지만 박수 한 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당선되신 분들은 박수도 받지만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한 분들에게는 당대표로서 깊은 책임감과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한병도 원내대표 의원님들 더욱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모이신 것 같습니다. 얼굴이 다 새까맣게 타셨고, 현장에서 너무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여기 계신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이, 정말 제가 유튜브에서도 보고 짤로도 보고 했는데, 헌신적으로 뛰어주신 모습 하나하나가 정말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원내에 오셨으니까 이름 한번 불러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송영길 의원님, 이광재 의원님, 김의겸 의원님, 김남국 의원님, 김남준 의원님, 김성범 의원님, 박지원 의원님, 임문영 의원님, 전은수 의원님, 정말 환영하고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주당은 주권자의 지지와 성원 그리고 열망과 염원을 그리고 질책까지 모두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선거 기간 중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 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최우선 과제로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중동 상황 장기화로 민생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집권여당이자 또 원내 제1당으로서 민생 경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속도감 있는 입법을 통해서 국민의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또 나아가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도 역량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22대 하반기 국회가 시작됩니다. 원내는 다시 일하는 국회 또 국민께서 효능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시 뛰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후반기 국회 운영 기준은 역시 ‘민생’입니다. 원내에서는 속도감 있는 민생 입법을 위해서 국회 공백을 빠르게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후에 인사 말씀해 주실 텐데, 조정식 의원님과 남인순 의원님께서 각각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로 나서십니다. 모두 다 알고 계시겠지만 두 분은 워낙 신망이 두터우시고, 역할이 주어지면 훌륭하게 소화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의장단이 오늘 선출되면, 바로 조속한 원 구성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통상 원 구성을 하는데 48일이 걸리고, 54일 걸리고, 헌정 공백 상태가 마치 관례처럼 굳어져 왔습니다. 계속 이러면 안 됩니다. 잘못된 관행은 깨야 됩니다. 국민이 언제 협상하라고 두 달씩 그냥 놀라고 한 적 있습니까? 이런 관례는 앞으로 사라져야 됩니다. 그래서 헌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깨겠습니다. 다음 주에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선출될 것 같은데, 선출되자마자 공백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원내 협상을 할 것이고, 과거 관행처럼 시간 끌기하고 나눠 먹기식으로 하려고 하고 발목 잡기식으로 하려고 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국회 운영을 하면서 원내는, 모든 의원님들께서 함께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언제나 태도와 자세는 겸손하게 그리고 잘못된 관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대로 밀고 나가고 결론으로서 국민께 효능감을 입증하는 것, 그것이 후반기 원내를 이끌어 나가는 대원칙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속도감 있게 바로 ‘일하는 국회’ 만들 수 있도록 할 테니까, 다시 허리띠를 졸라매고 오직 국민을 위해서 민생을 위해서 앞으로 전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6월 5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기자회견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6월 4일(목) 오전 10시□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국민은 항상 옳습니다.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리고 존중합니다. 다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픕니다. 국민께서 12.3 불법 비상계엄 내란도 막아주셨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주셨습니다. K-민주주의, 빛의 혁명으로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켜 주셨고, 6.3지방선거도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를 응원해 주시고,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꼭 1년 만에 치러진 전국 선거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주시려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에게 투표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내란을 완전히 청산하고 내란의 잔불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서 일 잘하는 지방 일꾼들을 뽑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렸습니다. 그 부탁을 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거듭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일 잘하는 지방 정부를 적극 뒷받침하여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이루고, 고루 잘사는 진짜 지방 주도 성장 시대를 열겠습니다. 열과 성을 다하여 국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겠습니다. 혼신을 다했지만 아쉽게 패배하신 후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죽을힘을 다했던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께 정말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어제 통화했는데 “그래도 30%가 넘었다”라며 웃고 있는 오중기 후보의 말을 들으면서 더욱 먹먹했습니다.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님도 정말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다 바쳐 선거운동에 임하셨는데 너무 안타깝게 석패하셔서 진심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당대표로서 당선되신 분들께 축하하지만, 오랫동안 험지에서 고생하시며 또 낙선하신 분들께 더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당선자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자님,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님,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님,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님,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자님,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님,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자님,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자님,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자님,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자님,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자님,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자님 축하합니다. 전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승리하신 다수의 민주당 당선자께도 축하합니다. 특히 한 번도 당선되지 못했던 강원도 강릉시장 등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많은 선전이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 그리고 따끔한 경고와 질책까지 전부 겸손하고 겸허하게 받들겠습니다. 더 좋은 민주당, 더 큰 민주당이 되는 성찰의 길에 귀한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 특별히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통해 승리의 기세를 모아주신 진보당 당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대하면 커집니다. 다른 당과의 연대 방법도 앞으로 공론화 과정을 통해서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께서 ‘결선 투표제 등을 도입하면 어떠냐?’라는 제안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 부분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좋은 결론을 한번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6.3지방선거 승리로 이재명 정부가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6.3지방선거 큰 승리를 일궈내 주신 국민과 당원, 지지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 정부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정·청, 원팀·원보이스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무 4강의 원칙 아래 당원 주권 경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국민이 항상 옳은 것처럼 당원도 항상 옳습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국민 주권 시대에 걸맞은 당원 주권 시대를 더욱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승리에 겸허하게 부족한 것은 채우고 가다듬을 것은 더 가다듬겠습니다. 역사는 직진하지 않지만, 결코 후퇴하지 않습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갈 길이 아직도 멉니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습니다. 국민을 이기는 장사는 없습니다. 민심이 천심입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항상 국민이 나서서 나라를 구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도 국민이 만들고 지켜주셨습니다.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위대한 국민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6년 6월 4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81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6월 4일(목)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 한병도 원내대표 모두발언에 앞서 대구의 김부겸 후보님, 경북의 오중기 후보님, 경남의 김경수 후보님, 그리고 서울의 정원오 후보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구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헌신해 주신 김부겸 후보님, 2008년 이후 7번째 경북도민의 마음을 두드린 오중기 후보님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남 대전환과 균형 발전의 비전을 보여준 김경수 후보님, 일 잘하는 서울시를 꿈꾼 정원오 후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간절히 네 후보님의 당선을 바랐으나 끝내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민주당은 후보님들의 비전까지 끌어안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진력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주당은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만큼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습니다. 