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5.10.30(목)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금번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합의는 단순한 관세 조정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과 수출 기반을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의 흐름 속에서도 우리 정부는 치밀한 전략과 흔들림 없는 협상력으로 국익을 지켜냈습니다. 이번 협상이 미래 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고, 전략 분야 공동투자를 통해 한미 경제 동맹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협상의 전 과정을 세심히 챙기며 국가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보여주신 리더십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또한 대통령실을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과 협상 실무진 여러분의 헌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한뜻으로 책임을 다한 결과, 대한민국의 통상 외교는 한층 성숙해졌고 국민의 신뢰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번 관세협상 타결이 지역 산업의 혁신과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이번 성과가 광주와 대한민국이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이번 관세협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5. 10. 30(목)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이태원 참사 3주기,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이 바로 세워질 때에야 비로소 희생자들이 평온히 잠들 수 있을 것입니다.
유족들의 가슴은 여전히 찢겨 있습니다. 그날 이후 시간이 흘렀지만, 고통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진상은 아직도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끝내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참사 당시의 무능과 방관이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제대로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유족들은 지금도 묻고 있습니다. 왜 우리 아이들이 그날 그곳에서 죽어야 했는지, 왜 아무도 지켜주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정부와 수사당국은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태원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국가의 무책임이 빚어낸 재난이었습니다. 정의 없는 추모는 또 다른 참사를 부를 뿐입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이 바로 세워질 때에야 비로소 희생자들이 평온히 잠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그날의 희생자들을 깊이 추모하며, 남겨진 유가족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 사회는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고 함께하겠습니다 2025.10. 29(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전남대·조선대 글로컬대학’ 선정,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5. 9. 29. (월) ‘전남대·조선대 글로컬대학’ 선정,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 대학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대학을 육성하여, 인재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고 산업·학문·연구가 상생 발전하는 선순환적 지산학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두 대학은 5년간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산업 발전, 국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전남대와 조선대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 대학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번 글로컬 대학 선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두 대학이 성공적인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습니다. 2025. 9. 29.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성명] “호남에선 불 안나나” 재난마저 정쟁 도구로 삼은 국민의힘, 즉각적인 사죄와 징계를 촉구한다!
2025. 9. 26. (금) “호남에선 불 안나나” 재난마저 정쟁 도구로 삼은 국민의힘,즉각적인 사죄와 징계를 촉구한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산불 피해 지원법을 표결하는 도중, “호남에서는 불 안나나”라는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을 쏟아냈다. 이는 특정 지역을 조롱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파렴치한 발언으로, 국가와 국민의 재난 극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호남 지역에도 재난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듯한 발언은 국회의원의 자격을 스스로 내던진 망발이다. 더군다나 이 망언은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 표결 과정에서 나왔다. 산불로 고통받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법안 통과를 지켜보는 앞에서조차 국민의 아픔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이 나왔다는 사실은 참담하기 그지없다. 해당 발언을 한 의원은 정말로 호남에서 불이 나기를 바라는 것인가? 경북·경남·울산에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온 국민이 고통을 나누던 때, 호남에도 같은 불행이 닥쳐야 속이 시원하다는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호남은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군부독재에 맞서 자유와 정의를 지켜낸 민주주의의 성지이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호남의 존재와 가치를 모독하고, 국민 통합을 파괴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는 단순한 지역 비하가 아닌, 재난과 고통마저 정쟁의 소재로 삼는 반인륜적·반민주적 작태이다. 해당 발언의 당사자에게 경고한다. 망언을 한 의원은 즉각 국민 앞에 나와 사죄하고, 의원직에서 사퇴하라. 국민의힘 지도부에도 촉구한다. 이번 사건을 은폐하거나 무마하려는 어떤 시도도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국민 앞에 공식 사과와 함께 해당 망언자에 대한 최고 수준의 징계를 반드시 내려야 한다. 국민은 국회를 지켜보고 있다. 국민이 위임했기에 자리가 있고 권한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재난 피해를 정치적 계산에 이용하고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언행이 반복된다면 국민의힘은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025. 9. 26.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9·19 군사합의 복원, 한반도 평화와 안보의 첫걸음입니다
