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독재심판 충북지역 결의대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2-23

이명박 독재심판 충북지역 결의대회


□ 일시 : 2010년 12월 23일 14:00

□ 장소 : 충북 청주 성안길


■ 손학규 대표


안녕하십니까. 역시 충청북도가 우리 민주당에게 중요한 모양이다. 이 쌀쌀한 날씨에 이렇게 많은 의원들이 오셨다. 그간 여러 집회가 매일 전국 돌며 있었지만 이렇게 의원들이 많이 오신 것은 충북이 제일 많은 숫자가 아닌가 싶다. 여러분, 국회의원들 신문에서 길거리에서 또는 라디오 방송에서 국회의원 비하하는 얘기가 많이 있지만, 의원들 간단한 분들 아니다. 하다못해 이런 말이 있다. 논두렁 정기라도 타지 못하면 국회의원 못된다. 다른 직업하다 국회의원 된 분들이 혀를 내두르는 것이 이렇게 바쁜 자리인 줄 몰랐다고 스스로 놀란다. 국회의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감각이다.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나 그 흐름이 어디로 가나하는 감각이다. 이렇게 많은 의원 오신 것 보니 역시 대한민국의 중심은 충청도, 충청북도이고 여기만 제대로 일어서면 2012년에 총선 승리하고 정권교체 할 수 있다, 그래서 의원들이 많이 오신 것이다.


어제 저녁에 충북에서 그런 기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로 이 성안길, 저 한가운데서 서명운동을 했는데 그렇게 많은 분들이 특히 젊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서명했다. 서명하면서 이분들이 “서명하면 되는거죠? 서명하면 바뀔 수 있는거죠? 서명하면 찾을 수 있는거죠?” 라는 말씀했다. 서명을 받는 저희의 마음이 상당히 무거웠다. 서명하는 한분 한분들이 끌려와서 서명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명박 정권이 날치기하는데 분노하고, 날치기 예산을 통해서 영유아 예방접종비가 날아가고, 결식아동들의 점심이 날아가고, 노인 어르신의 따뜻한 난방비가 날아가고, 보육교사 지원예산이 날아가고, 장애인 지원비가 날아가고, 노령 연금 날아간 데에 대한 분노가 충북에서 청주에서 모이고 있는 것을 저희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이 청주시민들은 저희에게 공짜로 서명해 준 것이 아니다. 서명하시는 분 한분한분 서명하고 사인할 때 민주당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기대가 있었고, 서민경제로 바뀌어져 가야한다는 간절한 염원이 있었다. 저는 어제 이곳 충절의 고장 충북에서 결코 이 서명을 헛되이 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을 저 자신에게, 충청지역 국회의원들과 다짐했다. 언론인들 계시지만, 아마 이명박 정부 한나라당은 ‘저 사람들 길거리에서 풍찬노숙이다 서명이다 규탄집회다 하지만, 28일까지 하면 끝나겠지 지들이 뭐하겠어.’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이 정권에 엄숙히 경고한다. 우리 국민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국민이 아니라는 것을, 충북도민이 물렁한 도민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민주당이 흐물거리는 민주당이 아니라는 것을. 28일 규탄대회 서명운동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28일에 새로운 투쟁이 시작된다는 것을 충절의 고장 충북에서 충북도민들과 함께 굳게 다짐하고 결의하는 바이다.


이명박 정부 이번에도 오판했다. 연평도 사격훈련으로 이 땅에 안보정국을 몰아붙이면, 날치기 예산 다 잊고, 서민 예산 깎아놓고 형님예산 챙겨놓은 것 국민들이 금방 잊을 것이다. 대포폰 청와대 불법사찰 다 지나간 얘기다, 국정조사 특검 그게 언제 적 얘기냐고 생각할지 모른다. 우리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박지원 원내대표님 그렇죠? 여기 앞에 계신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 청와대 불법사찰, 국조, 특검을 통해 반드시 밝혀내고 검찰개혁 이뤄낼 것이라고 여기서 다시 다짐한다. 날치기로 잃어버린 서민예산 다시 찾아내고, 서민을 짓밟고 복지를 외면하는 이명박 정권 이대로는 결코 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드릴 것이다. 아무리 이명박 정권이 안보정국으로 전쟁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긴장을 고조시키더라도 우리는 평화의 길로 남북 교류의 길로 서해 앞바다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힌다.

