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이춘석 대변인 송년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2-30
 

이춘석 대변인 송년 브리핑


□ 일시 : 2010년 12월 30일 오전 10:30

□ 장소 : 국회 정론관


■ 국민과 언론인에게 드리는 송년인사


지난 1년간 수고해준 언론인과 국민 여러분께 송년인사를 드리겠다.


먼저 국민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3년만에 바꿔버리는 시대를 살고 있다. 지난 10년간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왔던 국민의 기본권과 평화가 유린당하고 3년 연속 예산날치기 강행이라는 독재의 극치를 보아야만 했다. 4대강 사업으로 정말 강산이 변하고 헌법이 무너지고 여러 명의 국민과 군인이 희생됐다. 이것이 정말 2010년의 현실인지 볼을 꼬집어볼 정도의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 시대를 함께 견디는 국민 여러분의 힘에 정말 큰 감사를 드린다. 어두웠던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 새싹이 올라온다는 진리를 믿으며 2011년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한다.


이와 함께 민주당과 함께 해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애정을 보여주었던 민주당 출입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머리와 펜이 아니라 온몸으로 써낸 기사를 볼 때마다 야당 기자의 수고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저희와 함께 밤을 지새우고 풍찬노숙을 하며 고단함을 온몸으로 느꼈던 2010년이 가고 있다. 여러분은 술 권하는 연말에도 항상 깨어있는 정신으로 함께 주셨다. 내년에도 여러분의 큰 수고를 기대한다. 적지면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며 시대의 아픔을 함께하는 대변인으로 내년에도 여러분 곁에 있겠다. 정말 한해 동안 수고했다.




2010년 12월 3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