2025. 9. 18. (목) 9·19 군사합의 복원,한반도 평화와 안보의 첫걸음입니다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가 있었습니다. 남북 정상은 남북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역사적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지상·해상·공중을 포괄한 적대행위 중지, 군사분계선 일대 완충지대 설정, 서해 평화수역 조성, DMZ 내 GP 철수 등은 한반도 전쟁 위험을 낮추고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미 협상의 교착상태가 지속되고, 윤석열 정부의 무조건적인 대북 적대정책과 남북 상호 파기로 9·19 군사합의 이행이 중단되면서 그 목적은 상실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남북 간 긴장은 다시 고조되었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은 가중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단계적으로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은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습니다. 또한 대선 후보 시절 공약으로 제시한 접경지역의 ‘평화경제특구’ 구상은 주민들의 안전확보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분명한 정책적 의지의 표시였습니다. 이에 따른 이재명 정부의 이행 계획은 단순한 과거 합의 복원을 넘어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출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재명 정부의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9·19 군사합의 복원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 9. 18.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 당·정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2025. 9. 18. (목)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당·정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광주 현안을 살피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9월 18일(목) 오전 10시 10분 광주광역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 당·정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 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정청래 당대표, 황명선 최고위원을 비롯해 한정애 정책위의장, 한병도 국회예산결산위원장,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권향엽 대변인, 김영환 정무실장, 양부남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광주지역 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민형배, 정진욱, 안도걸, 조인철, 정준호, 전진숙, 박균택)과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이 참석하고 주요 실국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당·정 예산정책협의회는 광주지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와 당과 지자체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지역 주요 현안은 총 8가지로 ▲국가AI컴퓨팅센터 공모 광주 선정 지원 ▲영농형 태양광 활용 기업 1호 RE100 달성 지원 ▲광주~대구 달빛철도 건설 ▲광주 신산업선 건설 ▲3대 국립 문화시설 유치 지원 ▲양동 복개상가 생태하천 복원 ▲(가칭)지역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 돌봄시대 선언 ▲5·18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추진 등이다. 이밖에도 전국 공통으로 건의하는 1건의 국비 지원사업과 광주시가 건의하는 10건의 국비 지원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와 관련한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광주의 민주주의 정신이 잘 살아 숨쉬어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올바로 설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정책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여 광주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은“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광주의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국비 확보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0년 5월을 이겨낸 민주주의의 DNA를 갖고 있는 광주는 이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광주가 민주주의면 민주주의, 정책이면 정책, AI면 AI로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겠다”고 밝혔다. 2025. 9. 18.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2025 광주정치인재 100년학교 정치아카데미 제2기’ 개강식 개최 예정
2025. 9. 16. (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2025 광주정치인재 100년학교 정치아카데미 제2기’ 개강식 개최 예정 미래 인재 정치 참여, 광주가 이끌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025 광주정치인재 100년학교 정치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제1기를 성황리에 마치고 제2기 개강식을 2025년 9월 17일 오후 6시 30분, 광주광역시당 당사(광주광역시 서구 월암길23) 2층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정치아카데미’는 총 8회에 걸쳐 폭넓은 주제의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개강일인 9월 17일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이 ‘광주정치리더의 과제’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치아카데미 제2기’는 지난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치에 관심 있는 많은 인재들이 정치의 본질과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정치아카데미는 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이 정치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쌓는 중요한 배움의 장”이라며 “수강생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광주의 미래를 여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정치인재 100년학교’ 교장을 맡은 정진욱 국회의원(동남갑)은 “정치의 본질은 결국 사람”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광주의 청년과 시민들에게 비전과 용기를 심어주며,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 9. 16.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2025 광주정치인재 100년학교 정치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 및 워크숍 개최 예정
2025. 9. 11. (목)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2025 광주정치인재 100년학교 정치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 및 워크숍 개최 예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9월 12일(금) ~ 13일(토) 중흥골드스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2025 정치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 및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1기 정치아카데미 워크숍의 주제는 “광주의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으로 행사 순서는 ▲1부 성인지 교육, 선거법 강의(특강) ▲2부 정책발표회 ▲3부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정치아카데미는 지역에서 활동할 참신한 정치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들의 정치 참여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8회에 걸쳐 ▲광주정치리더의 과제 ▲이재명정부의 개혁과제 ▲광주AI ▲미래 자동차와 AI 헬스케어 ▲민주정부의 역사 ▲이재명 정부와 2026 광주전략 ▲정치인의 말하기 스피치와 토론 ▲지방재정 바로알기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해 왔다. 