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이춘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2-31
 

이춘석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



■ 돌고 도는 회전문 인사에 국민들도 돈다


올해의 마지막 날, 장관급 인사가 단행됐다.

오랜 공석을 참아온 국민들과 해당 부처의 직원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인사다.

돌고, 돌고 또 도는 회전문 MB인사에 야당도, 국민도 돌아버릴 지경이다.


말 그대로 ‘측근들의 귀환’이다. 친이계 측근, 청와대 출신, 심지어 사조직인 선진국민연대 출신까지 총망라됐다.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이 생명인 감사원장에 청와대 민정수석 출신을 내정했다는 점도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박정희 대통령 이후 전례가 없는 노골적 독재인사다.


청와대가 신년화두로 선정한 '일기가성(좋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미루지 않고 이뤄내야 한다)'의 본뜻이 무엇인지도 분명해졌다.

야당과 국민들이 비판해온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을 단 하나의 수정 없이 임기 말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의도다.


청와대는 인사 검증까지 마쳤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진짜 인사검증이 무엇인지,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결격사유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깨닫게 해주겠다.





2010. 12. 31

민주당 대변인 이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