변화를 향한 열망, 대한민국 대도약에 대한 염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원하는 주권자 국민의 여망을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민심 앞에 더 겸손하라는 질책, 신속하게 민생을 개선해 내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 또한 무거운 과제로 주셨습니다. 민주당은 민심을 오롯이 받들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을 살피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선거 기간 민주당에 아낌없는 성원과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민주당에 뼈아픈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국민의 목소리도 가슴 깊이 새기고 더 유능한 민생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민생입니다. 국회는 헌정 공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내일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후반기 국회 운영에 최우선 기준을 민생 개선에 두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에 후반기 원 구성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기를 제안합니다. 민주당은 상임위 공백을 최소화하고 국회가 하루빨리 정상화 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동 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민생 경제 입법이 무엇보다 시급한 만큼, 민생을 위해서라면 야당과 협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입법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로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내란 종식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정말 숨 가쁘고 치열하게 달려온 1년이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성원해 주신 덕분에 대한민국은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상 최초 연간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코스피 8000 시대 개막, 경제 성장률 회복과 같은 값진 결실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 삶의 질을 더 확실하게, 더 속도감 있게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정청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도 민생 회복과 사회 대개혁,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습니다.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 불편을 초래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선거 신뢰를 굳건하게 수호해야 할 선거관리위원회가 스스로 그 책무를 저버린 것입니다. 어제 발생한 일련의 사태는 이해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습니다.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선관위는 선거 신뢰가 훼손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즉각 이번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국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전국에서 4,227명의 지역 일꾼과 14명의 국회의원이 뽑혔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동네, 내 삶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국민의 일꾼입니다. 지난 몇 달 그리고 공식 선거 기간인 13일간 최선을 다해 뛰어주신 모든 출마자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에도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지난 1년 이재명 정부가 실현한 대한민국의 변화를 몸소 겪으면서 지방정부에도 변화를 요구하신 것입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발맞춰서 민생 구석구석까지 국민이 확실히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국민의 선택은 언제나 옳습니다. 민주당은 더 열심히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지방 주도 성장, 지역 균형 성장을 위해 국민께 드린 약속은 지체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는 오늘, 민주당은 지난 1년 이재명 정부의 성과를 이어가며 이번 지방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겠습니다. ■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더 겸손하고 유능하게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6.3 지방선거를 통해 보내주신 민심을 엄중하게 새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전국적으로 지난 지방선거에 대비해 민주당에 더 많은 지방정부와 책임을 맡겨주셨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더 열심히 일해 성과를 내라고 민주당을 지지해 주신 결과입니다. 특히 부산, 울산, 대전 등 전통적 경합 지역에서 민주당 지방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아쉽게 석패했지만, 김부겸 후보의 대구의 경합도 전국에 감동을 전했습니다. 경기도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선출된 것도 의미가 큽니다. 지역의 발전을 향한 국민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새롭게 들어서는 민주당 지방정부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민주당도 호흡을 맞춰 각 지역의 발전을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뼈아픈 결과도 있습니다. 막판까지 초접전을 벌였지만, 서울 민심을 얻는 데 부족했습니다. 서울 시민 여러분께서 시장선거를 통해 보내주신 민의를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그러나 서울에서도 전체 17곳 자치구에서는 민주당 구청장이 선출됩니다. 서울 전체 자치구의 절반이 넘습니다. 민주당 구청장들이 강남·북 균형 발전과 자치구 발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서울 투표장에서는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선관위의 준비 부족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같은 일이 발생한 경위를 분명히 따져보고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입니다. 각 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민주당은 흔들림 없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중동 상황을 안정적으로 대응하며 경제 성장과 자본시장 정상화를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고 민생을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국민들께서 보여주신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투표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출범 1년을 맞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평가였고, 더 잘하라는 국민의 명령이었습니다. 그 명령에 반드시 응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선거 기간 내내 현장을 누비며 주거와 일자리, 돌봄과 교통처럼 주민의 삶을 바꾸는 생활 공약을 약속드렸습니다.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과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입법 과제와 예산 과제로 빠짐없이 정리하겠습니다. 지방정부가 해결할 과제는 지방정부와 손발을 맞추고, 법과 예산이 필요한 과제는 국회가 책임지고 신속히 해결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챙겨 보답하겠습니다. 받은 만큼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말이 아니라 결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 선관위 실수에 대해서 책임은 끝까지 묻고 민주주의를 흔들려는 시도는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어제로 지방선거의 대장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방선거는 내가 사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국민의 손으로 직접 선택하는 민주주의의 가장 소중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그 중요한 선거 과정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드러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치명적 관리 부실에 대해 강력히 규탄합니다. 어제 본투표 과정에서 서울 송파와 강남을 비롯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사전 투표율을 기록하며 높은 참여 열기가 확인됐음에도 관행에 안주해 관할 인구의 50%에서 70% 분량만 준비했다고 하는 선관위의 행정 편의주의는 미치지 않고서야 있을 수 없는 행정 참사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철저한 진상 규명을 통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태는 특정 개인 몇 명의 책임으로만 돌리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을 때에만 무너진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관위의 행정 실책을 빌미로 민주주의 시스템 자체를 흔들며 정략적 이익을 챙기려는 국민의힘의 태도는 더욱 심각한 문제일 것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어제 서울 개표 중단과 재선거 가능성까지 거론했습니다. 선관위의 잘못은 철저히 따져 묻고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하지만 선거는 감정이 아니라 법과 절차,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입니다. 선관위의 관리 부실은 분명 중대한 문제이지만, 현재로서 이번 사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어떠한 판단도 내려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사실 관계 확인과 법적 검토에 앞서 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 선동에 불과했습니다. 건수 하나 잡았다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자극하고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제1야당의 자세인지 묻고 싶습니다. 선관위의 잘못은 바로잡아야 하지만 그것이 곧 선거 결과 전체를 부정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장동혁 대표는 이번 사태를 본인의 정치적 입지나 당내 권력 투쟁의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금은 정쟁에 몰두할 때가 아니라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국민의 참정권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될 때입니다. 국민의힘에 하나만 묻겠습니다. 처음에는 개표 중단과 재투표를 요청하더니, 서울시장 선거 이후인 지금은 뭐라 하실 겁니까? 이제 입장을 좀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중단입니까 재투표입니까, 아니면 소송할 겁니까? 이제 와서 발 빼는 건 아닌지 지켜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치적 유불리보다 법과 원칙을 먼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선거 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과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한 공격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이를 구분하지 못한 채 혼란을 부추기는 행태야말로 국민들께서 국민의힘을 향해 윤어게인이라고 지적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선거 관리 체계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겠습니다. 