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입틀막' 원조 윤석열의 법률 비서관 출신 주진우 의원이 '입틀막'을 입에 담을 자격이 있습니까?
조계원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0월 14일(수)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입틀막' 원조 윤석열의 법률 비서관 출신 주진우 의원이 '입틀막'을 입에 담을 자격이 있습니까?
윤석열 정권은 카이스트 대학생 입틀막에 언론 입틀막까지 그야말로 입틀막의 원조이며, 입틀막 전문 정권이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윤석열 정권 당시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주진우 의원을 고발하자 민주당을 향해 입틀막 공화국이라는 염치없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정치검찰 후배이자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의 주진우 의원은 지난 2일, 이재명 대통령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열흘 뒤 맞고발을 당하자 수사기관을 앞세운 겁박이라 합니다. 자신이 쓴 고발장은 정의이고, 자신에게 온 고발장은 겁박입니까.
주진우 의원의 망언과 망동이 계속될수록 국민들의 분노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영화 '암살자(들)'을 "명백한 사자 명예훼손"으로 규정하고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영화에 출연한 배우를 ‘북한상’이라며 인신공격까지 했습니다. 주진우 맘에 안드는 영화는 형사처벌이 마땅하고, 인신공격은 표현의 자유입니까.
대통령이 경찰 치안상황 보고서의 일부를 인용하며 치안 성과를 국민에게 알렸습니다. 그런데 주진우 의원은 인용된 보고서 사진 아래 잘린 글자 몇 개로 '특검 내통'과 '사찰'을 지어냈습니다. 법률비서관을 지낸 사람이 공무상 비밀의 요건을 모를 리 없습니다. 모르고 했다면 무능이고, 알고 했다면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주진우 의원은 지난 12일, 대통령의 이름을 비틀어 "명을 끊을 때"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2024년 1월 테러로 흉기에 생사의 고비를 넘은 대통령입니다. 잔인한 인면수심의 태도이자 안하무인의 발언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용납되는 행태일지 몰라도 국민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패륜입니다.
주진우 의원은 자신에 대한 고발 소식에 "가소롭다"고 했습니다. 수사를 가소롭게 여기던 사람이 이제 수사를 ‘겁박’이라 했습니다. 역시 윤석열 정권의 '입틀막'에 앞장 선 정치검찰 출신 답습니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주진우 의원을 감싸지 말고 당 차원의 징계로 책임을 물으십시오. 언제까지 국민의힘이 '귀틀막'으로 감싸고 도는지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