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장동혁 대표의 부동산정책 비판은 대국민사기극이자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10
  • 게시일 : 2025-11-08 16:39:35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장동혁 대표의 부동산정책 비판은 대국민사기극이자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지역 부동산 간담회에서조차 김현지 부속실장에 대한 '스토킹'에 가까운 정쟁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본인의 거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덮기 위한 '물타기'에 불과합니다. 김 실장을 정쟁의 무대로 세우기 전에, 본인의 의혹부터 투명하게 밝히는 것이 순서입니다.

 

장 대표를 둘러싼 의혹은 '권력형 투기'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2022년 장 대표는 배우자 소유의 토지 인근에 건설되는 고속도로 사업 예산을, 국회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0원에서 80억 원으로 '셀프 증액'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듬해 공사가 착공된 정황까지 거론되었습니다.

 

부동산 실명제 위반 의혹도 있습니다. 토지의 등기부와 신탁원부에선 장 대표와 배우자의 이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 수법입니다. 

 

그간 6채 모두 실거주하는 서민인 척하더니, 제2의 양평고속도로를 만드셨습니까?

 

본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도 제대로 해명 못하는 장동혁 대표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정책을 비판하고 선동하는 것은 희대의 대국민 사기극일 뿐입니다.

 

2025년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