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전현희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1-29

전현희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0년 11월 29일 16:40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한나라당은 이적행위 운운하며 국론분열 조장 말고 국가안보 강화에 집중하라


어제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햇볕정책을 비난한데 이어 오늘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MB정부의 대북 강경책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이적행위”라는 어이없는 발언을 했다.


그렇다면 같은 논리로 지난 민주정부시절의 공식 대북정책인 햇볕정책을 줄기차게 비난해온 한나라당은 이적단체란 말인가. 지난 정권의 대북정책에 대해 무조건적인 색깔론을 씌우는 것은 지금 제기되고 있는 정부여당의 안보무능을 숨기기 위한 꼼수로밖에 볼 수 없다. 3년 이상 지난 정권의 대북정책을 아직도 탓하고 있는 것을 보며 현 정권의 대북정책에 그렇게도 자신감이 없는 것인지 묻고 싶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같은 당 홍준표 최고위원이 현 정부의 안보무능을 탓하며 정권의 안보 참모들 중에 병역면제자들을 정리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에 대해 되새기고 자숙하기 바란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론을 하나로 뭉쳐도 부족한 상황이다. 조금 전 안형환 대변인께서도 국론을 하나로 뭉치자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말로만 그치고 있다.
야당인 민주당은 안보위기에 맞서 정부정책에 대해 초당적인 협조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정부여당이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 정부는 하루속히 국방부 장관의 청문 요청서를 제출해주기 바란다


지금 국방부 장관의 청문 요청서가 아직 도착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국방부 장관의 청문회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협조를 하겠다고 여러 차례 천명한 바 있다. 그러나 정부는 아직까지 요청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어 청문회를 진행하는 데 차질을 빗고 있다. 정부는 하루 속히 청문 요청서를 제출해주기 바란다.



2010년 11월 29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