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차영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차영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0년 11월 12일 오전 11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나라당은 야당 대표의 당연한 업무에 시비 걸지 마라
최근 손학규 대표의 FTA 입장에 대해 발언을 한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에게 묻고 싶다.
야당 대표가 미국의 픽업트럭에 대한 관세철폐 유예연장을 막아서 대한민국 자동차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이 뭐 잘못됐는가.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막아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것이 뭐 잘못됐는가.
미국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막아서 우리 환경을 보존하고 국민의 건강을 챙기겠다는 것이 뭐가 잘못됐는가.
한나라당은 이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는가. 그래도 야5당과 국민이 FTA 재협상 내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잘못하고 있다’, ‘양보하면 안 된다’고 규탄함으로써 결국 이명박 대통령도 그를 받아들여 협상을 못하지 않았나.
한나라당은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국민이 도와줘서 이 정도가 된 것이다. 야당 대표의 당연한 업무에 시비를 거는 일이 없길 바란다.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홍준표 최고위원은 친서민 정책이나 잘하십시오. 오죽하면 한나라당 초선 의원들이 이명박 정부의 친서민 정책은 진정성이 없고 즉흥적이라고 말하겠는가. 한나라당이나 잘하십시오.
2010년 11월 12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