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의 호남 반도체 투자 결단을 환영하며,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국민의힘의 치졸한 훼방 공세를 강력히 규탄한다!
삼성·SK의 호남 반도체 투자 결단을 환영하며,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국민의힘의 치졸한 훼방 공세를 강력히 규탄한다!
오늘(29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반도체 신규 단지의 광주 조성 계획을 공식화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역시 SK하이닉스의 서남권 400조 원 투자를 포함한 총 1,10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삼성과 SK의 이 거대한 호남권 반도체 투자 결단을 140만 광주 시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한다.
이번 투자는 벼랑 끝에 내몰린 지방소멸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의 일자리를 제공할 '가뭄 끝의 단비'이자 미래를 향한 마중물이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 결정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해 전폭적으로 뒷받침할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우리는 벌써부터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국가적 경사마저 정쟁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근거 없는 흠집 내기와 철 지난 진영 논리로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온 국민의힘의 고질적인 악습 때문이다.
벌써부터 일부에서 실체 없는 '물 부족' 프레임을 씌우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이는 과거 호남을 농업 기지로만 가두고 첨단 산업을 외면했던 보수 정권의 뿌리 깊은 홀대 방식을 답습하려는 적반하장에 불과하다. 이러한 국민의힘의 이중잣대는 '지역 차별'이라는 해묵은 병폐의 노골적인 발로다. 영남권 사업은 균형발전의 산물이라 칭송하면서, 왜 유독 호남의 대형 프로젝트에만 근거 없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가.
국민의힘에 강력히 경고한다. 겉으로는 '호남 동행'을 떠들면서 호남의 살길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들어오려 하자 안면몰수하고 훼방을 놓으려 한다면, 광주 시민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호남의 도약이 두려워 낡은 정쟁으로 발목을 잡는다면, 그것이 바로 국민의힘이 호남 발전을 가로막는 주범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다.
국가 균형발전의 그릇이 안 된다면 최소한 발목잡기만이라도 멈추는 것이 공당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양심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그 어떤 치졸한 정치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광주·전남을 세계 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도약시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우리는 삼성과 SK의 과감한 투자 결정이 가져올 호남의 대전환을 140만 광주 시민과 함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하며, 성공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2026년 6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양 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