국민의 소중한 투표권이 어떠한 경우에도 침해받지 않도록 필요한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세우는 일로 국민의 선택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2026년 6월 4일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제10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6월 3일(수) 오전 10시□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날이 밝았습니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지역의 내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국민이 한 표의 권리를 쟁취하고 지켜낸 노력 위에 세워졌습니다. 국민께서는 1948년 최초 국회의원 총선거로 민주공화국의 기틀을 세웠습니다. 3.15 부정선거로 빼앗긴 한 표를 되찾기 위해 거리에 나섰고, 군부 독재에 맞서 1987년 6월 항쟁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행사하는 한 표는 수많은 국민의 피와 땀,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권리입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라고 합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투표 참여로 민주주의의 꽃을 더 활짝 피웁시다. 역사가 증명하듯 투표는 총알보다 강합니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권력은 투표소에서 나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짧은 한 문장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모든 원칙이 담겨 있습니다. 투표는 국민이 주권자로서 이 헌법 정신을 실현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방법입니다. 오늘은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보여주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주체는 소수의 정치인이 아니라, 다수의 국민입니다.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성실하게 일할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뽑는 선거에 주권을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 주십시오. 그 위대하고 강력한 한 표가 나와 내 가족의 삶을 바꾸고 지역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열어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경제도 문화도 외교·안보도 국방도 튼튼한 나라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꿈꿨던 문화 강국이 되었습니다. 원조받던 국가에서 원조해 주는 국가로 우뚝 섰습니다. 외국으로 유학 가던 나라에서 많은 외국인 학생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대한민국 국민 덕분입니다.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나라를 구한 것도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은 바로 대한민국 국민 그 자체입니다. 국민 여러분,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겠다는 의지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는 ‘내 한 표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단 한 표가 당선자를 바꾸고 지역의 정책을 바꾸고 공동체의 미래를 바꿉니다. 이 말은 정치인이 선거 때마다 하는 뻔한 말이 아닙니다. 실제로 과거 여섯 차례 지방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한 지역에서 동일한 득표, 즉 동점자가 나와 연장자가 당선된 사례가 무려 일곱 번 있었고, 단 한 표 차이로 승패가 갈린 사례도 열세 번이나 있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한 표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국민 여러분,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딱 한 표가 부족하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투표장에 나와 주십시오. 가족에게 친구에게 이웃과 동료에게 투표를 권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전화 한 통, 문자 한 통이 민주주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간절하고 절실하게 부탁드립니다. 투표로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 주십시오. 그리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선택해 주십시오. 주권자 여러분의 힘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열과 성을 다했을 모든 분에게 평소 즐겨 애송하던 이 시를 바칩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우리네 사랑도, 인생도, 꿈도 흔들리면서 젖으며 갑니다. 마음 졸이며 고생하신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지난 13일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습니다. 중앙당 선대위 출범식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느 때보다 더 절박한 마음으로 절실한 자세로 모두가 임했습니다. 모두가 1분 1초를 아껴서 전국을 뛰었고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비가 오나 햇빛이 뜨거우나 한 분이라도 더 찾아뵈려 노력했습니다. 이 자리에 와서 뵈니 정청래 대표님을 비롯한 지도부 모든 분의 얼굴이 새카맣게 타셨습니다. 정말 한마음 한뜻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님 생일이라고 하셨는데 맞습니까?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늘 좋은 일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여느 선거보다 열기가 뜨겁다고 느꼈고 지방선거 사상 최대 사전투표율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전북에서 대구에서 부산에서 서울에서 또 전국 각지에서 만난 국민 여러분께서도 가슴 절절한 마음을 많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중 연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때로는 질책도 하셨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두 끌어안고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자양분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투표 마감까지 8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이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판가름할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주권자의 투표와 참여로 세워지고 유지되고 발전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는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시기를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시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정청래 대표님 생신날에 지방선거일을 딱 정해주신 선거관리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농담입니다. 그동안 우리 정청래 대표님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똘똘 뭉쳐서 전국의 모든 후보들, 당원님들이 역대 선거 중 가장 깨끗하고 모범적인 선거운동을 해왔음에 감사드립니다. 따라서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국의 모든 후보자,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선거 결과인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위해서는 민주당 차원의 제도적 대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권한 확대, 지방재정 확충, 균형발전 강화 등 연방제 수준의 제도적 접근을 과감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지방분권특별기구를 만들어서 법률 제·개정뿐 아니라 필요시 지방분권 개헌까지도 적극 검토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선거가 끝나가니 앞으로는 국민 화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승자는 패자의 몫을 인정해 주고 패자는 승자를 존중하는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잘 지켜나갈 때 다시 말해서 승자독식, 패자 불복종의 폐습을 버릴 때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청래 대표님을 비롯한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투표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 안선하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렇게 무거운 직책으로 함께 선거를 치러본 게 제 인생에서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과 많은 배움을 얻었고 선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많이 배웠습니다. 그 열정과 투지가 이제 오늘 결과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입니다. 여러분, 투표 부탁드립니다. ■ 이본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오늘은 우리 국민이 직접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제가 태어난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1일 새벽에 군부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국민들이 투표로 선택한 결과가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모습을 직접 지켜봐야 했습니다. 저는 그 일을 겪으면서 한 표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직접 투표로 미래를 결정하는 나라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꿈꾸는 권리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바쁘시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한 표는 단순한 종이 한 장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미래이고 우리 이웃의 내일이며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입니다. 국민이 주인이 되어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는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유충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유충원입니다. 오늘은 6.3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입니다. 13일 선거운동 기간 현장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투표는 민주주의에서 가장 소중한 국민의 권리입니다. 변화는 참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내 삶을 바꾸는 가장 쉬운 참여, 한 표로 시작하는 우리의 변화. 국민 여러분, 지금 꼭 투표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하셨습니다. 지역구에서 운동하느라고 멀리 못 갔는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운동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각 지역에서 후보자분들 열심히 뛰셨고 그 후보자를 도와서 함께해 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온 나라를 혼란과 퇴행으로 몰아넣었던 12.3 내란의 종식을 완성하는 역사적 선거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그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란으로 그동안 지체되었던 시대 교체의 시작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한 권력 교체로 시작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우리가 선거하는 와중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국제 정세, 미중 회담과 여러 가지 새판짜기가 진행되는 와중에 굉장히 어렵고 굉장히 중차대한 상황 속에 있고 그 속에서 민생 회복, 경제 성장, 첨단 산업의 육성,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일하는 정부, 유능한 정부를 뒷받침할 책임 있는 지방정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방정부는 여러분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책임집니다. 