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 한-EU FTA 비준안 처리에 대한 최종 입장 발표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5-04

박지원 원내대표, 한-EU FTA 비준안 처리에 대한 최종 입장 발표


o 장소 : 로텐다홀


  우리 민주당으로서는 한나라당에게 공식적으로 ‘오늘 처리하는 것보다는 기왕에 합의한 대로 여야가 다음 원내대표 선출 후, 즉 다음 원내대표들이 협의해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유는 우리 민주당으로서 야3당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이해관계가 있는 단체들에게 설명할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렇지만 한나라당에서 ‘더이상 기다릴 수 없고, 한-EU FTA 비준안 하나만 단독 처리를 한다’는 통보를 해 왔다.


  그 내용을 민노당에 얘기하고 ‘우리는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고 반대의사를 표명하기로 했다’고 얘기하면서 민노당의 입장을 물었다. 민노당은 ‘연락을 해 주겠다’고 하더니 본회의장에 입장해서 의장석을 점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정족수가 넘는 의원들이기 때문에 지금 ‘최종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전화가 와서 우리의 입장을 다시 밝혔다. 의원총회에서 우리의 반대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금 해산했다.


△ 질문 : 합의문의 효력은 어떻게 되는가?
▲ 답변 : 우리 민주당의 입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원내대표단에서 이 합의문대로 더 논의를 해서 2개 법안이 잘 통과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한나라당에서 어떻게 하려는지는 제가 말할 입장이 못된다.


△ 질문 : 오늘은 귀가하는가?
▲ 답변 : 귀가한다. 그러면 끝이다.


△ 질문 : 이것으로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인가?
▲ 답변 : 그렇다.


2011년 5월 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