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안동시청 구제역 관련 상황보고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2-22

손학규 대표, 안동시청 구제역 관련 상황보고


□ 일시 : 2010년 12월 22일 12:00

□ 장소 : 안동시청


■ 손학규 대표


시장님으로부터 웬만한 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폐를 끼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선 크게 불안해하실 텐데 안동시민 여러분들께서 크게 불안해하실 텐데, 안동 주민과 경북 도민들 축산농가 여러분들께 심심한 말씀을 드리고 구제역 대책을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하시는 공직자 여러분들 노고에 위로와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 저도 도지사를 하면서 구제역도 맞아보고 돼지 콜레라도 맞아보고 AI도 맞아보고 했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면 크게 고생을 하는 게 공무원 공직자라는 것을 잘 안다. 여러분들은 어떤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는 일을 몸으로 나서서 위험을 감내 하면서 대응 처리에 몸을 던지는 분들이시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어서 대응을 할 수 있고, 국민들과 해당 농가가 믿을 수 있고 안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안동에서 발행하고 그것이 경기도 까지 간 것이 여기서 옮겨간 것인지는 확인이 안 되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느끼실 심적 부담도 상당히 크다는 것 잘 안다. 지금부터라도 확산되는 것을 확실히 막고, 오히려 안동 지역 피해농가를 어떻게 피해복구와 대책을 세울 것인가. 또 살처분 매몰한 지역과 그 주변 주민들의 불안이 더 커지고 식수문제를 비롯해서 대책을 강구해야 할 일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차피 공무원 공직자로 나서는 것은 국민을 위해서 주민을 위해서 내가 몸을 바치고 거기서 보람을 느끼겠다는 자세로 공직에 들어오신 것만큼, 수고 많이 해주시고 사후대책과 민심을 안정시키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


권영세 시장을 비롯해서 안동 시청관계자 여러분, 또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민관 단체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노고의 감사와 위로의 말씀 드린다. 감사하다.


■ 권영세 안동시장


국민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피해가 가장 큰 안동 피해지역에 손학규 당대표님을 비롯한 최고위원님들, 당직자 여러분들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쨌든 최선을 다해서 긴 터널을 지나 거의 끝이 온 것 같다. 이번주만 열심히 하면 이동제한이나 올 하순경 정도 되어야 되겠지만, 여러가지로 정황을 미뤄볼 때 이번주가 고비인 것 같다. 이번주만 잘 넘기면 안동 지역만은 빨리 끝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정부나 우리 도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외부에서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 이상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게 하기 위해 종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다시 한번 방문해 주셔서 고맙다.


2010년 12월 22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