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비극적 사건의 무책임한 정쟁화를 중단하십시오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비극적 사건의 무책임한 정쟁화를 중단하십시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사안을 정략적 공세의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비극적 사건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특검 도입을 요구하고 검찰 보완수사권 부활을 주장하는 행태는 무책임한 정치 공세입니다. 국민의힘은 정작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외면한 채, 사건을 검찰 권한 강화의 명분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이번 사건을 검찰 개혁을 되돌리려는 정략적 지렛대로 악용하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의 구조적 문제를 외면하고 모든 사안을 검찰 만능주의 회귀로 연결 짓는 태도는 국민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은 비극 앞에서도 정쟁에 골몰하는 행태를 중단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초기 대응 실패와 현장 부실 대응으로 공분을 일으킨 이번 사안에 대해 한 점 의혹 없는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실종 신고를 묵살하고 허위로 처리한 실무자는 물론 지휘라인을 포함한 관련자 전원에 대해 법적·행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 조직의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바로잡겠습니다. ‘경찰개혁추진단’을 중심으로 제 식구 감싸기, 사건 암장, 무단 종결, 증거 은폐·조작, 수사 정보 유출, 개인정보 침해 등 6대 폐단을 척결하겠습니다.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일선 수사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국민의 기본권과 생명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역할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경찰개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9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