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이춘석 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춘석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나라당 짝퉁 복지에 대해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복지정책을 내놓을 때마다 “후진 정치”라며 앞으로는 비난을 일삼더니 뒤로는 민주당을 따라해 짝퉁 복지정책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나라당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지속가능 복지 TF'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구성은 급식, 의료, 보육, 대학등록금 등이다.
이름도 귀에 익숙하고, 구성도 낯이 익다.
이미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올해 신년 연설에서 지속가능한 복지를 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의 TF 이름은 “지속가능한 복지를 추구할 것”이라는 신년 연설내용을 슬그머니 가로챈 것이다.
그런데 그 구성을 보면 짝퉁 복지라는 것이 더 분명해진다.
급식, 의료, 보육, 대학등록금, 복지재정이라고 한다.
민주당의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과 반값 등록금 정책에서 앞머리만 쏙 뺀 내용이다.
선거가 다가오니 민심이 두렵기는 한 모양이다.
민주당을 의식해 할듯 말듯한 복지정책으로 용두사미가 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소득 양극화가 극심한 시대에 복지는 국가의 의무라는 점을 명심하고 좋은 성과 내오기를 기대한다.
2011년 1월 19일
민주당 대변인 이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