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조영택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3-10

조영택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 민생대란의 장본인,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 내정 철회하라!


금융위원회가 10일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를 차기 산은지주 회장에 내정하고, 청와대에 임명 제청했다.


실패한 ‘mb노믹스’ 주역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 내정이 반드시 철회돼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강 내정자는 IMF 경제위기를 불러 온 주범일 뿐 아니라, mb의 부자감세와 고환율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했던 장본인이다. 오늘의 물가난과 서민경제 파탄을 초래한 근본책임이 있으므로 그 책임을 물어 공직에서 사퇴시켜야 할 인물이다.


둘째, 국내 4대 금융지주사 중 3개 지주의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친구와 대학동문으로 선임돼 있어 관치금융과 정경유착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또 다시 대통령의 측근 중의 측근인 강 씨를 내정한 것은 대통령의 금융지배욕을 극명하게 표출한 것으로써 국민적 우려 해소를 위해서도 사퇴시켜야 한다.


셋째, 산은지주 회장의 역할 면에서 강 씨를 추천한 것은 ‘산업은행의 민영화와 함께, 산업은행이 관리하는 공적자금 투입기업의 매각을 지휘하기 위한 mb정권의 하수인이자 청소부’로서 역할을 하라는 것에 다름 아니다. 내정이 철회돼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우리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사와 보은인사로 말할 수 없는 상실감과 소외감을 갖고 있으며 그 부작용이 국정 전 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이쯤 해서 측근인사의 폐단에 대해 국민 앞에 겸허히 반성하고 내정을 철회하기를 촉구한다.




2011년 3월 1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