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대통령 최측근 천신일 회장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대통령 최측근 천신일 회장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남상태 대우해양조선 사장 연임로비 의혹의 핵심당사자인 천신일씨가 오늘 오전 귀국했다.
피의자 신분의 천신일씨는 공항에서 버젓이 병원으로 향했고, 검찰은 빠르면 이번 주중 천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만 밝혔다.
기가 막히다. 검찰은 검찰 수사를 피해 3개월동안이나 해외로 도피했던 천씨에 대해 무슨 이유에서 공항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않았는가.
검찰이 벌써부터 대통령의 최측근인 천씨에 대한 지나친 예우를 하는 것을 볼 때 '친구 봐주기', '꼬리 자르기 수사'로 유야무야하려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은 정치검찰이 천신일씨에 대한 수사 역시 살아있는 권력앞에 한없이 유약해질 것인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따라서 검찰은 이번만큼은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지 않도록 제대로 수사해야 할 것이다.
2010년 11월 3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