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큰일 낼 사람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큰일 낼 사람
지난 11일 KTX가 개통 7년 만에 처음으로 광명역 탈선사고가 난 뒤 4차례나 사고가 발생했고, KTX-산천 열차는 지난해 3월 투입된 후 20여 차례 고장?사고를 일으켰다.
그러나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사람이 다치지도 않았는데, 무슨 사고냐. 이상신호가 들어와 점검한 뒤 다시 출발한 걸 가지고 무슨 큰일 난 것 같이...”라며 망언을 했다.
승객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코레일 사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위험천만한 발언을 하다니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더구나 철도노조는 코레일이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5,000여명이나 인원감축을 했는데 대부분이 현장인력이라며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있다.
비전문가 출신인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혹여라도 밀어붙이면 된다는 식으로 경찰청장 시절의 사고로 현 상황을 보고 있다면 더 큰 사고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2011년 2월 2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