이번 수료식 및 워크숍에서는 정책발표회를 통해 교육 성과를 구체적인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고,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서로의 정책을 공유·토론하고, 수강생 간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은 “정치아카데미 1기 수료는 정치 리더 양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민주당 광주시당은 앞으로도 정치 인재들의 정책 역량을 키워 광주와 대한민국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정치인재 100년학교 정치아카데미’의 교장을 맡은 정진욱 국회의원(동남갑)은 “정치아카데미 1기는 광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정치적 비전과 리더십을 키우는 무대였다”며 “수강생들이 이 자리를 발판 삼아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정치의 주역으로 당당히 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광주 정치인재 100년학교 정치아카데미 2기’ 모집을 9월 5일(금) 시작했으며, 17일(수) 2기 개강식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2025. 9. 11.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2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 개최
2025. 9. 7. (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제2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 개최 광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민주당 광주시당·지자체·의회의 공동 협력 필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9월 7일(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양부남 시당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을 의장으로 강기정 광주시장과 당 소속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회 의장단 등이 참여했다. 제2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에서는 2024년 안건 추진결과와 광주 지역공약 국정과제 선정 결과 보고와 이후 실행과정 점검 등이 논의됐다. 구체적으로는 2024년 안건 추진결과에 ▲광주 복합쇼핑몰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대선 공약 중 ▲광주 지역공약 국정과제 반영 결과 등이다. ▲광주 복합쇼핑몰은 지난 자치분권협의회를 통한 공개토론회 실무단 구성합의에 따라 상권실태분석 및 활성화 방안 용역결과를 반영하여 25년 10월 대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도출했다.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과 관련해서는 23년 4월 특별법이 제정되고, 같은 해 12월 무안이 이전 지역으로 확정됐다. 이후 비상계엄으로 국조실 등 관계 부처 업무협의가 중단되었으나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광주를 방문해 대통령실 산하 6자 TF 구성을 지시하면서 본격적인 TF 활동이 추진되었다. 다음으로 광주 지역공약 국정과제 협의 안건 논의와 함께 광주시 재정 현황 보고가 이어졌다. 광주 지역공약은 ▲광역 공약(7대 공약, 15개 추진과제) ▲자치구 공약(총 32개)으로 구성되었다. 구체적 내용은 ▲AI 국가 시범도시 조성 추진 ▲민·군 통합 서남권 관문공항 조성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도시 조성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3.0 시대 ▲영산강, 광주천 수변 활력도시 조성 ▲국가 초고자기장 연구인프라 구축 ▲호남권 메가시티 조성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양부남 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은 “각자 생각의 차이가 다소 있더라도 우리 공통의 목표는 광주시민의 행복한 삶과 광주의 발전”이라며 “이를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제2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통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된 7대 공약 15개 추진과제가 잘 안착되어 광주광역시의 발전을 이루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9. 7.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정부의 '광주 광산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1호 지정'을 환영하며 고용불안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5. 8. 20. (수) 정부의 ‘광주 광산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1호 지정’을 환영하며고용불안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8월 19일, 광주 광산구와 전남 여수시가 전국 최초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지역의 고용불안 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위기가 본격화되기 전에 대응하는 제도가 실질적으로 작동한 첫 사례입니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광산구에는 고용유지 지원금, 직업훈련 지원,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 다양한 제도가 적용되어, 고용 불안을 줄이고 지역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번 지정을 광주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지자체가 위기의 징후를 신속히 포착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이끌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도가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고 기업의 회생을 도울 수 있도록 촘촘한 집행과 점검이 뒤따라야 합니다. 더 나아가 이번 광산구 사례가 전국의 고용위기 대응 모델로 확산되어, 지역경제의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는 제도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2025. 8. 20.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5.10.30(목)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금번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합의는 단순한 관세 조정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과 수출 기반을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의 흐름 속에서도 우리 정부는 치밀한 전략과 흔들림 없는 협상력으로 국익을 지켜냈습니다. 이번 협상이 미래 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고, 전략 분야 공동투자를 통해 한미 경제 동맹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협상의 전 과정을 세심히 챙기며 국가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보여주신 리더십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또한 대통령실을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과 협상 실무진 여러분의 헌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한뜻으로 책임을 다한 결과, 대한민국의 통상 외교는 한층 성숙해졌고 국민의 신뢰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번 관세협상 타결이 지역 산업의 혁신과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이번 성과가 광주와 대한민국이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이번 관세협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5. 10. 30(목)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이태원 참사 3주기,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이 바로 세워질 때에야 비로소 희생자들이 평온히 잠들 수 있을 것입니다.