어제도 제의했지만 우리는 지금이라도 이명박 정부가 대화의 길을 모색하고 주변국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북한과 교류의 장을 교류의 길을 다시 트는 노력을 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시 분명히 제의하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충청북도 도민여러분과 함께 또 하나 다짐하고자 하는 것은 날치기 예산으로 날아가버린 이 정부가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이명박 대통령이 약속한 대로 충청권에 반드시 유치해야한다는 이명박 대통령 자신의 약속을 지킬 것을 이 자리에서 충청 도민과 함께 분명히 요구하는 바이다.


또 어물쩍 넘기고자 하는 경제자유구역 분명히 지켜야 한다. 이제 충청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정치의 중심, 역사 흐름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저는 민주당 대표로 바로 이곳에서 2012년 정권교체, 이를 통해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 모두가함께 잘사는 복지국가 이룩하고, 전쟁이 아닌 평화의 길로 남북 공존?공영의 길로 나갈 것을 국민여러분께 약속한다. 충청도민 여러분 나갑시다. 국민과 함께 나갑시다. 민주 민생 평화의 길로 나가자. 승리의 길로 힘차게 나가자.


■ 박지원 원내대표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민주당이 충청도민의 염원이었던 세종시를 지켜냈다. 저보다 제가 한달 있으면 70이다. 그런데 강봉균 의원이 제게 나이가 70이 돼서 얼굴이 왜 이리 팽팽하냐고 물었다. 그래서 제가 그랬다. 저는 자연산만 먹는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어제 우리나라가 복지국가가 됐다. 내년도 예산은 복지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고 거짓말 했다. 저기 계시는 보육교사 선생님들 하루에 열두시간 일한다. 노동법 위반하면서 일하는데 우리 민주당이 작년부터 10만원씩 수당 예산했는데 이걸 한나라당이 싹둑 잘라버리고 이명박 대통령이 저출산 문제 해결하고 복지국가 되었다고 하는데 여러분 믿습니까? 그런 대통령 밑에서 한나라당 대표하는 분이니까 보온병 포탄이 자연산이라고 한다. 날치기한 박희태 국회의장, 지금 현재 이명박 대통령 임기가 2년 남았다. 저보다 나이가 3-4살 많으신 분이 공천에 떨어져서 겨우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장 됐으면 됐지 또 한번 해먹겠다고 박근혜 의원 축사하면서 미래 권력, 복지의 중시조라는 이런 말을 하는 박희태 의장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퇴하라고 요구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날치기한 예산을 환원하고 법을 무효화하고, 대국민 사과하라고 요구한다. 그런데 안상수 대표는 그대로 계시라. 그래야 되지 않나.


과학 비즈니스 벨트, 이명박 대통령이 충청권에 두겠다고 공약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 날치기 처리했다. 어제 이곳 출신 변재일 교육과학위원장이 과학비즈니스벨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반드시 충청권에 두어야 한다고 법안에 명시를 했다. 이제 민주당이 약속한다. 세종시 지켜내듯 과학비즈니스벨트 반드시 충청권에 오도록 약속드린다.


■ 정동영 최고위원


충복도민 여러분 감사드린다. 도지사 바꿔줘서, 도의회를 바꿔줘서 감사드린다. 충북에서는 정권교체가 됐다. 충북도민의 힘으로 201년 정권교체를 만들어주실 것으로 믿는다. 정권교체 해서 뭐할꺼냐. 한반도 평화를 반석위에 올리겠다, 대한민국을 보편적 복지국가로 바꿔가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복지국가라고 과언이 아니다. 복지국가가 됐다고 오늘 아침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났지만, 저는 정권이 말기로 가면 국민적 정서와 동떨어지는 것이 말기 증상인데, 연평도 문제도 그렇고 대한민국이 복지국가라고 하는 걸 보면 이 정권이 말기 증상에 접어들었다고 보는데 맞습니까. 박근혜 전 대표가 한국형 복지국가 만들겠다고 하는데 저는 환영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한나라당이 시장, 경쟁 그리고 성장, 승자독식 이런 것만 말해오던 세력인데 한나라당 안에서 국민의 요구를 읽기 시작했다고 본다. 복지 갖고 경쟁하면 그 덕은 국민이 본다.


