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재명 후보,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이재민 위로
2025. 5. 18. (일)
이재명 후보,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이재민 위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금호타이어 화재 이재민을 찾았다.
금호타이어 화재의 진화가 다 되지 않은 17일 밤 10시경 5·18전야제 참석을 마친 이재명 후보와 광주시 선대위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 설치된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했다.
이재명 후보는 광산구청장에게 상황보고를 받은 후 이재민 텐트를 돌며 시민을 위로했다.
이 후보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민들이 불편이 큰데, 화재가 신속히 진화되고 부상자들도 빠르게 쾌유하길 바란다”면서,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행한 양부남 시당 선대위원장은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주민 피해 복구와 보상, 재난지역 선포 건의,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화재와 관련해 신속한 대응 및 철저한 후속 조치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 5. 18.
진짜 대한민국 광주선대위 공보단