유족들의 가슴은 여전히 찢겨 있습니다. 그날 이후 시간이 흘렀지만, 고통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진상은 아직도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끝내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참사 당시의 무능과 방관이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제대로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유족들은 지금도 묻고 있습니다. 왜 우리 아이들이 그날 그곳에서 죽어야 했는지, 왜 아무도 지켜주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지금이라도 정부와 수사당국은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태원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국가의 무책임이 빚어낸 재난이었습니다. 정의 없는 추모는 또 다른 참사를 부를 뿐입니다. 진실이 밝혀지고 책임이 바로 세워질 때에야 비로소 희생자들이 평온히 잠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그날의 희생자들을 깊이 추모하며, 남겨진 유가족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 사회는 끝까지 진실을 밝혀내고 함께하겠습니다 2025.10. 29(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전남대·조선대 글로컬대학’ 선정,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5. 9. 29. (월) ‘전남대·조선대 글로컬대학’ 선정,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글로컬 대학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혁신과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대학을 육성하여, 인재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고 산업·학문·연구가 상생 발전하는 선순환적 지산학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두 대학은 5년간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과 산업 발전, 국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전남대와 조선대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 대학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번 글로컬 대학 선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두 대학이 성공적인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습니다. 2025. 9. 29.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성명] “호남에선 불 안나나” 재난마저 정쟁 도구로 삼은 국민의힘, 즉각적인 사죄와 징계를 촉구한다!
2025. 9. 26. (금) “호남에선 불 안나나” 재난마저 정쟁 도구로 삼은 국민의힘,즉각적인 사죄와 징계를 촉구한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산불 피해 지원법을 표결하는 도중, “호남에서는 불 안나나”라는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을 쏟아냈다. 이는 특정 지역을 조롱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는 파렴치한 발언으로, 국가와 국민의 재난 극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호남 지역에도 재난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듯한 발언은 국회의원의 자격을 스스로 내던진 망발이다. 더군다나 이 망언은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 표결 과정에서 나왔다. 산불로 고통받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법안 통과를 지켜보는 앞에서조차 국민의 아픔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이 나왔다는 사실은 참담하기 그지없다. 해당 발언을 한 의원은 정말로 호남에서 불이 나기를 바라는 것인가? 경북·경남·울산에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온 국민이 고통을 나누던 때, 호남에도 같은 불행이 닥쳐야 속이 시원하다는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호남은 민주주의의 뿌리이며, 군부독재에 맞서 자유와 정의를 지켜낸 민주주의의 성지이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호남의 존재와 가치를 모독하고, 국민 통합을 파괴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는 단순한 지역 비하가 아닌, 재난과 고통마저 정쟁의 소재로 삼는 반인륜적·반민주적 작태이다. 해당 발언의 당사자에게 경고한다. 망언을 한 의원은 즉각 국민 앞에 나와 사죄하고, 의원직에서 사퇴하라. 국민의힘 지도부에도 촉구한다. 이번 사건을 은폐하거나 무마하려는 어떤 시도도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국민 앞에 공식 사과와 함께 해당 망언자에 대한 최고 수준의 징계를 반드시 내려야 한다. 국민은 국회를 지켜보고 있다. 국민이 위임했기에 자리가 있고 권한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재난 피해를 정치적 계산에 이용하고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언행이 반복된다면 국민의힘은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025. 9. 26.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9·19 군사합의 복원, 한반도 평화와 안보의 첫걸음입니다
2025. 9. 18. (목) 9·19 군사합의 복원,한반도 평화와 안보의 첫걸음입니다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가 있었습니다. 남북 정상은 남북이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역사적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지상·해상·공중을 포괄한 적대행위 중지, 군사분계선 일대 완충지대 설정, 서해 평화수역 조성, DMZ 내 GP 철수 등은 한반도 전쟁 위험을 낮추고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미 협상의 교착상태가 지속되고, 윤석열 정부의 무조건적인 대북 적대정책과 남북 상호 파기로 9·19 군사합의 이행이 중단되면서 그 목적은 상실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남북 간 긴장은 다시 고조되었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은 가중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단계적으로 복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은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습니다. 또한 대선 후보 시절 공약으로 제시한 접경지역의 ‘평화경제특구’ 구상은 주민들의 안전확보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분명한 정책적 의지의 표시였습니다. 이에 따른 이재명 정부의 이행 계획은 단순한 과거 합의 복원을 넘어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출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재명 정부의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9·19 군사합의 복원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 9. 18.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정부의 '광주 광산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1호 지정'을 환영하며 고용불안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5. 8. 20. (수) 정부의 ‘광주 광산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1호 지정’을 환영하며고용불안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8월 19일, 광주 광산구와 전남 여수시가 전국 최초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지역의 고용불안 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위기가 본격화되기 전에 대응하는 제도가 실질적으로 작동한 첫 사례입니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광산구에는 고용유지 지원금, 직업훈련 지원,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 다양한 제도가 적용되어, 고용 불안을 줄이고 지역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번 지정을 광주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히 지자체가 위기의 징후를 신속히 포착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이끌어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도가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고 기업의 회생을 도울 수 있도록 촘촘한 집행과 점검이 뒤따라야 합니다. 더 나아가 이번 광산구 사례가 전국의 고용위기 대응 모델로 확산되어, 지역경제의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는 제도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2025. 8. 20.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민주주의와 남북 평화를 위한 길을 흔들림 없이 가겠습니다
