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민주당 단배식 '정권교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1-01-03



민주당의 신묘년 일성은 '정권교체'였다. 18대 대선을 2년여 앞둔 만큼 대권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일 영등포 당사에서 단배식을 열고 2011년 민주당의 제1 과제로 수권정당화를 꼽았다.



손 대표는 "정권을 교체하려면 올해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며 "새로운 사회를 여는 2011년은 민주당이 더욱 튼튼해지고 중심이 되서 야권연합을 발전시켜 정권교체로 새로운 사회를 여는 해"라고 제시했다.



그는 "21세기 첫 10년의 마지막에 들어서 보니 우리가 열었다고 생각한 새로운 시대는 국민의 뒷심 부족으로 후퇴를 맛봤다"며 "이제 두번째 10년이 시작하는 만큼 내년 총선과 대선을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고 본격적으로 새로운 사회를 열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새해 복 많이 받고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멋지게 한 방 먹이자"며 "민주당이 가진 입과 발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입'으로 한 방 먹여 승리하자"고 독려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입과 발에 더 해 심장, 그리고 단합과 단결로 하나 되면 희망이 더 가까이 올 것"이라고 주문했고, 정세균 최고위원은 "올해는 2010년과 2012년을 연결하는 징검다리의 해인 만큼 대내적으로 소통하고 단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