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정의로운 광주, 연대와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 게시자 : 광주광역시당
  • 조회수 : 121
  • 게시일 : 2026-05-01 10:51:17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정의로운 광주, 연대와 상생의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제136주년 노동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토대를 닦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려온 모든 노동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노동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을 넘어, 인간의 존엄을 실현하고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신성한 가치입니다. 특히 우리 광주는 일제강점기 노동 쟁의부터 5·18 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불의에 항거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해 온 ‘노동자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도시입니다. 그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이 가능했음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변화하는 시대 앞에 새로운 노동의 정의를 세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노동이 당당한 나라', ‘땀의 가치가 배신당하지 않는 사회'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산업 전환기에 접어들며 노동의 형태는 다양해졌으나, '인간 존엄'이라는 본질은 흔들림 없이 지켜져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플랫폼 노동자와 영세 사업장 노동자 등 급변하는 경제 구조 속에서 제도적 보호망 밖에 놓인 이들의 현실을 직시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를 지탱하는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노동 존중의 시작입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정당한 대가를 받는 토대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노동은 갈등의 씨앗이 아니라 상생의 열쇠입니다. 우리 광주는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 노사가 협력하며 지역 경제의 활로를 찾았던 소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연대의 정신을 확장하여 노동 시장의 이중구조를 개선하고, 서로가 지탱하는 '노동 공동체'를 복원하겠습니다. 갈등보다는 대화로, 대립보다는 협력으로 나아가는 광주만의 상생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광주는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향해 가장 뜨겁게 고동치는 심장이 되겠습니다.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노동의 땀방울이 곧 자부심이 되는 정의로운 미래를 향해 중단 없이 전진하겠습니다.

2026년 5월 1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