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백승아 원내대변인] 비밀통로와 불통의 국정 운영에서 공개와 책임의 국정으로, 국민주권정부를 함께 만들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19
  • 게시일 : 2026-01-03 12:02:06

백승아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613() 오전 1140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비밀통로와 불통의 국정 운영에서 공개와 책임의 국정으로, 국민주권정부를 함께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집무실로 향하는 또 하나의 비밀통로를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은 충격을 넘어 분노를 자아냅니다. 이는 대통령의 동선조차 국민에게 설명하지 못할 만큼, 국정 운영이 비밀스럽고 폐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방증입니다.

 

윤석열은 집무실 내부에 사우나와 내실을 설치하고, 기존의 정상 출입구가 아닌 새로운 출입구를 만들었습니다. 더욱이 이 비밀통로가 완공된 시점은 도어스테핑이 중단된 직후였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끊은 뒤, 국민의 시선을 피하기 위한 통로를 의도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국방부 예산 약 38천만 원이 사용된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국가 안보 예산이 특정 권력자의 편의와 은폐를 위해 사용됐다면, 이는 명백한 권력 사유화이자 비정상적 국가 운영입니다. 감사와 수사의 필요성에 대한 검토가 불가피합니다.

 

대통령실은 개인의 은신처가 아닙니다. 국민을 대신해 국정을 책임지는 공간이며, 공개성과 책임성이 전제되어야 할 민주주의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비밀통로와 폐쇄된 공간으로 비정상 국정의 상징을 만들어버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는 다릅니다. 용산을 떠나 청와대로 복귀하는 것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니라, 회복과 정상화의 상징입니다. 업무보고를 생중계하고, 특수활동비 내역을 공개하며, 국민 앞에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분명한 의지입니다.

 

숨지 않는 권력, 감추지 않는 국정, 책임지는 대통령. 더불어민주당은 비밀과 사유화로 얼룩진 국정을 끝내고, 공개와 투명성, 책임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202613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