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대통령 후원자인 천신일씨 봐주는 것이 공정한 사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0-18

대통령 후원자인 천신일씨 봐주는 것이 공정한 사회?


40억 원 상당의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받던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이 와병을 이유로 하와이에 머물며 귀국하지 않고 있다.


천신일씨가 버젓이 외국으로 나갈 수 있도록 방조한 검찰은 천신일씨의 귀국 문제를 좀체 물 위로 끄집어 올리려 하지 않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검찰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천 회장에게 이달 중 귀국할 것을 통보했고, 현재 천 회장 측 대리인과 귀국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지난 12일, 사정당국의 한 관계자)라고 한다.


온 국민이 다 아는 대로 천신일 회장은 공정한 사회를 강조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후원자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도 라디오 연설을 통해서 ‘공정한 사회가 되기 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권무죄, 무권유죄’, ‘내 식구 봐주기와 감싸기’가 계속되는 한 이명박 대통령의 공정한 사회는 요원할 수밖에 없다.


또한, 대통령께서 연일 쏟아내는 ‘말의 성찬’은 오히려 국민의 화병을 돋을 뿐이다.


2010년 10월 1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