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의 헌신에 존경을 담아, 평안하고 당당한 노후를 약속드립니다
어버이의 헌신에 존경을 담아, 평안하고 당당한 노후를 약속드립니다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어버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어버이들이 걸어오신 길은 헌신과 사랑의 역사였습니다. 자녀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고, 민주주의의 성지 광주를 묵묵히 일궈오신 그 숭고한 삶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와 광주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어버이들이 전해주신 삶의 지혜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뿌리이자 희망입니다.
그러나 감사의 마음만으로 어르신들의 고단한 삶을 다 보듬어 안기에는 여전히 부족함이 많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오늘 하루의 감사 인사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존중받고 보호받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다짐합니다.
먼저, 평생을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기초연금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뒷받침하겠습니다. 땀 흘려 일해오신 보상이 국가와 지역사회의 든든한 보호로 돌아가게 하여, 어르신들이 품격 있고 평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살피겠습니다.
또한, 이웃이 이웃의 안부를 묻고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통해 외로움 없는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경로당이 단순히 쉬는 곳이 아니라 따뜻한 식사와 온기가 흐르는 복지의 거점이 되도록 혁신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나아가 병원 예약이나 외출 한 번이 숙제가 되지 않도록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는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동의 자유와 생활의 편의를 충분히 누리실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습니다.
카네이션의 붉은 빛처럼 어버이의 사랑은 언제나 우리 가슴 속에 뜨겁게 살아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어버이들이 일궈온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계승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어버이들의 무병장수와 가정의 평안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26년 5월 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