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조대현 부대변인, 손학규 대표 인천 중구 희망대장정 서면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2-22


조대현부대변인, 손학규 대표 인천 중구 희망대장정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1년 2월 22일 15시 30분~
□ 장소 : 인천 중구 중구청, 무공수훈자회 동구 지회, 중구 도원동 노인회관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22일) 인천 중구를 방문하여 희망대장정을 이어갔다. 경기도 양평의 구제역 현장 방문을 마친 손 대표는 15시 30분 경 인천 중구청에 도착하여 타운홀미팅에 참석했다. 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전에 다녀온 구제역 현장의 참상을 전하며 서민을 생각하는 정부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민들은 발언을 통해 원도심(구도심)인 중구의 침체된 지역현실을 호소했으며, 제물포고등학교의 타 지역 이전에 반대하고, 내항 재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주민들의 건의와 제안에 대해 신학용 의원과 한광원 지역위원장의 답변에 이어, 손 대표의 마무리 인사말로 시민토론회를 마쳤다. 이날 타운홀미팅에는 신학용 의원, 홍영표 의원, 한광원 중구 지역위원장, 문병호 인천시당 위원장, 김교흥 서구강화갑 위원장, 안영근 남동갑위원장, 서준석 남구을 지역위원장, 나완수 연수구 위원장, 김홍복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였다.


 시민토론회를 마친 손학규 대표는 18시 10분 동구 송림동에 소재하는 ‘무공수훈자회 인천 동구지회’를 방문하였다. 회원 및 유족들은 무공영예수당, 6·25참전수당 등의 올해 인상폭이 작다는 점을 지적하고, 수훈자 사망 시 유족에 대한 승계 허용 필요성 등을 호소했다. 정무위 소속 신학용 의원은 수당의 유족 승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회원들은 손 대표와의 대화에서 지도층부터 병역의 의무를 제대로 다하지 않아 국민들이 국방의 중요성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저녁식사를 마친 손학규 대표는 20시 10분 경 도원동 노인회관을 찾아 인천 중구에서의 희망대장정 마지막 일정인 주민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신학용 의원, 한광원 중구 지역위원장, 문병호 시당위원장, 최원식 계양을 지역위원장, 서준석 남구을 지역위원장, 김홍복 중구청장,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문병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손 대표가 벌써 오래 ‘가출정치’를 하며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많은 주민들이 지역 민원사항과 원도심 개발 필요성을 호소하는 가운데, 일부 주민들은 6·25 당시 월미도 주민들의 희생되었던 사실을 언급하고 이에 대한 조속한 보상 시행을 요구하기도 했다. 22시 30분까지 이어진 대화를 마친 손 대표는 일하는 사람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좌담회를 마무리하였다. 다음은 손 대표의 주민좌담회 인사말 요지이다.


 이 지역 어른신들 늦은 시간에 저와 한광원 위원장 등을 만나고 말씀 나누고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송영길 시장 다녀갔는데, 힘 있게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면서 든든하실 것이다. 당시(지난 지방선거 이전) 국회의원하고 있었는데 제가 인천시장 출마하라고 권한 사람이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송 시장도 큰 꿈 가진 사람이다. 저도 경기도지사 했는데, 도지사할 때 나라를 어떻게 경영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인천은 서울이나 경기보다 작다. 그러나 발전가능성은 크다. 인천은 항구와 국제공항을 가지고 있다. 나라의 관문이다. 단지 교통 중심지가 아니다. 우리나라가 세계로 뻗어가는 전진기지이고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관문이다. 인근 송도 매립지는 단순한 매립지가 아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은 것은 여기에 새로운 첨단 산업, 연구시설, 금융서비스 산업 등 21세기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여러 산업이 들어설 것이다. 서울은 그럴 여지가 별로 없다. 인천은 이런 의욕 가지고 일할 수 있다.


 원도심인 중구에 어려움이 많다는 말을 들었다. 제물포고 이전한다고 해서 주민들이 속상해 한다는 말도 들었다. 다시 내항 재개발, 영종도 공항 중심의 개발 등으로 새로운 모습 갖추면 인천의 힘이 중구에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홍복 구청장의 구정 계획을 보고 받았는데 내용이 탄탄하다. 또, 한광원 위원장이 튼튼히 뒷받침하고 있다. 한광원 전 의원이 열심히 일한 것은 여러분들이 잘 알 것이다. 한 위원장은 지역과 주민 위해 의정활동 했다.


 여러분들이 늦은 시간에 참석한 것은 민주당 대표, 그리고 여러 인사들이 온다 하니 평소 생각, 어려움, 그리고 민주당에 대한 기대 등을 말해주려 오셨을 것이다. 기탄없이 편하게 말 해 달라. 지금 시행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시행하고, 국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국회에서,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고, 또, 정권교체해서 책임지고 일하겠다. 민주당은 힘없는 사람, 중산층의 대변자가 되고자 한다. 기대를 갖고 민주당을 지원해 달라. 여러분 많은 말씀 해 달라.



 

2011년 2월 22일
민주당 부대변인 조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