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성회 원내대변인] 북한에 대한 지뢰 도발 규탄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은 국민의힘, 대체 누구를 위한 안보입니까?
김성회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0월 14일(수) 오전 11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북한에 대한 지뢰 도발 규탄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은 국민의힘, 대체 누구를 위한 안보입니까?
오늘 오전, 북한의 지뢰 도발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국방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정전협정을 정면으로 훼손한 북한 당국의 책임 인정과 사과를 요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 이름으로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안입니다.
우리 정부에게 명확하고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는 것은 물론, 부상 장병들의 치료와 회복에 필요한 의료·보훈 지원 등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북한’ 규탄 결의안에 ‘대한민국 국군’에 대한 조사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습니다.
도발의 책임을 북한에 묻는다면서, 우리 군의 책임을 따지는 것은 무슨 모순입니까?
국민의힘에 촉구합니다. 국가의 안보와 장병들의 희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마십시오.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것조차 정치적 조건을 내거는 무책임한 행태를 반성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군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하는 데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