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마약. 상습 사기범마저 동원하는 정치검찰, 더는 두고볼 수 없다
마약. 상습 사기범마저 동원하는 정치검찰, 더는 두고볼 수 없다
어제 한명숙 전국무총리 공판에서 한만호 한신건영 전대표가 검찰의 회유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한 전총리가 유죄를 받을 수 있도록 돈을 주었다고 증언하면 며칠 안에 빼주고 사업도 재개하도록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진술은 한씨가 돈을 전달한 시기를 매번 월말과 월초로 특정한 것에 대해 “검찰이 한전총리의 행사스케줄을 참고했다”, “국민헌장 외듯 내역을 외웠다.”는 진술이다.
정치검찰에 의한 무리한 짜 맞추기 수사가 어느 정도였는지 능히 짐작할 만한 내용이다.
더욱 점입가경은, 검찰측 증인이 연예인 마약사건으로 참고인조사를 받아왔고, ‘흑사회’와 연루된 ‘마약사범’과 여성 7명에게 7천만원을 편취한 ‘상습사기범’이라는 것이다.
또 검찰은 심장병에 치매증상까지 있는 한 전사장의 어머니에 대해 협박도 서슴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한명숙 전총리를 옭아매기위해 갈수록 치졸하고 야비해져만 가는 정치검찰의 수법을 보며 영화 ‘부당거래’는 유도 아니라는 생각마저 든다.
돈을 주지도 받지도 않은 한명숙 전총리를 억울한 죄인으로 만들기 위한 정치검찰의 작태가 국민들의 조롱거리만 되어가고 있다.
2011년 3월 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