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국민이 원하는 건 범죄혐의자 한동훈 수사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09-20

조계원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9월 20일(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이 원하는 건 범죄혐의자 한동훈 수사입니다

 

한동훈 의원이 ‘복수할 테면 해보라’라고 합니다. 정작 복수라는 단어를 먼저 꺼낸 쪽은 한동훈 의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복수를 말한 적이 없습니다. 범죄를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두 단어를 섞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자신이 저지른 범죄 혐의를 정치 보복으로 포장해서 빠져나가려 합니다.

 

조폭이라는 말도 그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수사기관의 문서를 몰래 받아 조각조각 짜깁기해서 뿌리고, 출처는 끝까지 감추고, 비판하면 고소장을 던지는 행위를 국민이 무엇이라 부르는지 본인이 더 잘 알 것입니다.

 

한동훈이 답해야 할 것은 질문 한 줄입니다. 검찰의 내밀한 수사자료를 누구에게 받았습니까. 20일이 지났습니다. 답은 없습니다. 답을 말하면 범죄를 실토하는 것이 되니 목소리를 키웁니다. 느닷없이 복수할 테면 해보라고 합니다. 질문을 ‘복수’로 받아들이고 막장 발언을 키운다 해도 죄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법원에도 가지 않는 검찰 내부 문서가 어떻게 한동훈의 손에 들어갔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누가 꺼냈고, 누가 건넸고, 누가 조작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앞뒤를 잘라낸 녹취, 배경을 지운 사진, 판결문에 없는 조작된 멸칭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조선제일불량쪽가위의 편집 공정을 밝히는 일입니다.

 

출발점도 남았습니다. 식약처 사건의 첫 수사보고서에 야당 지도부의 인맥도가 담긴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신약 심사와 고등학교 동문 관계가 무슨 상관입니까. 그 시기 법무부를 지휘한 사람이 지금은 당시 수사 기록을 쥐고, 조작해 가며 사람을 사냥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한동훈 수사에 즉시 착수하십시오. 휴대전화와 저장매체를 확보하고 통신 기록을 보전하십시오. 오빠로 불리던 한동훈 의원 보좌관의 공범 여부도 수사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범죄의 실체를 밝혀내고 처벌받게 할 것입니다. 수사 기록을 사유물로 쓴 행위, 국가의 기록을 정치의 무기로 만든 행위를 끝까지 확인하겠습니다. 그것은 복수가 아니라 정의를 위한 수사입니다.

 

2026년 9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