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 김영근 부대변인, 손학규 대표 대구대 초청 특강 서면브리핑
김영근 부대변인, 손학규 대표 대구대 초청 특강 서면브리핑
손학규 대표는 16일 오후 3시15분 경북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본관 대강당에서 이 대학의 학생과 교수 교직원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실업, 등록금, 대구대 정상화’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손 대표는 이날 전형수 대구대 교수협의회장의 소개를 받고 연단에 올라 청년일자리 창출과 대기업 복지문제 등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했다. 박은수 의원과 차영 대변인이 함께 했다.
손 대표는 대구대 사태와 관련, “대학은 개인이나 가족의 사유물이 아니다”면서 “대구대를 다시 사유화하려는 것은 시대적인 흐름에 맞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대구지역의 명문사학 대구대가 제대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것은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철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정권교체를 해 나라를 운영해 나갈 때 서민과 중산층이 튼튼한 사회를 건설하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고 철학”이라면서 “모든 사람의 인격이 동등하다는 것을 전제로 공동체 정신속에서 계층적으로, 지역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사회를 건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참석학생으로부터 ‘공무원윤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제대로 된 사람을 적절한 자리에 임명해야 한다.”면서 “민주주의는 각 기관의 역할에 맡는 사람을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적 변경’과 관련, 손 대표는 “개혁에 동참한다는 생각에서 문민정부에 들어갔다”면서 “한나라당에 있으면서도 햇볕정책을 공개적으로 지지했고, 경기지사로 있을 땐 세종시 건설에 찬성했다. 그런 개혁성향이 한나라당에서 자리를 잡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2011년 3월 1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