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만을 기준으로 바꾸라는 명령에 미래의 길 찾겠다!
4·27 재보선에서 극적인 승리로 여의도에 화려하게 복귀한 손학규 대표는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원 선서를 했다. 경기도 광명을 지역구로 16대 의원을 지내다 2002년 경기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후 9년 만이다.
손 대표는 취임 선서를 마친 뒤 인사말에서 “9년 만에 의정 단상에 다시 서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 명령이 얼마나 지엄한지 뼈저리게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국민의 명령은 변화였다. 이대로는 안 된다, 바뀌어야 한다는 말씀이었다”면서 “개인의 이익을 앞세우지 말고 국민만을 기준으로 바꾸라는 명령에 따라 미래의 길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