그런데 우리는 지난 전당대회과정에서 당헌과 강령에 분명히 박아놓았다. 당헌 2조 민주당의 목적이 뭔지 다 아시죠. 민주당의 목적, 왜 우리가 모였나. 정권 잡아서 뭐할꺼냐. 강령과 당헌에 있다. 민주당은 민주주의 인권 평화 그리고 보편적 복지를 목적으로 한다. 정권 잡으면 민주주의 확실하게 하고, 인권 선진국 만들고 보편적 복지국가 만들겠다는 것이 철학이고 신념이다. 그래서 저는 2011년 2012년 민주당의 강령과 깃발을 가지고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해나가면 국민이 우리 손을 들어줄 것이다. 충북에서 도지사 바꿔준 것이 도의회, 도의원 바꿔준 것이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 충북도민이 바라는 나라, 태어나서 애키우고 학교가고 졸업하고 일자리 찾기 힘들고, 그 다음 노후에 아무런 대책이 없는 이런 대한민국 아니라 대한민국이 충북도민에게 따뜻한 가정처럼 애 낳으면 낳는 데로, 학교가면 학교 가는 데로, 일자리 없으면 없는 데로, 나이 들어 은퇴 후에 국가가 역할해서 최소한 기본적 필요를 국가가 제공하는 보편적 복지국가의 이상과 신념 갖고 도지사 바꾸고, 도의회 바꿔서 충북도민이 표시하셨다고 생각한다. 감사드린다.


충북에서 이기면 김대중 대통령이 정권 잡고, 노무현 후보도 정권 잡았다. 이미 도지사와 도의회, 전부 민주당으로 만들어 주셨는데, 2012년 충청북도 민심은 정권교체를 시키는 것이다. 맞습니까. 확신을 가지자. 그리고 보편적 복지의 이념과 노선을 확실히 해가면 진보신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도 목표가 같다. 민주당이 이인영 최고위원을 연대와 연합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만들었는데, 충북?충주 출신 이 위원장이 연대와 연합을 만들어 국민들께 확실한 정권교체 희망을 만들어달라고 응원과 박수를 달라. 감사드린다.


■ 정세균 최고위원


3년 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될 때 747 공약을 했다. 평균 7% 경제를 성장시키겠다. 지난 3년 평균해보니 2.8% 성장했다 그러니 반토막도 하지 못한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명박 대통령이 다른 건 잘못해도 경제 하나는 제대로 할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그런데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경제 엉망이었다. 빵점이다. 제가 일찍 와서 청주에서 김치찌개 먹고 왔다. 멀쩡하게 생겨서 들어갔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다. 그래서 이집이 밥맛이 없나 해서 먹는 중에 딱 한팀이 들어왔다. 상당히 넓은 곳인데. 이것이 이명박 정권하에 서민경제 현 주소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에 속았다. 그래서 확실히 심판하고 갈아치워야 한다.


이명박 정권 들어서 제일 먼저 한 게 부자감세다. 종합부동산세를 무력화시켰다. 종부세는 서울에 자산가들이 세금을 많이 내서 지방에 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국가가 균형발전하는 것이다. 충북이 그 종부세로 받는 교부세가 천억으로 추산된다. 그런데 반토막으로 잘려 버렸다. 그것이 이명박 정권이 첫번째 한일이다.


그 다음 법인세와 소득세를 마구 내렸다. 그것 막기 위해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막아내지 못했다. 의석수가 부족해서 그렇지만 결국 이것을 막아내고 부자감세 정상화 시켜서 국가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권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 당장 바꿨으면 좋겠는데 그것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딱 2년 남았다. 2012년 12월 19일 확실히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 갈아치우자. 이명박 정권이 해놓은 일이 무엇이냐. 이 나라를 빚더미에 올려놓았다. 정부 수립 62년 되었는데 우리가 집권하던 2007년까지 전체 국가 부채가 299조였다. 60년 동안 299조 빚을 졌는데 이명박 정권 3년 만에 108조의 빚을 졌다. 단 3년 만에 36%가 늘었다. 지방 빚도 18조가 늘었다. 지방정부는 빚이 2배로 늘었다. 뿐만아니라 개인도 늘었고 공기업도 늘어서 전체 빚이 477조가 늘었다. 우리나라 금년 예산이 309조인데 3년 만에 477조 빚을 늘인 이 경제 무능 정권을 2012년 12월 19일 확실히 바꿔버리자.


경제 중심은 일자리다. 일자리가 최대의 복지라고 한다. 이명박 정권 5년 동안 300만개 일자리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 반도 아닌 1/6 밖에 못 만들었다, 일자리라고 만든 것이 비정규직에 파트타임에 정말 형편없는 88만원짜리 일자리를 양산했다. 일자리 제대로 만들지 못한 경제 무능정권이기 때문에 청년실업해소하고 일자리 제대로 만들어서 국민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 민주당이 보장하자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경제 무능에 안보도 무능하다. 천안함 사태에서도 보았고 연평도에서도 보았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노력해서 외교적으로 가깝게 만들어 놓은 러시아 중국과의 외교를 형편없이 만든 외교도 무능한 이명박 정권,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다. 날치기 잘한다고 하는데 엉터리 날치기 했다. 따져놓고 보면 이명박 정권이 잘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무능한 정권이고, 탐욕에 가득한 정권이기 때문에 무능하고 탐욕스럽고 부도덕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민주당이 충북도민 여러분과 함께 확실히 바꿔서 좋은 세상 만들어가자.


