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원전 발전 비중 60%’, ‘거짓말 후보’의 허무맹랑한 말장난 공약이었습니까?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원전 발전 비중 60%’, ‘거짓말 후보’의 허무맹랑한 말장난 공약이었습니까?
국민의힘이 어제 공약집을 통해 정직한 에너지 믹스를 추진하겠다며 원전 발전 비중을 35%로 제시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경선과 TV토론에서 ‘원전 발전 비중 60%’, ‘반값 전기료’를 내세웠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약속은 어디로 증발했습니까?
‘거짓말 후보’의 허무맹랑한 말장난 공약이었습니까? RE100에 원전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야 인식한 것입니까?
순식간에 60%가 35%로 반 토막 나고, ‘반값 전기료’는 온데 간데 사라졌습니다.
‘국방부 장관을 민간인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재명 후보의 발언에 맹비난을 퍼붓더니, 정작 국민의힘의 공약집에도 ‘국방부 고위직 문민화’가 담겨있었습니다.
상대 후보를 향한 비난에 혈안이 되어 자신들의 공약도 확인하지 않은 것인지 황당무계합니다. 국민의힘은 낯부끄러운 패악질을 멈추기 바랍니다.
이쯤 되면 국민을 상대로 한 '공약 사기극'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말장난 공약에 앞뒤 안 맞는 비난까지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에 속을 국민은 더 이상 없습니다.
공약은 국민과의 약속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이정표입니다. 공약조차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거짓말 후보’ 김문수 후보는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습니다.
2025년 5월 2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