교통, 교육, 복지, 주거, 지역 경제 등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은 지방정부의 역량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12.3 내란으로 혼탁해진 국가의 여러 문제와 내란 종식이 비로소 이번 지방선거로 완성이 되고 권력 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시작되고 시대 교체가 시작된다고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이룩한 정권교체의 성과가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손발을 맞춰서 일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주권을 오늘 반드시 투표장에서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여러분이 살고 계신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 오늘 반드시 투표로 올바른 선택을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 강득구 공동선대위원장 오늘로 지방선거 대장정이 마무리됩니다. 최선을 다해주신 후보님들 그리고 운동원 여러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민심의 바다에서 함께 호흡해 주시고 헌신적으로 선거운동을 이끌어주신 우리 정청래 선대위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이시종 공동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두 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선대위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국민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정청래 대표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선거에서 단 한 표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실제 사례가 증명합니다. 2002년 충북 충주시 시의원 선거에서 단 한 표 차이로 당락이 갈렸습니다. 2008년도 강원도 군수 보궐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2022년 전남 나주시의원 선거에서는 득표수가 같아서 연장자순으로 연장자가 당선되기도 했습니다. 투표용지는 세상을 바꾸는 가장 무거운 종이입니다. 1표가 당락을 바꾸고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평등하고 강력한 권리이자 권력입니다.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그리고 주인으로서 지역의 미래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오늘 사전투표 안 하셨다면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정복 공동선대위원장 저는 경남·울산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을 맡아서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조직 총괄을 맡아서 일을 했고 제 지역구인 시흥갑까지 챙기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보인 민주당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파란 옷을 입기만 해도 손을 흔들어 주시던 국민들의 그 따뜻한 미소들을 저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거대한 민주당을 이끈 정청래 당대표의 얼굴을 보십시오. 그을린 당대표의 얼굴에는 지난 1년간 이번 지방선거를 위해 노력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오늘 저녁 저 까맣게 그을린 얼굴에서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꼭 투표장에 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추가발언 부족한 대표로 전국 선거 지휘봉을 처음 잡아서 제가 말씀드린 사자성어처럼 여러 현장을 다녔습니다. 중앙에서 현장을 지켰던 사무총장께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무총장도 한 말씀 하세요. ■ 조승래 총괄선대본부장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사무총장 조승래입니다. 대표님을 비롯해서 선대위 관계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투표 한 표의 가치를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광역단체, 기초단체의 예산을 총합해 보면 국가 전체 예산에 지방세로 직접 걷어서 지방예산을 편성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어느 정도 될까요? 계산이 안 됩니다만, 상당합니다. 4년간 따지면 2천조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천조 가까이 되기 때문에 매우 큰 예산을 광역단체와 기초단체가 다루고 있습니다. 이 한 표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큽니다. 반드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한정애 정책본부장 오늘은 다른 말씀을 드리기보다는 투표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이 아직 있습니다. “나 하나 투표 안 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내가 투표한다고 뭐가 바뀌겠어.” 사실 그게 아니죠. 우리는 투표로 지금까지 세상을 많이 바꿔왔습니다. 꼭 투표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투표해 주십시오. 2026년 6월 3일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정원오 서울특별시장 후보 집중유세 □ 일시 : 2026년 6월 2일(화) 오후 8시□ 장소 : 청계광장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여러분, 민주당 당대표가 중대 발표를 하겠습니다. 정원오, 이깁니다. 정원오, 승리합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하면 정원오 이깁니다. 투표하면 정원오 승리합니다. 여러분, 투표는 총알보다 강합니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권력은 투표소에서 나옵니다. 사전투표에 안 나가신 분들은 내일 모두 투표장으로 나오셔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정원오에게 투표해 주시겠습니까? 이번 지방선거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드리는 선거입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 일 잘하고 있죠? 그렇다면 정원오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 지지하십니까? 그렇다면 정원오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두 번째, 내란을 완전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활짝 여는 선거입니다. 여러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감옥에 있습니다. 내란의 큰불은 잡혀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란의 잔불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윤 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정원오에게 투표해 주시겠습니까? 윤석열은 감옥에 있고, 감옥에 갔다 온 두 전직 대통령 감옥 3인방이 유령처럼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그래서 촛불혁명으로 탄핵당했던 박근혜가 주로 영남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냥 두고 보시겠습니까? 부정부패 상징, 이명박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감옥 3인방, 이 사람들 역사 속으로 보내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정원오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내란의 잔불을 제거해야 합니다. 내란의 잔불을 제거하지 않으면 국정농단, 부정부패, 내란의 불길이 다시 대한민국을 삼킬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청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원오에게 투표해 주십사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각 지역 발전을 위해서 일 잘하는 지방정부 민주당 일꾼을 뽑아달라 호소드립니다. 대통령도 민주당, 서울시장도 민주당, 이곳 종로•중구 구청장도 민주당으로 뽑아야 손발이 잘 맞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모든 민주당 후보 기호 1번에게 투표해 주시겠습니까? 서울을 이겨야 전국을 이깁니다. 여러분, 잠시 후 선거운동을 마감합니다. 전국에서 열심히 뛰어준 우리 후보들께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의 추미애, 뽑아주십시오. 충남의 박수현,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의 조상호, 여러분 부탁합니다. 충북의 신용한 부탁드립니다. 전북의 이원택 부탁드립니다. 전남광주의 민형배 후보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의 전재수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울산의 김상욱 부탁합니다. 경남의 김경수, 꼭 부탁합니다. 강원도의 우상호, 부탁합니다. 인천의 박찬대 뽑아주시겠습니까? 여러분, 대구의 김부겸 정말 부탁합니다. 대구의 김부겸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경북의 오중기, 힘내라 부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다닌 대전시의 허태정, 꼭 부탁합니다. 제주도는 누구요? 위성곤! 자, 여러분, 모두 두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엄지 척’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청계광장이 떠나가도록 외칠 준비 되셨나요? 서울은 누구? (정원오! 정원오! 정원오!) 여러분, 정원오 서울시장 원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회의에서 같이 있는 모습 보고 싶습니까? 그러면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오 후보 와 있습니까? 여러분의 함성과 연호 속에 정원오를 무대 위로 올리겠습니다. 정원오! 정원오! 정원오! 2026년 6월 2일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지원유세□ 일시 : 2026년 6월 2일(화) 오후 6시 30분□ 장소 : 공덕역 6번 출구 앞■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입니다. 유동균을 응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마포 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마포 구청장은 유동균을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선거 운동 마지막 날 이곳 마포를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는 세 가지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선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면 서울시장에는 정원오, 마포구청장은 유동균을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두 번째는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선거입니다. 12.3 비상계엄 때 국민께서 나서주셔서 내란을 극복하고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내란과 국정농단, 부정부패로 과거로 퇴행시키려는 세력이 있습니다. ‘윤, 이, 박’ 윤석열, 이명박,근혜 전 대통령들 공통점은 감옥 삼인방입니다. 감옥 삼인방이 대한민국을 과거로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십니까? (이재명!) 윤석열을 지지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을 여러분 좋아하십니까? 이명박근혜를 좋아하십니까? 정답은 이재명 대통령 아닙니까? 