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승리했습니다! 낮은 자세로 새로운 사회, 정권교체를 준비하겠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26일 자정까지 한명의 투표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27일 진행된 재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의 ‘안방’이었던 분당을 선거구에서 51.0%의 득표를 기록하며 48.3%를 얻은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전국 평균 40%에 달하며 지난 2000년 이후 재보궐 선거 가운데 3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재보궐에서 민주당은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도 최문순 후보가 51.0%를 얻어 46.6%의 득표율을 기록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에 승리했다.
28일 새벽 손학규 당선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과 내일을 향한 희망의 승리입니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손학규 당선자는 “민생과 정의와 통합의 새로운 사회, 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해 국민만을 보고 더욱 낮은 자세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