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손명수 대변인] 안철수 의원, ‘불의의 사고’를 ‘재수 없는 사고’로 둔갑시키지 마십시오
손명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안철수 의원, ‘불의의 사고’를 ‘재수 없는 사고’로 둔갑시키지 마십시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군의 날 기념사 영문 번역을 두고 억지 비난에 나섰습니다.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를 영어로 ‘unfortunate accident’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이를 ‘재수 없는 사고’라고 번역하며 대통령을 비난한 것입니다.
‘Unfortunate accident’는 불의의 사고, 안타까운 사고를 뜻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부상당한 장병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는 뜻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실제 대통령의 기념사에서도 ‘불의의 사고’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굳이 ‘재수 없는 사고’로 옮겨 대통령이 사고를 가볍게 여긴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지나치게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불의의 사고가 왜 재수 없는 사고로 둔갑한 겁니까. 영문 표현까지 억지로 해석해 시비를 거는 안철수 의원의 태도가 참으로 황당합니다. 새정치를 외치며 정치권에 출사표를 던졌던 안철수 의원은 어디로 갔습니까.
지금은 부상당한 국군 장병의 아픔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와 책임을 논해야 할 때입니다.
안철수 의원은 억지 번역 논란으로 대통령을 공격하기에 앞서 자신의 정치가 과연 국민을 위한 것인지부터 돌아보십시오.
2026년 10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