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안전우려 한강버스, 환승탈퇴 마을버스, 시민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59
  • 게시일 : 2025-09-23 15:35:40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안전우려 한강버스, 환승탈퇴 마을버스, 시민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서울시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 나흘 만에 고장과 결항 등이 발생해 이용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상시 사용해야 할 유아, 어린이용 구명조끼 캐비닛도 열리지 않고, 출항 직전까지 안전점검 미흡사항이 발견되는 등 안전실태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시민의 혈세 926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라면 더욱 철저히 검증되고 관리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의 전시행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었습니다. 과거 한강르네상스 사업도 사업성과를 자화자찬했지만, 결과적으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대표적 전시행정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정작 예산이 필요했던 곳은 외면했습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노조는 내년 1월 1일부터 환승제도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교통성도 증명되지 않은 ‘한강버스’에 쏟아 부은 예산 926억원이 서울시 마을버스 환승제도 보전에 사용되었다면,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 될 상황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본인의 정치적 치적을 위해 무분별하게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서울시의 불요불급한 예산 남용사례를 국민과 서울시민 앞에 명명백백히 따져 볼 계획입니다. 또 서울시민들이 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게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