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전현희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전현희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1년 4월 22일 15:30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불법선거운동 벌인 엄기영 후보는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 측이 선관위에 등록하지 않은 별도의 선거조직을 운영한 것이 선관위 조사결과 밝혀졌다.
지난 22일 선관위는 엄기영 후보 측이 강원도 강릉시 한 펜션에서 전화홍보원 35명을 두고 조직적으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적발했다. 현장에서는 식사영수증, 전화명부, 엄기영 후보 측의 선거자료들이 발견됐다.
이는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공직선거법 제89조에 규정된 유사기관 설치 금지와 제230조의 매수죄 위반에 해당되는 중대한 선거 범죄이다.
명백한 불법선거로 청정지역 강원도를 오염시킨 엄기영 후보는 강원도지사의 자격이 없음이 명백해졌다. 엄기영 후보는 이 같은 불법선거운동이 거리낌 없이 자행된 것에 대해 숨김없이 사실을 국민께 고하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해야 마땅할 것이다.
선거관리위원회도 더 이상 정부여당 눈치를 보지 말고, 공명선거관리와 정치적 중립이라는 존재이유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 엄기영 후보 측의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선관위가 철저하고 엄중하게 조사해 처벌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2011년 4월 22일
민주당 대변인실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