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차영 대변인, 서면 브리핑
차영 대변인, 서면 브리핑
■ 김황식 국무총리는 더이상 국민을 희롱하지 말라
김황식 국무총리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입지 결정과 LH공사의 진주 이전 결정과 관련해 담화문을 발표했다.
김황식 총리는 담화문에서 “오로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정”이라고 밝혔다.
김황식 총리의 담화는 정부만 국가의 미래에 대한 고민한다는 식으로 들려 몹시 불쾌하다.
국민들 또한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고 계시며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국가균형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선거를 위해 뒤따를 문제를 따지지 않고 공약을 남발하고 문제가 불거지자 거간꾼처럼 흥정에 나선 것은 정부다.
더욱이 과학벨트 입지와 LH본사 이전을 두고 지역 간의 갈등을 부추겨놓고 혼란을 방조해온 정부가 할 말은 더더욱 아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지역사회의 열망과 의지를 폄훼하고 정부만 고뇌에 찬 결단을 내린 듯 구는 것은 국민을 두 번 죽이는 태도다.
국민은 정부의 시혜를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요구를 하고 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이 아니라면 국민을 희롱의 대상으로 삼지 마라.
2011년 5월 1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