내란의 큰 불은 잡혀가고 있지만 내란의 잔불까지 제거해 주십시오. 산불을 진화할 때 잔불을 제거하지 않으면 다시 그 잔불이 큰 불로 온 산을 다 태우게 되어 있습니다.이번 6.3 지방선거를 통해서 내란의 잔불도 제거해 주시고 ‘윤, 이, 박’ 부정부패, 국정농단, 비상계엄 내란세력을 완벽하게 청산해 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서울시장은 정원오, 마포 구청장은 유동균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세 번째는 우리 마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힘 있는 여당, 유동균 구청장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드립니다. 힘 있는 여당이라 함은 대통령이 속해 있는 정당을 여당이라 그럽니다. 대통령도 민주당, 서울시장도 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도 민주당이면 마포구청장도 유동균 민주당 기호 1번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이번 6.3지방선거 제가 이곳 마포 출신 당대표로서 정말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얼굴이 새까매져서 만나는 사람마다 그럽니다. “아이고 대표님 얼굴이 새까맣게 탔네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면 제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속은 더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좀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곳에 오면서 경의선 숲길 공원을 걸었습니다. 여러분, 국회의원 정청래가 마포 주민과 힘을 합쳐서 경의선 숲길 공원 만들어 놨더니 좋죠? 유동균 마포구청장 만들어서 더 살기 좋은 마포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마포는 다른 어떤 곳보다 똘똘 뭉쳐 있습니다. 마포갑의 이지은 위원장, 마포갑의 정청래 그리고 유동균 구청장 여러분 힘을 합쳐서 더 살기 좋은 마포를 만들겠습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 부탁드립니다. 고병준 서울시의원 꼭 뽑아주시고, 투표해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고병준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시의원, 한기영을 시의원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포구의원도 기호 1번으로 다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참 이상합니다. 제가 조금 아까 마지막 투표해 달라고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 할 때는 목이 안 나와 가지고 애를 먹었는데 마포에 오니까 왜 목소리가 잘 나옵니다. 여러분 보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 부탁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탁드릴 것은 그래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마포 출신 당대표인데 유동균이 조금밖에 못 이기면 제가 체면이 서겠어요, 안 서겠어요? 크게 이기게 도와주십시오. 압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저는 청계천으로 마지막 유세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2026년 6월 2일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대국민 투표 호소 기자회견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6월 2일(화) 오후 4시 40분□ 장소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입니다. 먼저 어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달리하신 분들을 애도합니다. 유가족들께도 비통한 마음을 담아 위로를 전합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상 입으신 분들도 하루빨리 쾌차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의 안타까움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사고가 이어져 매우 마음이 무겁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산업재해 없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깊이 다짐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입니다.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비장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6.3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의 선거입니다. 12.3 비상계엄 내란을 심판하고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로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입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3.51%로 지방선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이로운 투표율은 사전투표 부정선거론을 외치며 국민을 현혹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얼마나 민심과 괴리가 있는지를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뜨거운 사전투표의 열기는 여전히 준동하고 있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결과입니다. 대한민국은 12.3 비상계엄 내란을 완전히 청산하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활기찬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다시금 내란의 망령에 발목잡히느냐 절체절명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내란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란의 큰불만 잡았을 뿐 내란의 잔불은 여전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대놓고 내란 공천, 공천 내란을 자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 공천된 무능한 광역단체장 11명을 단 한 명도 교체 없이 그대로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은 윤 어게인 세력들이 적반하장을 늘어놓으며 국민을 향해 핏대 세우는 꼴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해 감옥에 갔다 왔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뻔뻔하게 영남권과 충청권만 골라 돌아다니는 행태도 보이고 있습니다. 부정부패로 감옥에 다녀온 이명박 전 대통령도 보수를 결집시키겠다며 사방팔방 누비는 꼴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국민이 이 꼴을 봐야 합니까? 국정농단과 부정부패가 보수의 가치입니까? 국민의힘은 대체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은 것입니까? 또다시 내란, 국정농단,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좋다는 말입니까? 내란 부활도 모자라서 국정농단도 부활시키고 부정부패도 부활시키겠다는 선전포고인 것입니까? 감옥 3인방이 선거운동 정면에 등판했다는 것은 그 자체로 과거로 퇴행이자 민주주의 파괴 행위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에 다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란과의 전쟁, 부정부패와의 전쟁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내란의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지금 부정부패의 싹을 잘라내지 않으면 언제 또 내란과 부정부패의 화마가 국민의 삶을 덮칠지 모릅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를 되새겨야 합니다. 결코 안심할 수 없고, 안심해서도 안 됩니다. 내란을 옹호하는 반헌법·반민주 세력인 국민의힘,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으로 얼룩진 과거로 퇴행시키려는 국민의힘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심의 냉철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국회에서도 번번이 민생·개혁 법안들을 발목 잡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온갖 폄훼와 철 지난 색깔론으로 오로지 정쟁에만 몰두했던 대가를 혹독하게 치러야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한 이유이고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일은 6.3 지방선거일이자 이재명 정부가 국민의 선택을 받은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불과 1년 전 국민 여러분께서는 빛의 혁명으로 내란의 어둠을 몰아내고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켜 주셨습니다. 지난 1년간 이재명 정부는 내란 세력이 무너뜨린 대한민국의 근간을 바로 세우며 국격을 드높였습니다. 국민의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을 기반으로 진정한 국민주권시대를 열며 민주주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격세지감이라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2026년의 대한민국은 2025년의 대한민국과 완전히 다른 나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외교면 외교, 경제면 경제, 민생이면 민생, 소통이면 소통 모든 면이 다 달라졌습니다. 가장 괄목할 만한 분야는 단연 외교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외교 무대에 즉시 복귀하여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민주국가임을 당당히 알렸습니다. K-민주주의의 놀라운 회복력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미중일 3국과의 정상외교도 완벽하게 복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는 외국에 나가기만 해도 이번에는 또 무슨 국제적 망신을 당할까 불안했습니다. 지금의 이재명 대통령은 외국에 나가면 이번에는 또 어떤 성과를 가져올까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전국 방방곡곡 유세를 다니면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대표님, 지금은 텔레비전 볼 만합니다. “대표님,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제일 많이 듣습니다. 당당한 외교로 지킬 것은 지키고 영리한 외교로 얻을 것은 얻으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이는 국익중심 실용 외교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적 성과는 그야말로 압도적입니다. 취임 전 2,700선에 불과했던 종합주가지수도 3배 이상 뛰어올라 회견 전에 확인해 보니 지금은 8800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8000의 고지를 넘어섰다는 것은 이미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대를 마감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가 열렸다는 증거입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중동 전쟁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8000의 고지를 넘어섰기에 앞으로 9000, 1만의 고지도 오르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에게 중동 전쟁 위기 속에서도 왜 한국 주식은 상승하는가 물어본 적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리스크 관리 역량이 뛰어나서 한국에 투자하면 손해 보지 않는다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인식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수출도 지난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7천억 달러를 달성했고 올해 1분기 수출은 세계 5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중동 전쟁 속에서도 전년 동기대비 3.6% 성장했습니다. 