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차영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1-17

차영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1년 1월 17일 오후 4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나라당은 청문회에 영향을 주는 발언을 삼가 하라


조금 전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의 브리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 학생이 열심히 시험을 보고 있는데 심사하는 선생님이 오셔서 그 학생이 아주 잘하고 있고, 합격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적어도 우리가 준엄한 인사청문회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나라당은 아무리 청와대에서 압력을 넣고 청와대가 침묵해서 한나라당이 혼이 나고 있더라도 어떻게 인사청문회 도중에 나와서 청문을 받고 있는 대상자가 ‘아주 잘하고 있다’, ‘문제가 없다’는 브리핑을 할 수 있는지 참으로 당혹스러운 일이다.


앞으로 청문회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방적인 반칙은 하지 말기 바란다. 오늘만 봐주겠다.


■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시리즈에 막말하는 한나라당


오늘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준표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박성효 최고위원께서 발언을 한 내용을 보면 두분 다 어느 초등학교를 나오셨는지 제가 브리핑 이후에 인터넷을 통해 한번 찾아봐야 되겠다.


항상 어렸을 때는 고운말을 쓰라는 말을 많이 듣고, 실제로 최고위원 정도가 되면 막말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특히, 안상수 대표의 보온병이나 자연산 발언 때문이라도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은 조심했어야지 상당히 듣기 거북한 말씀을 하셔서 제가 지적하고자 한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시리즈에 대해 “세금폭탄, 거짓말 시리즈다"라고 말씀하셨고, 박성효 최고위원은 "만병통치약을 파는 약장수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이명박 대통령은 ‘무상보육을 하겠다’, ‘대학등록금을 반값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홍준표 서민특위원장, 안상수 대표 모두다 ‘국민 70%에게 보육료를 주겠다’고 해놓고 지키지 않았다. 조금 전에 한 말씀들이 본인들에게 한 말이 되는 것이다. 누워서 침 뱉기 한 것이다. 본인들은 공약과 정책을 내세우고도 지키지 않았다. 한나라당의 복지시리즈는 거짓말 시리즈로 이미 증명되었다.


한나라당은 집권여당이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고쳐먹으면 얼마든지 대학등록금 반값과 무상보육을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본인들의 공약을 지키지 않고 본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남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일상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의 복지정책도 거짓시리즈로 보일 것이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지만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국민의 눈에는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가 보인다.


2011년 1월 17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