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설치 공약이행, 충남· 충북, 대전 시도당 합동 결의대회 성명서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3-04
성 명 서

 


지난 2월 1일 이명박 대통령이 좌담방송에서 밝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설치 공약을 파기한지 한 달이 지났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설치 백지화라는 대통령의 망언으로 인해 소모적인 논쟁, 국가적 갈등 초래, 국격 저하, 국민 신뢰가 무너지는 총체적 위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에 직면한 사상 최대 피해인 구제역 사태, 사상 최고 청년실업, 9년만의 최악의 전세난, 무모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국민 복지 폐해, 무너진 서민 경제와 양극화, 파탄난 남북관계로 인한 총체적 안보 무능 등 풀어야 하는 문제점이 산더미인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설치 백지화로 국민께 또 다른 짐을 주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 우리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다.



그동안 국민적 분노를 모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설치 공약 이행을 주장했던 우리 민주당 충남도당·충북도당·대전시당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설치는 국익을 위한 최선의 선택임을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밝히는 바이다.




첫째, 우리 충청권은 4만 5천명의 연구원과 7조원의 대덕연구단지가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과학기술의 심장부라는 점이다.


둘째, 우리나라에서 지진에 강한 지질학적 최고 안전 구조인 화강암 단지는 오직 충청권이라는 점이다.


셋째, 한반도 중심의 사통팔달 교통 요지라는 점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한나라당의 18대 총선공약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설치는 너무나도 당연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공약 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



만약, 우리의 진심어린 충고에도 불구하고 거짓말과 잘못된 국정운영으로 우리 충청인을 유린한다면 우리는 이명박 정권에 더 이상의 희망이 없음을 인식하고 정권 퇴진 운동을 불사할 것이라는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2011년 3월 3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설치 공약이행
민주당 충남·충북도당·대전시당 공동투쟁위원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