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이춘석 대변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연임관련
이춘석 대변인 논평-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연임관련
방통대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연임이 확정되었다. 끝까지 언론을 장악하고 방송을 통제해서 권력의 누수를 막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의지가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다.
민주당은 철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방통대군’의 연임을 막고 언론의 독립성을 지켜낼 것이다.
또한 최시중 위원장의 낙마를 통해 정권의 ‘시중’을 드는 방통위가 중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재산과 자질 검증도 더욱 철저히 할 것이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취임 후 6개월간 6천800만원의 판공비를 고급호텔에서 사용해 물의를 빚은 바 있고, 지난해 관보에 따르면 현금자산만 무려 8억 이상이 늘었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방송과 언론을 정치적 도구로 만들어버리려는 구시대적 인사를 포기하고,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후보자를 미리 물색해 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2011년 3월 4일
민주당 대변인 이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