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매국 협상과 매국의 입
매국 협상과 매국의 입
청와대 홍상표 홍보수석이 실성을 했나보다. 그렇지 않고서 매국적인 협상을 두고 경제논리의 협상이며 우리가 거꾸로 실리를 챙겼다고 거짓부렁을 할 리 없다.
이것은 협상이 아니라 아예 진상을 한 것이다. ‘열 골을 내주고 한 골 넣은’ 것이 어떻게 협상이 될 수 있겠는가. 이런 일방적이고 굴욕적인 협상이 경제논리로 접근된 결과로 볼 수가 없다.
참여정부의 협상과 달리 이명박 정부가 종속적 대미관계를 계속 심화시킬 수밖에 없는 이유에는 다른 정치적인 취약한 이면이 충분히 작용하고 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 안보정국을 이용하여 협상을 강행하라고 주문하고 지난 쇠고기 협상 때와 같이 굴욕적이고 망국적인 타결을 강요하는 지시를 내렸는가. 끝까지 이를 규명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협상의 결과로 한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의 피해로 인해 한국경제의 주름살이 깊어진 만큼 이 정권은 책임을 분명히 져야한다.
그리고 더 이상 국민을 호도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럴수록 매국의 입만 입증시켜줄 뿐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0년 12월 5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