■ 이인영 최고위원


지난 6.2 지방성거 때 이명박 정권을 심판했다. 이명박 정권 심판해서 도지사 바꾸고 도의회 바꿨더니 충북에 2가지 이익이 생겼다. 첫째, 세종시를 지켰다. 두번째 전국에서 최초로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명박 정권 심판하고 충북에서 정권교체 했더니 2가지 이득 만들었다. 천안함이 가라앉고 안보 정국 이용해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이 이기려고 그렇게 이기려고 발버둥 쳤지만 충북 고향어르신은 이명박 정권 심판해 세종시 지키고 전국에서 최초로 무상급식을 실천하는 2가지 이득을 얻었다. 12월 8일 국회에서 있던 날치기로 날아간 309조 예산 속에는 우리들 서민복지를 위한 소중한 금싸라기 예산이 있었다. 노인 어르신들의 겨울철 난방비용, 어르신들의 귀여운 손자들의 영유아 예방접종 주사비용, 어르신들의 손자손녀들이 대학교 마음껏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해야하는 등록금 지원비용, 한겨울 밥굶는 아이들 위한 결식아동 지원비용 다 날아갔다. 서민 복지 예산은 다 깎이고, 형님예산 실세 예산만 늘어났다. 이상득 국회의원에게 들어간 1800억 형님예산이면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는 똑같은 예산이다. 한나라당 박희태 바지 의장에 돌아갈 돈이었으면 손자손녀에게 돌아갈 영유아 예방접종 충분히 할 수 있는 돈이었다. 그리고 그 영유아 예방접종 비용과 결식아동 지원 비용을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이 가져갔다. 힘을 합쳐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면 첫번째로 다시 잃어버린 서민 복지 예산 되찾아서 서민복지를 위해 쓸 수 있다. 그 꿈을 다시 또 충북에서 시작해 주셔야 한다. 그리고 12월 8일 잃어버린 것은 서민복지 예산만은 아니었다. 날치기된 악법만 도둑질 당한 것이 아니다. 사실 그보다 더 크고 중요한 것은 민주주의를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에 도둑질 당한 것이다. 우리들이 두눈 뜨고 있는 대낮에 이명박 정부가 도둑질해간 것이다. 정의로운 충북 지역 도민 여러분, 청주시민 여러분,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셨듯이 독재로 돌아오고 있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 달라. 2012년 총선에서도 대선에서도 승리해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반석처럼 단단해졌다는 것을 다시 충북에서 보여주고 만들어달라고 호소드린다.


충북에서 6,2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심판하고, 이시종 지사 만들어주시니까 우리 삶이 좋아졌다. 그러나 서울 시장 바꾸지 못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친환경 무상급식 못하겠다며 서울시의회와 얘기 못하겠다고 하며 집나가 버렸다. 지금 우리가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면 충북에서 이시종 도지사 만들어서 도의 삶이 좋아진 것처럼 2012년 정권을 바꿔서 다시 민주정부 되찾으면, 서민과 중산층의 나라, 복지가 많은 나라, 평화로운 나라, 민주주의가 반석처럼 단단해진 나라를 반드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박주선 최고위원


존경하는 충북도민여러분,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을 통해 50년 만에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다음 다시는 이 땅에서 민주주의 파괴하고, 의회민주주의 부정하고 독재자를 심판하자는 말은 쓰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 들어서 국민들의 흐르는 눈물과 장탄식이 끊이지 않는다. 국회에서 야당으로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희는 힘이 부쳐 제대로 못했다. 이제 국회는 이제 무법천지가 됐다. 민의의 전당이 아니라 폭력의 소굴이 됐다. 다수당에 폭력, 다수당에 의한 위법한 절차를 통한 입법부의 운영과 활동은 다수당과 대통령이 시정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고쳐질 수 없어 의회민주주의가 파괴됐다. 헌재가 문제되는 입법의 과정을 다시 심판해서 시정해달라고 요구해도 이명박 정권의 헌법재판소는 모든 절차가 위법하고 위헌이라고 인정해도 시정하지 못한다. 국민 여러분이 함께 나서 오만한 이명박 정부 심판하는 외에는 위법이 판치는 의회민주주의가 부정이 되고, 가난한 사람의 눈물이 흘러도 고칠 수 없다. 정의와 의절의 고장 충청에서 오만하고 위법한 이명박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서 2012년에는 우리 손으로 다시 한번 미래의 꿈과 희망을 노래할 수 정권을 만들자는 말씀을 드린다.