2025. 8. 17. (일)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민주주의와 남북 평화를 위한 길을 흔들림 없이 가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한 시대를 이끌었던 위대한 지도자의 삶과 뜻을 되새깁니다. 평생을 민주주의, 남북 평화, 그리고 인권의 확립에 바친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은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군사독재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사선을 넘으셨고, 분단과 냉전의 벽을 허물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화해의 길을 열기 위해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켰습니다. 또한 인권의 보편성과 인간 존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싸우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겨울 계엄을 겪으면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생전에 이루려고 했던 그 모든 것들이 하루아침에 파괴되는 광경을 목도하였습니다.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지켜내야 하는 것”이라던 대통령님의 가르침을 오늘 이 시점에서 다시 새겨야 할 이유입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의 유산을 단지 기념하는 것을 넘어, 그것을 오늘의 현실 속에서 실현하기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故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과 함께 정의로운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김대중 정신은 국민 속에서, 그리고 역사의 길 위에서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입니다. 2025. 8. 17.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광복 80주년,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정부의 모범을 만들겠습니다
2025. 8. 14. (목) 광복 80주년,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정부의 모범을 만들겠습니다 2025년, 우리는 광복 80주년을 맞았습니다. 80년 전,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우리는 해방을 맞았고,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의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선열들이 만들고자 했던 나라는 ‘모든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진정한 국민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오랜 염원을 실현하기까지 수많은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군부 독재의 탄압으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이 짓밟혔고, 부패 기득권세력에 의해 국가가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수차례 겪어야 했습니다. 또한,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권리가 국가폭력에 의해 수시로 무시되고 부정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윤석열은 권력을 연장하기 위해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하였고, 군인과 경찰을 동원하여 국민을 폭력으로 탄압하였습니다. 선열들이 세우려고 했던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반헌법적 폭거를 자행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을 던져 국가폭력에 맞서 싸웠고, 그 희생과 눈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선열들의 투쟁과 희생 위에 불완전하지만 조금씩 전진해온 민주공화국의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독립투사와 민주투사를 기억하고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더 나아가 진정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려 했던 내란세력을 국민이 제압하고 탄생한 정부입니다. 따라서 당과 정부는 과거 어느 정부보다 결연한 각오로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다시 다짐합니다. 순국선열의 헌신을 잊지 않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히 맞서며, 진정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주권정부’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열들이 꿈꿨던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2025. 8. 1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제77주년 제헌절,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25. 7. 16. (수) 제77주년 제헌절,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제77주년 제헌절입니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근간이 되는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제헌헌법은 국가권력의 근원이 오직 국민임을 명확히 천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윤석열 정부는 그 헌법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했습니다.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회를 무력화하며, 장기집권을 위해 불법 계엄을 선포하여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초유의 사태를 야기했습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이 송두리째 흔들렸고, 국민은 분노했습니다. 이제 국민의 손으로, 무너졌던 민주주의를 다시 바로 세웠습니다. 2025년 6월 3일, 국민은 헌법을 짓밟은 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고, 무너졌던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워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헌법을 수호하고 정의와 민생, 평화를 기반으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5. 7. 16.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논평] 오송참사 2주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5. 7. 14. (월) 오송참사 2주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2023년 7월 15일, 충북 청주 오송의 궁평2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로 14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참담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었습니다. 무단 제방 절개와 임시 제방 축조, 부실한 공사 감독과 침수 대응 시스템의 총체적 실패가 불러온 예고된 인재였습니다. 공사 관계자들의 무책임과 은폐 시도, 행정 당국의 안일한 대응으로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조속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반복되는 사회적 참사의 진상을 반드시 규명해야 합니다. 또한, 제도적 허점을 보완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안전한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장마철 수해 대비를 위한 홍수 예보 및 전파 체계를 직접 점검했습니다. 또한 대통령 안전 점검 지시에 따라 경찰청은 장마철을 앞두고 위험 취약지역과 지하차도에 대한 예방 순찰을 실시하였고, 신호등과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정비 작업에도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장마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전면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정비하고 다시는 참사로 국민의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국가의 책임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여당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2025. 7. 14.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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