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전현희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전현희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11년 5월 8일 16:1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제39회 어버이날 기념 논평
오늘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더 깊은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되돌아보는 어버이날이다. 민주당은 한평생 자식의 뒷바라지를 위해 희생의 삶을 살아오신 이 땅의 모든 어버이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깊은 경의를 표한다.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곧 아니시면 이 몸이 살았을까. 하늘같은 은덕을 어디다가 갚사오리."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 정철이 '훈민가'에서 어버이의 크신 사랑을 예찬한 구절이다.
오늘 하루 주고도 잊으신,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 애?아하시는 우리의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고백해보시길 권한다.
민주당은 '효'의 사회적 책무를 앞장 서서 실천하는 ‘효도하는 민주당’으로서 기초노령연금 대상 80% 확대와 금액 2배 인상, 노인 틀니 보험급여화 정책 등 어르신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또, 자녀들이 편안히 부모님을 찾아뵙고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민주당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
■ 생수공장 주변 구제역 매몰지 조성 관련
경기도 일대 생수 제조공장 인근에서 구제역 가축 매몰지 32곳이 발견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시민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시와 연천군 일대 생수공장 4곳 주변을 조사한 결과 구제역 매몰지 32곳이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매몰지에서 나온 침출수는 지하수를 통해 생수공장 취수정을 거쳐 소비자가 음용할 생수로 제조될 우려가 높다고 한다. 정부는 생수공장 주변 매몰지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 조사 등 철저한 조사와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매몰지 보강공사의 문제점도 다시 한번 짚어봐야 할 것이다. 지난 3월 417개 매몰지에 대한 옹벽·차수벽 설치 등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하지만 많은 지역에서 침출수가 차단벽 미설치 구간 또는 옹벽 옆으로 유출되고 있다고 한다.
이미 방역무능으로 국민과 축산농가를 불안과 좌절에 빠뜨린 이명박 정부가 지금이라도 철저한 대책을 세워 더 이상 국민의 건강권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길 바란다.
■ 일본 교과서 왜곡 문제 관련
일본의 역사 교과서 출판사와 단체가 올 여름 중학교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시판용 교과서를 출시하는 등 서둘러서 홍보전에 돌입했다고 한다. 일본 내 보수 여론을 움직여 교과서의 채택률을 높이려는 의도라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전쟁범죄와 만행에 대해 우리 국민과 역사 앞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할 일본이 오히려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하는 역사 왜곡을 하는 것에 앞장서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계속된다면 한일관계의 더 이상 발전적 미래는 없다.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는 일본이 독도영유권 주장을 철회하고, 역사적 과오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할 때 더욱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정부는 분명하고, 단호한 대응을 통해 일본의 교과서 왜곡문제의 시정을 이끌어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