■ 조배숙 최고위원


날씨가 추우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인 이유가 있다. 지난 날치기 예산 때 서민 예산 삭감됐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뭐라고 하나. 친서민 정치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결식아동 급식비 깎았다. 영유아 예방접종비 깎았다.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는 보육교사 너무 열악하다. 그분들 위해 10만원씩 수당 깎았다. 어르신들 기초노령연금 깎아서 8만명이 못 받게 됐다. 일자리 예산 깎았다. 이러고도 친서민이냐. 그런데 또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라고 한다. 착각도 유분수다. 용서할 수 없다. 서민예산 깎은 것도 용서 못하는데 친서민도 아닌데 자꾸 그러는 것도 못 참는다. 그 예산 형님 예산으로 다 갔다. 3년간 포항은 1조원 갔다. 예결위원장 국회의장 현정부 실세에게 갔다. 지역 균형 발전 위해 열심히 일했고, 세종시도 그 일환으로 추진했다. 그런데 이것이 공정사회냐. 그것뿐이 아니다. 직권상정으로 여러 법 통과시켰다. 직권상정은 여야가 하도 토론 오래해 종결 안 되니까 국회의장이 빨리 종결하자고 예외적 보충적으로 하는 제도다. 이 직권상정을 밥 먹듯이 했다. 17대 때 딱 2건했다. 하나는 사학법, BBK 법이다. 직권상정된 법에는 상임위에 상정도 안돼 상임위원들도 무슨 법인지 모르는 법이 통과됐다. 이것이 국회냐. 찬성 버튼 누른 한나라당 의원도 그 법이 뭔지 몰랐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UAE 파병안 슬쩍 끼워 직권상정했다. 국회는 무엇이냐. 국민들이 국회를 뽑고 대신해 국사를 논해달라는 것이다. 토론 없이 직권상정 시키면 국회가 무슨 필요있나. 대통령이 다수당 데리고 하면 국회의장 데리고 하면 무슨 법이든 통과시킬 수 있다. 여러분 서민예산 삭감하는 것 보지 않았나. 실세예산 챙기고 정말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 가만있으면 안 된다.


여러분 국민들은 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국민이 주인이고 또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은 뽑은 우리가 뽑은 일꾼이고 머슴이다. 머슴은 주인 얘기 들어야하고 선량한 주의의무를 다해야한다. 이렇게 제멋대로 분탕질하는데 주인께서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나. 혼내야 하지 않나. 주인으로서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안상수 대표가 또 성희롱 발언했다. 몇 년 전에 최연희 의원이 성추행해서 한나라당에서 탈당했다. 얼마 전에 한나라당 마포지역 강모 의원이 또 제명됐다. 그런데 어제 또 한나라당 정신 못 차리고 ‘자연산, 룸싸롱’ 얘기했다. 국회의원이 할 짓이냐 도덕적으로 참을 수 없다. 주인으로서 일꾼을 머슴을 혼내야 한다.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옛날부터 중원을 차지하는 자가 천하를 호령한다고 했다. 충북이 굳건히 설 때 2012년 총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 민주당 당원여러분 뜨겁게 굳건히 세워서 2012년 승리하자.


■ 홍재형 부의장


안녕하세요. 홍재형이다. 감사하다. 오늘 손학규 대표 비롯해 당 지도부 국회의원 모두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엄동설한이라 매우 춥다. 그런데 마음은 더 시리다. 제가 의장단 좌측에 있었는데 한당 의원들이 3인 1조로 우리 의원들 끄집어 내리더라. 내가 올라갔더니 제 허리띠를 한나라당 의원이 꽉 잡아서 저도 돌아서서 허리띠를 잡았더니 허리띠가 없더라. 허리띠 풀고 싸움하러 나온 것이다. 12월 8일 우리가 문제의 본질은 이제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만 하고 국회는 필요 없다는 것이다. 국회의 권능을 이번에 압살하는 쿠데타라고 본다. 손학규 대표가 이명박 정부는 독재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고 한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열심히 의원들 독려해서 100% 참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고위원들께서도 오셔서 감사드린다. 의원들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명박 독재 정권 심판하고 4대강 예산 날치기 예산 심판하러 모였다. 감사드린다.


2010년 12월 2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