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지호 대변인] 국민의힘은 선량한 공직자 모략하지 말고, 본인들에 대한 증거인멸 의혹들부터 규명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50
  • 게시일 : 2025-10-20 14:25:11

김지호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선량한 공직자 모략하지 말고, 본인들에 대한 증거인멸 의혹들부터 규명하십시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김현지 부속실장이 국감을 앞두고 휴대전화를 2차례나 교체했다며 증거인멸 의혹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작년 10월에 발의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근거로 김현지 부속실장의 통화 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어처구니없습니다. 턱도 없는 음모론으로 선량한 공직자를 모략하는 국민의힘은 본인들에 대한 증거인멸 의혹들 규명부터 협조하십시오. 

 

12.3내란 직후 강의구 부속실장, 김태효 안보실1차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기정 의전비서관, 윤재순 총무비서관 등 대통령실 인사들이 무더기로 휴대전화를 교체했습니다. 

 

김건희 또한 지난 4월 헌재의 윤석열 탄핵 선고를 일주일 앞두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있는 노트북을 포맷한 데 이어 탄핵 선고 직후엔 휴대전화를 교체했습니다.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도 내란 직후 휴대폰을 교체했고, 12.3 내란 해제 후 삼청동 안가에서 밀실 회의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이완규 법제처장도 휴대전화를 교체했습니다. 

 

나아가 배현진 의원은 윤석열 재구속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상당수가 휴대전화를 교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의원 또한 명태균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 통화 녹취 공개 직후 휴대폰을 교체했습니다. 

 

심지어 논란의 지귀연 부장판사는 올해 2월 윤석열이 구속취소를 청구한 날과 룸살롱 접대 의혹이 제기된 2일 뒤 휴대전화를 교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들의 휴대폰 교체와 증거인멸 의혹들에는 왜 함구하고 있습니까? 왜 중차대한 증거인멸 의혹이 있는 자당 관계자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거짓 음모론으로 국민을 기망하려 듭니까? 

 

김현지 실장이 그들과 비교해서 어떤 구체적인 증거인멸 의혹이 있다는 것입니까? 약정 끝나서 최신형 아이폰 신청한 게 죄입니까? 국민의힘은 본인들 의혹을 덮기 위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아니면 말고'식 가짜뉴스 제작을 즉각 중단하기 바랍니다.

 

2025년 10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