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홍차 사건’에 권력기관이 총동원된 것은 초유의 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4-15

‘홍차 사건’에 권력기관이 총동원된 것은 초유의 일


한겨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윤옥 여사 사촌오빠의 말다툼 사건에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나서고 경찰청 특수수사과, 교육과학기술부가 수사와 특별감사를 했다고 한다.


대통령의 가족과 친인척을 관리·감독해야 할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집까지 찾아가는 무례를 범하며 오히려 친인척 편들기만 했다.


또한 경찰은 ‘첩보를 통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변명하지만, 결국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수사에 나선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대통령의 가족과 친인척이 연루된 한상률 사건은 제대로 수사조차 못하는 권력기관이다.


그런데 대통령부인의 사촌오빠에게 홍차를 끼얹었다고 권력기관이 총동원되었다니 전대미문의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의 형, 형의 아들, 대통령 큰형님의 사위, 대통령 부인의 사촌오빠까지 너무 많다.


청와대는 하산할 때를 대비하기 바란다.


2011년 4월 15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