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이준석 후보의 ‘청년 정치’는 공천 농단, 불법 취업 알선에 개입하는 ‘특혜 정치’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90
  • 게시일 : 2025-05-27 15:42:24

노종면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이준석 후보의 ‘청년 정치’는 공천 농단, 불법 취업 알선에 개입하는 ‘특혜 정치’입니까?

 

이준석 후보의 ‘청년 정치’는 결국 돈 있고 빽 있는 청년을 위한 ‘특혜 정치’였습니까?

 

이준석 후보가 명태균 씨를 통해 알게 된 재력가 아들 조 씨의 ‘대학생위원장’ 당선을 도운 정황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재력가는 명태균 측에 1억 5천만 원을 건넸고, 아들 조씨는 국민의힘 대학생위원장 이력으로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채용 청탁의 대가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준석 후보가 조 씨의 용산 입성을 위해 ‘대학생위원장’이라는 디딤돌을 놓아주었다면 부정할 수 없는 특혜입니다.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 개입을 진작 알고, 심지어 조력한 것으로 보이는 이준석 후보가 명태균을 고리로 공천 거래에 이어 불법 취업 알선에 개입했는지 국민은 알아야 합니다.

 

22대 총선에서도 명태균 씨가 이준석 후보를 도와준 정황도 있습니다. ‘압도적 새로움’이 아니라, ‘압도적 구태’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명태균의 문고리 권력, 구태 정치의 화신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양두구육의 말장난으로 모면할 생각 말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책임 있게 답하십시오.

 

2025년 5월 27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