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한동훈 딸 사건의 핵심은 '스펙'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14

이주희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딸 사건의 핵심은 '스펙'입니다

 

한동훈 의원은 딸의 전자책 의혹을 "소위 ‘0.99달러 저작권' 마타도어"라고 합니다. 낮은 가격이니 별일 아닌 것처럼 몰아갑니다.

 

그러나 이 사건 의혹의 핵심은 책 판매 가격이 아닙니다. '고교생 저자'라는 입시용 '허위스펙쌓기‘ 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의원의 딸은 외국 수학자가 공개한 문제 16개를 허락 없이 가져다 책을 냈습니다. 책에는 저작권이 딸이 만든 봉사단에 있다며 "허락 없이 사용할 수 없다"고도 적었습니다. 경찰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한 사건입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 흔적도 있습니다. 한 의원의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일과 이튿날 이 책의 저자 표기가 바뀌었습니다. 수사를 앞두고 흔적부터 지운 것입니까?

 

이후 경찰이 아마존 판매 기록을 확인하려 미국에 공조를 요청했지만, 검찰은 이를 막아섰습니다. 장관 딸 사건 앞에서 수사가 멈춘 것, '권력형 비리'라는 의심을 피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표창장 한 장도 ’아빠 한동훈‘식으로 따지면 0원입니다. 그 표창장을 '입시비리'라며 남의 일가를 탈탈 턴 사람이 당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한동훈이었습니다. 남의 딸 표창장이 '중대 범죄'였다면, 남의 문제로 만든 자기 딸의 '출판 스펙'도 똑같이 수사받아야 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