한국은행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15.7% 증가해서 곧 2천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아무리 부정해도 국민은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인식하는 것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는 미래를 위한 준비도 착실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35조 5천억 규모의 역대 최대 R&D 투자를 통해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고 150조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첨단 산업들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올해 AI 투자도 9조 8천억으로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액시켰습니다. 4.5세대 초음속 전투기인 KF-21를 자체 개발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 잠수함 장영실함을 독자 개발하는 등 K-방산의 뛰어난 기술력을 적극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는 민생에도 숨통을 틔우고 있습니다. 소비쿠폰과 고유가 피해 민생지원금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돈이 돌면서 민생경제에 활력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15만 원도 10개 군에서 시범 운영하며 인구소멸 위기 지역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방의 기초단체장 선거 유세에 가면 많은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우리 군도, 우리 시도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군으로 지정해 달라”는 요구가 제일 높습니다. 그만큼 농어촌 기본소득의 효능감은 압도적입니다. 충북 옥천도 굉장히 반응이 좋아서 옆 지역 군에서도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주식 거래에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을 설정할 수 있는 세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세수가 확보되면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해 임금체불 해결율도 90.2%를 달성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주택도 8,424호를 매입하여 전세사기로 피눈물을 흘리는 피해자들을 긴급 구제하였습니다. 접경 지역에서는 대북 전단과 확성기 방송이 중단되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고 관광도 더욱 활성화되었습니다. 휴전선 근처 접경 지역에 대북전단이 나타나고 대북 확성기가 설치되어서 소음이 확대되면 사람이 가겠습니까? 그래서 강원도, 경기도 휴전선 접경 지역도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했고 많은 관광객도 찾아오고 있습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는 국민과의 소통도 잘합니다. 12개 지역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민원을 즉각 조치했습니다.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와 부처별 업무보고도 생중계로 공개하면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많은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주권시대에 걸맞은 국민 모두의 대통령입니다. 허준 동의보감 정신은 “통즉불통, 불통즉통”입니다. 통하면 즉 아프지 않고, ‘불통’ 통하지 않으면 ‘즉통’ 아프다는 뜻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우리 몸의 기와 혈이 잘 통해 몸이 건강하듯 대통령과 국민이 잘 소통하여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만드는 중입니다. 불과 1년 만에 이렇게 많은 성과를 이뤄낸 이재명 정부입니다. 잘하고 있으면, 잘하고 있다고 응원을 해주고 앞으로도 계속 잘하라고 격려를 해줘야 신이 나서 더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을 뽑아주는 것이 이재명 정부에게 더 큰 힘을 실어주는 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면 기호 1번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기대된다면 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대통령에 힘을 실어줘야겠다고 생각하시면 민주당 기호 1번 후보들을 찍어주십시오.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이깁니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합니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권력은 투표소에서 나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주권재민 정신을 6.3 지방선거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주십시오. 투표해주십시오.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했던 반헌법, 반민주 세력을 6.3 지방선거를 통해 엄중히 심판해야 합니다. 6.3 지방선거는 세 가지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선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드리고 싶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속해 있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에 투표해 주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보태고 싶다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민주당 후보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둘째, 지방선거는 내란을 청산하고 미래로 가는 “대한민국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 정부”를 세우는 선거입니다. 그러나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감옥 3인방이 대한민국을 과거로 후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의 부활을 꿈꾸며 윤 어게인을 외치는 세력,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해 감옥 갔던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 추종세력, 부정부패로 감옥 갔다 온 부패의 상징, 이명박 전 대통령과 그 추종세력, 이 감옥 3인방과 추종세력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밑도 끝도 없는 비난을 늘어놓으며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어대고 있습니다. 지금이 대체 어느 시대인데 윤·이·박, 윤석열·이명박근혜 감옥 3인방이 아직도 돌아다닙니까?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대체 어느 시대로 후퇴시켜야 속이 풀리겠습니까?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대체 어느 시대로 후퇴시켜야 직성이 풀리겠습니까? 이제는 윤 어게인, 이명박근혜 구태 세력과 완전히 결별해야 합니다. 이제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손잡고 AI 3대 강국,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강국으로의 경제 발전, 당당하고 영리한 국익중심 실용 외교,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윤석열, 이명박근혜 감옥 3인방은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야지 않겠습니까? 셋째, 6.3 지방선거는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유능한 지방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별 공약이 읍·면·동 단위까지 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와 손발 맞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와 일 잘하는 지방일꾼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1년 전 대선 때 공약했던 지방주도 성장을 이번 지방정부에서 손잡고 같이 실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이재명 정부도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고 더 많은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역이 발전하려면 예산과 법이 필요합니다. 예산은 이재명 정부에서 편성하고 민주당이 국회에서 통과시킵니다. 필요한 법률도 민주당이 주도해서 통과시킵니다. 힘 있는 여당, 이재명 대통령이 속해 있는 정당인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으로 뽑아주셔야 정부 예산도 더 많이 가져오고, 지역 현안도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인지상정, 팔이 안으로 굽지 않겠습니까? 시·도를 넘나드는 메가 공약도 국책 사업으로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국회에서의 입법과 예산안 심사 반영도 정족수 과반을 확보하는 더불어민주당이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대통령도 민주당, 광역단체장도 민주당, 기초단체장도 민주당, 국회의원도 민주당 이렇게 손발이 맞아야 톱니바퀴가 잘 돌아가듯 잘 굴러가지 않겠습니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당에 투표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이익입니다. 대통령도 민주당, 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도 민주당이어야 팔이 안으로 굽듯 예산도 법률도 더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지역 발전도 더 잘되지 않겠습니까? 손발도 착착 맞출 수 있지 않겠습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이 혼신을 다해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별 공약을 실현하겠습니다. 5극 3특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주도성장 전략을 완성하고 전국팔도 어디에 살든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일 잘하는 지방정부와 손발 맞춰 이재명 정부의 주요 경제성장 전략인 A·B·C·D·E·F, 인공지능·바이오·문화·방위산업·에너지·제조업 육성 정책을 성공시키고 코스피 8000, 9000, 10000의 국민 부자 시대를 열겠습니다. 평화가 뒷받침되는 안정적인 성장, 땀 흘려 일하는 보람이 있는 노동 존중 사회, 누구나 인간답게 살아가는 정의로운 복지 국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안전한 나라, 도시와 농촌이 골고루 잘사는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국민이 진정한 나라의 주인이 되는 국민주권시대를 완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재명 정부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남은 4년을 위해 꼭 투표장에 나서주십시오.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강력한 권력입니다.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는 주체는 소수의 정치인이 아니라, 다수의 국민입니다. 그중에서도 투표소에 나서는 국민의 발걸음,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는 국민의 손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됩니다. 투표소에 나서야 한 표이고 투표용지에 도장을 제대로 꽝 찍어야 한 표입니다. 나라의 주인과 대한민국의 주권자는 국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확인시켜 주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의 기호 1번 후보들을 찍어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에게 힘찬 격려를 보내주십시오. 부정부패·국민분열·내란정당·국정농단 등 국민의힘을 심판해주십시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톱니바퀴처럼 착착 돌아갈, 일 잘하는 지방정부, 일 잘하는 지방일꾼을 국민의 손으로 뽑아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이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 일 잘하는 지방정부와 원팀을 이뤄 대한민국 대도약, 지방주도 성장을 앞당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유세를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얼굴이 새카맣게 타고 목이 갈라져서 한 마디 할 때마다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당의 절실하고 간절한 노력을 받아주시라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국민의 혜안과 냉철한 진단, 다음 세대를 위하는 공동체 의식과 현명한 판단을 믿고 또 믿습니다. 