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정략적으로 야당의원들을 표적삼지 마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11-16

정략적으로 야당의원들을 표적삼지 마라


이명박 정권이 국회의원의 합법적 정치후원금에 대해 계속해서 대대적인 사정몰이에 나서고 있는 데에는 차기 총선을 겨냥한 정략적 의도가 담겨 있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에 대한 청목회 수사에 이어 농협과 연결된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산재의료원과 관련해 환경노동위원회 등 국회의원들이 소속된 전체 상임위까지 표적을 넓혀가고 있다.


사정정국을 이명박 정권이 더욱 전방위적으로 확대해가는 배경에는 차기 총선에서 야당의 수도권 압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야당의원들에게 타격을 주려는 꼼수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야당 탄압의 국민적 여론의 비판을 ‘물타기’하고자 감내할 만한 여당의원 끼워 넣어 구색 맞추고는 야당의원들의 발목잡고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혐오감마저도 키우려는 저의가 곳곳에서 흉측하게 드러나고 있다.


그런다고 돌아선 민심이 되돌아가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결국 국민을 저버린 정권은 민심의 작두 위에 설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10년 11월 16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