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 예방
손학규 대표,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 예방
□ 일시 : 2010년 10월 7일 10:30
□ 장소 : 본청 창조한국당 대표실
손학규 대표 - 당 대표께서 너무 잘 생겨가지고.
공성경 대표 - 젊으셨을 때는 저보다 더...
손학규 대표 - 잘 생기고, 키도 훤칠하고 인품도 아주 훌륭하시고.
공성경 대표 - 민주당 전당대회 오전만 하더라도 날씨가 흐려서 염려가 됐는데, 오후에 날씨도 개이고 또 좋은 결과, 민주당 당원과 대의원들의 훌륭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손학규 대표 - 감사하다. 방금 공 대표께서 말씀하신대로 날씨도 도와주셨고, 하늘도 도와주셨고, 전당대회가 전체적으로 느끼는게 전당대회를 보면서 민심이 참 무섭다는 평가들을 같이 하고, 당사자인 저나 최고위원들 역시 국민을 어렵게 알아야 되겠다는 전당대회였다.
공성경 대표 - 어제 대한문 앞에서 국회에 4대강 검증특위 구성을 촉구하는 4대 종단 종교인들의 단식이 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정말 지난 문수스님의 소신공양과 종교인들의 4대강 사업을 반대하면서 나서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인들이 좀 더 분발해야 되겠다. 이번에 민주당에서 손학규 대표님을 선출하셔서 좀 더 야성 있는 모습을 기대하겠다.
손학규 대표 - 이명박 정부가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정권을 부여받았으면 우리 국토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돈 버는 도구, 수단으로 생각하고 우리의 금수강산은 그런 것이 아니다. 설사 이 정부가 국가와 자연을 운용한다 하더라도 5년동안 한시적이다. 굳이 말하자면 잠깐 빌려 있는 것을 다시 복구가 안 되는 그런 정도로 훼손하고 망가뜨리고 하는 것은 지금 시대적인 추세에 어긋나는 것이고 후대에 물려줄 생각을 하면 정말 죄를 짓는 것이다. 자연과 강토를 돈 버는 수단으로 생각해서. 행복의 근원이고 원천이다. 이명박 대통령 자신이 서울시장 때 청계천 복개를 했는데, 제대로 됐는지는 둘째 치더라도 복개하고 그 위에 2층 고가다리 철도를 놓는 것은 효율을 위한 것이다. 그런데 효율보다는 자연이 더 높은 가치라고 해서 다 뜯어낸 것인데 지금 복구를 4대강에서 자연을 파헤치고 해서
공성경 대표 - 지금 야당에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진보, 복지지만 그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생태, 환경이다. 저도 대표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한나라당의 정책통이라고 할 수 있는 이한구 의원이 일자리 예산을 역대 정부를 비교했는데,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의 일자리 예산을 비교해 보니까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가 8-9배 차이가 벌어지는 그런 자료를 발표했다. 그런 것을 보면서 4대강 사업에 쏟는 예산을 줄여서 일자리를 만드는, 그것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예산을 쓰고 지금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 있는 중소기업을 키우는데 썼더라면 정말 현재 이렇게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텐데. 민주당이 앞장서 주시면 저희 창조한국당도 열심히 일자리 예산을 늘릴수 있도록 하겠다.
손학규 대표 - 일자리가 제일 큰 문제다. 지금 우리 사회에 불안과 갈등이 일자리에서 생간다는 것이 크고, 학교 졸업한 학생들이 학교 문 나서기를 두려워하고 학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졸업하고 어디갈까 불안해 하고, 또 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불안해하고, 비정규직이 800만이 넘고, 항상 불안뿐만 아니라 사회적이 열등의식도.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모든 정책을 거기에 맞추면 일자리 늘릴 수 있고, 그것이 국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2010년 10월 7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