간절하고 절실하게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 번만 더 도와주십시오. 더 겸손하고 성실하게, 오직 국민만을 위한 정치로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6월 2일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박선규 강원 영월군수 후보 지원유세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박선규 강원 영월군수 후보 지원유세 □ 일시 : 2026년 6월 2일(화) 오후 1시 30분□ 장소 : 안경나라 안동점 앞 삼거리 ■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강원도지사도 민주당 기호1번 우상호 뽑아주시렵니까? (네!) 이곳 영월군수도 민주당 기호1번 박선규 뽑아주시렵니까? (네!) 고맙습니다. 당대표 유세 일정을 짜는 분들이 그래요. “마지막 날 어디 가시겠습니까?” 그래서 “강원도 갑니다” 그랬더니 왜 꼭 강원도를 가야 하냐고 해서 “우상호 꼭 당선될 테니까, 영월군수도 박선규 꼭 당선될 테니까 나는 강원도에 간다. 우상호 당선돼야 하니까 박선규 당선돼야 하니까 강원도에 간다” 그랬는데 잘했습니까? 이번 6.3 지방선거는 세 가지 의미가 있어요. 첫째,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 실어 드리는 선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좋아하고 지지하고 응원하는 국민들은 민주당 기호 1번 찍어주십사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하고 제일 가까운 사람, 제일 친한 사람이 우상호예요.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 실어 드리려면 우상호부터 찍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해서 왔습니다. 여러분, 우상호 찍어주시렵니까? (우상호! 우상호! 우상호!) 우상호 도지사가 됐는데, 영월군수, 정선군수, 강릉시장 다 국민의힘이면 도지사가 일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우상호 도와주시겠다면 영월군수도 박선규 민주당 기호 1번 찍어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하는데 어때요? 이번 선거가 이재명 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데 힘을 실어 드리는 선거라면, 강원도지사는 민주당 기호 1번 우상호 영월군수도 민주당 기호 1번 박선규 이렇게 뽑아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는 제 첫째 아들이 강원에 와서 군 복무를 했습니다. 양구 21사단 백두산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국방을 튼튼히 하고 우리의 아들들을 품어주는 고마운 곳입니다. 이곳 강원도당위원장도 쓰리 스타 수방사령관 출신 김도균 위원장입니다. 강원도가 국방과 나라를 위해서 참 애쓴 동네입니다. 그런데 비상계엄 내란을 일으킨 그 사람들이 강원도민의 마음도 몰라주고 다시 준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을 완벽하게 청산하고 ‘윤 어게인’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그래서 강원도의 애국심으로 우상호에게 투표해 주십사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호 찍어주시겠습니까? (네!) 영월군수 박선규 찍어주시렵니까? (네!) 이번 선거는 나라를 걱정하고 국방을 위해서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강원도민들께서 ‘비상계엄 내란은 절대 안 되지, 비상계엄 내란은 다시는 꿈도 못 꾸게 해야지’ 이렇게 단호하게 심판해 주시고 민주당 우상호에게, 민주당 박선규에게 투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애국심으로 투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우상호 후보는 제가 운동권 출신 중에 제일 좋아하고 제일 따르는 선배입니다. 우상호 도지사가 되면, 우상호 강원도지사 도울 선후배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우상호 도지사 뽑으면 강원도민들 복 받으신 거예요. 발이 넓습니다. 힘이 셉니다. 그 어떤 강원도지사보다 제일 힘 있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 보증합니다. 그리고 당대표인 저도 우상호 도지사가 ‘당대표, 우리 강원도에서 이런 게 필요한데. 강원도로 와봐’ 하면 저는 가야 합니다. ‘형님, 뭐가 필요해요?’ ‘강원도민을 위해서 예산도 필요하고 법도 필요한데 좀 해줘’하면 저는 알겠다고 말해야 합니다. 여러분, 강원도가 발전하려면 예산과 법이 필요합니다. 예산이면 예산, 법이면 법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해달라는 거 다 해드리겠습니다. 박선규 영월군수 뽑아주시면 영월군에 필요한 거, 해달라는 거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강원도 정말 꼭 이기고 싶어서, 우상호 도지사 조금 이기는 것보다 많이 이기고 싶어서 마지막 유세 일정을 여기 왔다는 거 아닙니까. 지난번 영월군 축제에 와서 우리 박선규 후보와 돌아다니는데 반응이 정말 좋더라고요. 박선규 군수 하실 때 정말 민심을 많이 얻으신 것 같아요. 정말 많은 분이 어디를 가든 저부터 안 보고 “아이고~ 군수님 오셨네” 그래요. 정말 유명하시더라고요. 박선규 영월군수 됩니까? (네!) 그러면 우리 우상호 도지사도 됩니까? (네!) 강원도민 여러분을 믿습니다. 제가 얼마나 강원도 선거를 이기고 싶으면 저 오라는데 정말 많은데 우상호 도지사는 저한테 전화 안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서 온 겁니다. 왜냐, 우상호를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도지사 후보를 알고 지낸 지 30년이 넘습니다. 학생운동 할 때부터 우상호 선배가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학생운동도 국민들한테 사랑 받고 대중에게 사랑받아야 된다. 그래서 대중과 친해져야 한다.” 이런 책도 썼습니다. 책도 읽어보고 우상호 선배님을 그때부터 좋아하고 따랐습니다. 여러분, 우상호 도지사 꼭 뽑아주세요. 영월군수 박선규 꼭 뽑아주세요. 저는 지금 영월 떠나서 서울에 가서 기자회견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민주당 후보들 꼭 좀 뽑아주십시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을 안정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좋아하고 지지하는 국민만 다 나가서 찍으면 무조건 1번당 되니까, 이재명 대통령 생각해서 민주당 기호 1번 찍어달라고 기자회견 하러 갔다가 경기도 용인 유세갔다가 오늘 밤 8시에 청계광장에서 정원오 후보랑 유세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그러기 전에 강원도에 정말 오고 싶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일일이 악수를 다 못하고 급하게 갑니다. 여러분 믿고 갑니다. 여러분, 우상호를 부탁합니다! 박선규 영월군수 꼭 밀어주세요! 우상호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우상호를 사랑하는 사람 중에 저도 분명히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강원도지사는 누굽니까? (우상호! 우상호! 우상호!) 영월군수는 누굽니까? (박선규! 박선규! 박선규!)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2026년 6월 2일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환영하며 여성 리더십 확대의 새로운 전기를 기대합니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환영하며여성 리더십 확대의 새로운 전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지명은 대한민국 사회가 더욱 다양하고 포용적인 리더십으로 나아가는 의미있는 진전입니다. 특히 여성의 사회적 역량과 리더십이 국가 운영의 중심에서 더욱 폭넓게 발휘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한성숙 후보자는 디지털 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의 정책 역량을 검증받은 인물입니다. 기술혁신과 경제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가 국정 전반을 조율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지명은 우리 사회 여성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여성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해 왔지만, 사회 주요 영역의 리더십에서 여성의 비중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기회와 구조의 문제였습니다. 한성숙 후보자의 지명은 더 많은 여성들이 사회 각 분야의 리더로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이정표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으로 당선된 데 이어 여성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된 것은 우리 사회의 여성 대표성이 한 단계 더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이제 중요한 것은 이러한 변화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것입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정치와 행정, 경제와 사회 각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기반을 구조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 이번 인사가 여성 인재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역량을 펼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과 여성 대표성 확대를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2026년 6월 8일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국민의 참정권을 훼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청년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합니다
국민의 참정권을 훼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청년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정신입니까? 대학가가 분노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묻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투표용지 하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면, 국민은 무엇을 믿고 투표소에 가야 합니까. 중앙선관위는 국민의 한 표를 지키는 데 실패했고, 선거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렸습니다. 선거관리 하나를 책임지라고 국민 앞에 세워진 헌법기관이 투표용지조차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무능입니다. 무책임입니다. 국민의 참정권을 혼란 속에 방치한 참담한 직무 실패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게 먹잇감을 던져주었다는 점입니다. 선거 때마다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민주주의를 흔들어온 세력들이 이번 사태를 빌미 삼아 또다시 선거 전체를 부정하려 들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무능이 민주주의 불신의 불쏘시개가 되었습니다. 선관위의 안일함이 음모론 세력의 확성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임을 누가 감당할 것입니까. 선관위는 “책임을 통감한다”는 말 뒤에 숨지 마십시오. 고개 숙여 사과하는 것으로 끝낼 수 없습니다. 국민의 참정권이 훼손됐고, 선거관리의 신뢰가 흔들렸고, 민주주의 절차가 조롱당했습니다. 책임자는 사퇴하여야 합니다. 결정 과정은 공개되어야 합니다. 제도는 고쳐져야 합니다. 당과 정부는 이번 사태를 매우 엄중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선관위에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였고, 오늘 국무총리는 수사를 포함한 모든 수단과 조치로 진상을 규명하고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필요하다면 국회의 국정조사나 특검을 통해서라도 확실한 규명과 제도 개선을 이뤄내야 한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처음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무능과 무책임을 지적해왔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도 분명히 고합니다. 선관위의 독립성은 무책임의 방패가 될 수 없습니다. 헌법기관이라는 지위는 면죄부가 아닙니다. 