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윤동훈' 가족은 신성가족? 숱한 의혹의 불송치 비결이 뭡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20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동훈' 가족은 신성가족? 숱한 의혹의 불송치 비결이 뭡니까

 

한동훈 의원의 가족 사건에는 소환이 없었습니다. 압수수색도 없었습니다. 2022년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입니다.

 

시민단체는 당시 한동훈 후보자 자녀의 저널 에세이 표절, 논문 대필, 봉사활동 2만 시간, 만든 앱의 제작자 허위 표기 등을 포함해 열한 가지를 고발했습니다. 한동훈이 법무부장관이 된 후 개인정보 누설 혐의로 국회까지 압수수색을 하며 검찰정치를 시전했고 본인 가족 고발은 모두 불송치되었습니다.

 

불송치 내용을 보면, 해당 저널과 데이터베이스에 심사 기준이 없으니, 업무방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황당한 이유였습니다.

 

논문 대필도 실재 여부에 대한 간단한 조사조차 건너뛰었습니다. 문서 작성자 필드에 이름이 남은 케냐 국적 작가 벤슨(Benson)에게 연락하여 본인 논문인지 대필한 건지 확인하면 끝날 일이었습니다. 그 한 통의 전화를 걸지 않았습니다.

 

봉사활동 2만 시간도 고발 항목이었습니다. 2만 시간 봉사하려면 하루 열 시간씩 2천 일이 걸립니다. 고등학생의 시간표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입시 경력으로 제출된 경력이라면 수사해서 따졌어야 합니다.

 

청문회 당시 한동훈 의원의 해명도 기가 찹니다. 표절 대필 의혹 논문은 정식 논문이 아니라 연습용 고교 리포트라고 했습니다. 연습용 리포트를 학술 데이터베이스와 해외 저널에 올렸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리곤 의혹이 제기되자 프라이버시를 이유로 일괄 삭제했습니다.

 

한동훈 의원은 본인이 외치는 기준을 본인 사건에 적용하십시오. 대필 작가를 조사하라 요구하고 삭제 경위를 국민 앞에 설명하십시오. 강제수사를 말하는 입으로 본인 가족 사건의 재조사를 먼저 요청하십시오.

 

가장 먼저 강제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 '윤동훈' 의원입니다. 검찰 캐비닛의 내밀한 수사자료를 불법으로 취득하여 악마의 편집 기술로 유출한 범죄 혐의입니다.

 

이미 고발도 되어 있는 엄중한 사안인 만큼 경찰은 신속히 수사하여 '윤동훈'의 범죄 혐의를 낱낱이 밝혀주길 바랍니다.

 

2026년 9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