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7. (화)

동호인·장애인대표·양동상인, “이재명 후보 지지”

 광주광역시 파크골프 동호인 200인 일동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혔다.

 동호인들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정의롭고 유능한 지도자인 이재명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이재명 대표는 경기도지사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실질적인 복지 확대와 행정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삶을 개선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성명에서는 “노인 복지 증진, 체육 인프라 확대, 서민 중심 정책 등은 우리와 같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게 한 정책들”이라며, “생활 속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경험한 우리는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그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광주 파크골프 동호인 일동은 이번 지지 선언을 통해 단순한 정치적 지지 차원을 넘어,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뜻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광주 서구의 43개 장애인 단체 및 시설 대표들도 “이재명 후보를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민생을 회복하고, 삶에 희망을 주는 유일한 지도자로 판단하였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진정한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수호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길 희망하면서, 이재명 후보야말로 현 시대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판단되어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의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강화, 이동권 강화, 권리보장 및 지역사회 자립기반 확립, 돌봄문화의 국가책임제, 통합교육의 필요성 등은 매우 현실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공약으로 우리 장애계에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면서 정책에 대한 호응도 밝혔다.

 양동시장 상인회 50인도 “그동안 우리 국민들은 3년 동안 뼈아픈 고통과 아픔의 겪었다”면서, “무지와 몰상식 무개념인 내란 잔당들에게 다시는 이 나라의 정권을 넘겨 주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과 원칙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이재명후보가 이 나라를 이끌어 가야 한다”면서, “소상공인이 대우받는 세상 활기차고 생기가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의사를 전했다.

 한편 세계탐정행정연합회, 국민주권회의, 서구어린이집연합회, 대명포럼, 건설노동자 취업지원 전국센터장협의회, (사)광주전남지역 동복댐이주민협회, 평화통일위원회 등도 같은 날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2025. 5. 27.

진짜 대한민국 광주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