독립된 권한을 가진 만큼 더 무겁게 책임져야 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책임자를 사퇴시키고 즉각 이번 사태의 전 과정을 국민께 소상히 보고하십시오. 투표용지 인쇄 기준은 누가, 어떤 근거로 정했습니까. 왜 일부 지역에서는 유권자 수에 턱없이 못 미치는 용지가 준비됐습니까. 현장 부족이 확인된 뒤 보고와 대응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답을 들을 권리가 있는 국민에게 답을 내놓으십시오. 국회는 당장 국정조사 논의에 착수하십시오.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총검토해야 합니다. 선관위 내부 조사만으로는 결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외부의 엄정한 조사, 책임자 문책, 재발 방지 대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는 청년의 이름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다시 한 번 강력히 규탄합니다. 우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게 국민의 참정권을 훼손한 책임을 끝까지 묻겠습니다. 음모론에는 단호히 맞서고, 정쟁에는 휘둘리지 않으며, 진상규명과 제도 개선을 끝까지 요구하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본 사태의 심각성을 똑바로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무너진 선거 신뢰를 다시 세우는 일은 고작 그깟 사과 한 번 따위로 끝날 수 없습니다. 명심하고 계십시오. 2026년 6월 5일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민주파출소 주간브리핑 (6. 5, 금)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위원장 김현, 전용기입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이번 지방선거 기간 동안 민주파출소가 대응해 온 주요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주파출소 제보 현황입니다. 지난 5월 11일 00시부터 6월 3일 00시 기준으로 9,446명이 방문해 주셨고, 총 2,066건의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매체별로는 유튜브 제보가 82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가 739건, 네이버 포털이 130건 순이었습니다. 현재 누적 건수로는 총 790,420명이 방문하셨고, 총 231,734건의 제보가 접수되어 처리 중입니다. 다음으로 왜곡 보도에 대한 언론 대응 현황입니다. 펜앤마이크 2건, 트루스데일리 3건, TV조선 1건, 문화일보 1건, 더퍼블릭 2건, 조선일보 2건, 동아일보 1건, 자유일보 1건 등 총 13건의 왜곡 보도에 대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공정보도 준수 촉구 2건, 기사 삭제를 전제로 한 취하 4건, 기각 5건의 결과를 이끌어냈으며, 나머지 2건은 현재 심의가 진행 중입니다. 방송 대응 현황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사 프로그램, 뉴스, 라디오를 모니터링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을 대변할 출연자가 배제된 채 방송이 진행되거나, 이번 지방선거 관련 사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다루지 않는 등 위반 사례가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관련 규정 위반 소지가 있는 174건에 대해 선거방송심의위원회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악의적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했습니다. 우리 당 후보자에 대하여 무분별한 비난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유튜브 채널과 영상들을 확인하여, 총 136개의 채널과 123개의 영상에 대해 플랫폼 신고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이 중 사안이 중한 59건의 영상에 대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조치하였으며, 정원오, 김상욱 후보 관련 허위사실 3건은 삭제 조치되었습니다. 거리의 불법 현수막도 바로잡았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총 20건의 현수막 제보가 들어왔고, 이 중 11건의 불법 현수막을 확인하여 안전신문고에 신고하였습니다. 이 중 4건의 불법 현수막은 철거를 완료했습니다. 커뮤니티와 SNS 등 온라인 대응 현황입니다. 온라인 부문 제보는 커뮤니티 153건, SNS 560건, 네이버 66건 등 총 779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커뮤니티 9건, SNS 34건, 네이버 9건을 각각 플랫폼에 신고 처리하였으며, 이 중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게시물 및 비방 댓글 5건은 삭제를 완료했습니다. 법적 대응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당 후보자들에 대한 악의적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및 SNS 게시물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총 4건의 고발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응 현황입니다. 후보자 관련 허위사실 유포, 비방성 콘텐츠, 악의적인 딥페이크 영상, 그리고 현수막과 선거 관련 허위조작정보 총 73건을 중앙선관위 및 각급 선관위를 대상으로 신고 조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주요 대응 현황을 말씀드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성원을 보내주신 주권자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불법 비상계엄 내란의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신 국민의 현명한 선택입니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라는 민심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민주주의와 위협하는 허위사실 유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소통위원회는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악의적인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에 대해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제보가 가짜뉴스를 바로잡고 건강한 민주주의를 만드는 가장 큰 힘입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리며,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6년 6월 5일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① 09:30 충남 천안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9, 2층) (L)
② 12:00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후보 지원유세 및 중앙로 시민인사 / 자갈자갈 공동체센터 앞 사거리 (충북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4길 15) (L)
③ 14:00 이삼걸 경북 안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 이삼걸 후보 선거사무소(경북 안동시 경동로 625, 2층)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2026-06-01
① 09:30 충남 천안시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② 11:15 하유정 충북 보은군수후보 지원유세 및 보은전통시장 방문 / 보은한양병원 사거리(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42-1 빽다방 앞)
③ 13:00 황규철 충북 옥천군수후보 지원유세 / 황규철 후보 선거사무소 앞(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 59)
④ 15:30 맹정섭 충주시장 후보-충주시 후보자 연석회의 / 맹정섭 후보 선거사무소(충북 충주시 국원대로 76, 3층)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2026-06-02
① 12:00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 후보 지원유세 및 정선 아리랑시장 방문 / 조은공인중개사사무소 앞(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6길 23) (L)
② 13:30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박선규 강원 영월군수 후보 지원유세 / 약사세요약국 앞(강원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 (L)
③ 16:40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대국민 투표 호소 기자회견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 (L)
④ 18:10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 현근택 경기 용인시장 후보 지원유세 / 국제캐리어 앞 교차로(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3로 38) (L)
⑤ 20:00 정원오 서울특별시장 후보 집중유세 / 청계광장(서울 중구 태평로1가 1) (L)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2026-06-02
① 08:30 원내대책회의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L)
② 11:30 이원택 전북도지사후보-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방문 /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전북 익산시 동서로 103)
③ 13:30 이원택 전북도지사후보 기자회견 /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④ 15:20 이원택 전북도지사후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출근 유세 / 현대차전주공장정문(전북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5로 163)
⑤ 16:20 이원택 전북도지사후보 전주혁신도시 상가방문 지원유세 / NH농협은행전북혁신도시지점(전북 완주군 이서면 안전로 163)
⑥ 17:30 이원택 전북도지사후보 퇴근길 인사 지원유세 /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앞 사거리(전북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 1560 상림주유소)
⑦ 19:30 이원택 전북도지사후보, 조지훈 전주시장후보 합동 유세 / 풍남문광장(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 77)
2026-06-03
일정없음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2026-06-04
- 10:00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기자회견 / 국회 본관 당대표 회의실(L)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2026-06-04
- 09:30 정책조정회의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L)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2026-06-05
① 13:30 의원총회 /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L)
② 14:00 본회의 / 국회 본관 본회의장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2026-06-06
- 09:50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동작구 현충로 210)
정청래 당대표
2026-06-07
- 공식일정 없음
한병도 원내대표
2026-06-07
- 14:10 현안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2026-06-08
- 공식일정 없음
정청래 당대표
2026-06-09
- 공개 일정 없음
한병도 원내대표
2026-06-09
- 09:30 원내대책회의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L)
정청래 당대표
2026-06-10
①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L)
② 11:00 제100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 /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한병도 원내대표
2026-06-10
① 09:30 최고위원회의(L)
② 11:00 선거제도 개혁 TF 출범식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정청래 당대표
2026-06-11
① 11:00 본회의 / 국회 본관 본회의장
② 14:00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기념 토론회 /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