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전현희 원내대변인, 4대강 예산 날치기 관련 브리핑
전현희 원내대변인, 4대강 예산 날치기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0년 12월 8일 18:50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의 4대강예산 날치기 폭거를 강력히 규탄한다
4대강 예산 결국 막아내지 못했다.
국민 여러분께 정말 송구하고 죄송스럽다.
4대강 예산 날치기는 국민들에 대한 도전이며, 예산국회 파행은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죄악이다.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조종을 울렸다.
민주당은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진돗개와 같은 심정으로 민생예산을 지키기 위해 예산심의에 성실하게 임해 왔다. 매일같이 새벽 2시, 3시, 6시를 넘기면서까지 단 한 푼의 예산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현미경 심사를 벌이며 충실히 예산을 심사해 왔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정기국회 회기 내 예산안 처리라는 형식적인 논리를 앞세워 의회주의를 파괴하면서 까지 날치기 처리를 했다. 오늘 한나라당이 자행한 국토의 파행, 본회의 파행은 4대강 대운하 예산을 밀어붙이기 위한 청와대가 연출하고 한나라당이 앞장선 정치비극물이다.
오늘 본회의장에서 4대강예산과 4대강 악법인 친수구역특별법, 그리고 우리 금쪽같은 청년장병들의 파병동의안들이 날치기 통과되는 등 헌정사상 유례없는 최악의 날치기가 한나라당에 의해 자행되었다.
금수강산이 분노하고 국민들이 분노하고 모든 민주당원들이 분노한다.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의 독재에 맞서, 민생을 지켜내고, 의회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사즉생의 각오로 싸울 것이다.
2010년 12월 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