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조대현 부대변인, 손학규 대표 경남 양산 희망대장정 관련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2-24

조대현부대변인, 손학규 대표 경남 양산 희망대장정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1년 2월 24일 17시 20분

□ 장소 : 경남 양산 시설관리공단, 소주동 천성리버타운 복지회관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24일) 경남 양산을 방문하여 희망대장정을 계속했다. 손 대표는 17시 20분경 시설관리공단에 도착하여 시민토론회를 시작하였다. 7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시민토론회는 시종일관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수준 높은 질의와 의견 개진으로 이어졌다. 복지전달체계, 사회적 기업, 교육 및 보육, 청소년 문제와 청년 실업, 장애인 복지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하여 지역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특히, 구제역 사태와 관련하여, 농촌의 수의사들은 이동제한으로 인해 사실상 일을 못하고 있어 생계가 어렵다고 하소연 하였다. 손 대표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양산에서의 정책건의가 수준이 매우 높아, 일부 미처 검토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다고 밝히고, 신중한 검토를 통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2시간 30분 가까운 시민토론회를 마치고 소주동으로 이동하여 20시 50분부터 주민좌담회 시간을 가졌다. 천성리버타운은 천성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0세대로 양산시 최대의 아파트단지다. 한 주민은 발언에 앞서 손학규 대표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지어 환영하기도 했다. 한 주민은 현 정부 들어 늘어난 국가채무에 대한 대책을 물었고, 또 다른 주민은 지역 민원 현안 해결을 요구했다.


주민들의 질문과 의견을 들은 손 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3+1’ 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견해를 다시 들으며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보편적 복지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기초노령연금 등에 대한 당의 방침을 설명했다.


국가부채 증가에 대해서는 부자감세와 과도한 국책사업을 원인으로 지적하고, 부자감세 철회와 과도한 국책사업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손 대표는 주민들에게 4대강 사업으로 주민생활이 나아졌냐고 묻고, 4대강 사업의 혜택이 주민들이 아니라 대기업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의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였으며,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 배추파동의 사례를 들며 서민생활에 대통령이 관심이 없어 관료들도 민생을 챙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카드수수료 인하, 부가세 인하, 산재보험 혜택 등 서민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발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으며, 손 대표는 잠자리를 제공해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좌담회를 마무리했다.





2011년 2월 24일

민주당 부대변인 조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